이야기마당2007. 1. 7. 13:50

자연의 원리는 올해가 목불급입니다.목불급은 목이 평년작이란 뜻입니다.하여 올 한 해는 목기운이 평평(平平)한 해입니다.

목은 바람입니다.따뜻한 봄 입니다.맛으로는 신맛입니다..입맛으로 볼 때 신맛이 나는 식물이나 동물이나 인간의 얼굴이 긴 간담이 큰 체질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평평하게요.

학교 학문 문학 소설 시 출판업에 바람이 붑니다.따뜻한 훈풍이지요.

글이나 그림 연극 연화에도 미미한 바람이 붑니다.바람은 바램이며 희망입니다.겨우내 추웠던 하얀 벌판에 파릇파릇 생명이 꿈꾸는 이상입니다.또 부는 따뜻한 바람이죠.바람몰이 선거바람도 단지 훈풍입니다.

나무는 가늘고 길기 때문에 대선 주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예는 없습니다.얼마나 국민에게 다가가서 1월부터 십이월까지 희망의 메세지를 심어주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러면 한해를 오행에 의해 살피면

봄(木 木)비록 작지만 삶에 희망을 가지고 새해의 목표를 세웁니다.목이 두개이니 경쟁합니다.

여름(木生火)화는 온도 입니다. 체감온도죠. 연애이며 오락입니다. 밝음입니다. 나무에 불이 붙습니다.

장하(木克土못함)목이 너무작고 습이많고 계획은 작은데 돈이 불어납니다.

가을( 金克木)가을이 빨리 옵니다.힘이 있습니다. 계획에 차질이 옵니다.겨우 명맥을 유지 합니다.

겨울(水生木)물이 나무를 도와 줍니다. 물은 여자이고 목은 양입니다.반점이죠.

인간은 목에 뛰는 맥에 비해서 손목에 뛰는 맥이 커지면서 현맥이 잡히는 해입니다.촌구가 커지니까 살이 없는 사람은 살이 붙습니다.촌구가 커지니까 생각보다 행동이 빠릅니다.그래야 건강합니다.걷는 운동이 참 좋습니다. 무작정 여행을 가보고 싶습니다.머나먼 곳을 동경(그리움)합니다.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긴장합니다.한숨을 푹푹쉽니다. 폭력적입니다.눈에 병이오고 근육이 말라 비틀어집니다.때리고 싶습니다.손톱이 쫙쫙갈라집니다.땅이 갈라지는 것도 목입니다.목에 이상이 옵니다.

올해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목입니다.목은 바로 신맛 고소한맛 노린내나는 맛입니다.인체는 온혈 동물이므로 음식은 따뜻하게 해서 먹습니다.

약은 신맛이 있는 한약 양약

음식은 신맛이 있는 음식(삼계탕 보신탕 보리건빵)

생식은 신맛이 들어간 목생식입니다.

신맛을 먹으면 간담이 튼튼해지고 목기가 생성되어 인체가 부드럽고 따뜻해집니다.인자하다 어질다 하는데 인간이 신맛을 어느정도 먹느냐에 따라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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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