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11. 24. 17:20

인간이 사는 것은 입으로 음식을 먹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입에서는 음식의 맛을 압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이 음식을 맛으로 먹고 삽니다. 자기 입맛에 맛는 음식이 있는 것이죠.

신맛을 먹으면 간과 담으로 갑니다. 여기서 신맛의 물질이 생기죠. 신물질에선 신맛의세포가 생기고 맛이 신 분자(코로 식초를 맡을 때)가 생기고, 원자(핵산 조미료)핵이 분열하면 푸른빛이 생기는데, 이것이 산소죠. 즉 맛이 물질 세포를 거쳐 핵분열 융합 반응으로 산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나무는 산소의 결정체이고 맛이 시죠. (높은 산엔나무가 안 자라서 숨쉬기 곤란합니다.)

쓴맛을 먹으면 심장 소장으로 갑니다. 여기서 쓴 물질이 생기고 쓴 세포가 생기고, 맛이쓴 분자가 생기고 쓴 핵에서핵 분열하면피가생기죠. 붉은빛이 나오고 융합하면 이것이 열기 입니다. 꽃이 열기 덩어리죠. 피가 뜨겁죠.

단맛을 먹으면 비장 위장으로 갑니다. 여기서 단물질이 생기고 단맛의 세포가 생기고 단맛의 분자가 되고 단핵이 분열하면 습하죠. 황색나고요. 융합하면 살이 됩니다.

매운맛을 먹으면 폐장 대장으로 갑니다. 여기서 매운 물질이 생기고 매운맛의 세포가 생기고 매운맛의 분자가 생기고 매운맛이 핵 분열하면 건조하죠. 이것이 융합하면 피부가 생겨나고요.

짠맛을 먹으면 신장 방광으로 갑니다. 여기서 짠물질이 생기고 짠맛의 세포가 생기고 짠맛의 분자가 생기고 짠 핵이 생겨 분열하면 차지죠. 검은 빛이 나고요. 이것이 융합하면 뼈가 생깁니다.

떫은 맛을 먹으면 심포 삼초로 갑니다. 여기서 떫은 물질이 생겨나고 떫은 세포가 생기고 떫은 분자가 생기고 떫은 핵이 생겨서 분열하면 따뜻하죠. 미적지근하죠. 황금색이고요. 이것이 융합하면 신경이 되는 겁니다.

과학이 어리석어 따로따로 떼어 보는데, 연결하면 하나의 둥근 원입니다. 생물학 과학 화학 종교 무공이란 것이딱 정리 되는 것이죠. 이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뭐니뭐니해도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떫은맛을 먹을 줄 알면 이 세상 어떤 것도 고쳐지며, 인체가 핵분열 융합해서 다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이 곡식을 생으로 먹는 것이라고 《황제내경》에 나와 있습니다. 컴퓨터에는 수많은 정보를 내장하잖아요. 그렇듯이 곡식이 1년동안 자라면서 자연에 대한 온갗 풍부한 경험이 씨앗에 저장되어 잇는 겁니다. 이것을 생으로 먹으면 자연적으로 다 알게 됩니다. 이것이 ‘자연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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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