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11. 7. 19:03

지구의 6만년은 5000년씩 12개요, 인간의 12장부요, 궐음 소음 태음 소양 양명 태양인데, 각 1만년씩이다. 인간의 몸엔 감기가 오듯이 지구의 체엔 천지개벽이 있어 이번에 찾아오는 '천지개벽 감기'는 태양이며 인체의 소장 방광의 태양감기이다. 소장은 화요 태양은 수다. 2006년이 수태과요(신장 방광)2008년이 화태과이다(심장 소장).

한데 계룡산의 계는 닭'계鷄' 자인데 지지의 닭띠요, 룡은 지지의 辰이다. 또 酉는 오행상 금이요 辰은 오행상 토가아니고 수이다. 따라서 금생수이다. 수의 년에 더영향을 준다고 본다. 삼태극의 출발점이 천지의 작용이고 천은 원이요 지는 방이니(天圓必方) 계룡이 지구의 축임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즉 지구는 계룡을 축으로 돌고 있어 각종 지구의 재난은 게룡의 끝에서 부터 계룡까지 진행된다는 것이며 이를 달팽이 감기(사물놀이의 하나)라 한다. 그 시기가 수의 년에 닿았다고 본다.

이 말은 우리나라도 재난의 안전지대가 절대 아니고 어차피 지구의 태양감기이니 거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화는 융기요 수는 침수이다. 애국가에 동해는 마르고 백두산은 닳아 없어지고 태백은 융기하고…이때에도 물과 육지가 맞닿은 곳이 10군데나 있어 십승지라 해놓고 후손이 살 곳이라 했다.

이 지구의 감기(지구의 팽창기)가 지나면 지구가 성숙되어 더 커지고 느리게 돌아가고 똑 바로서서 봄과 같은 살기 좋은 지상낙원이 온다 한다. 물론 죽은자는 말이 없고 살아남은 이들에 의해서다. 우리나라의 국운은 무궁무진하여 계룡을 기점으로 바닷길 9만리요 육로로 9만리가 된다 한다. 지구를 이끌어가는 대제국이 창출되는 것이다.

어차피 벌어질 일 피할 수 없다면 알아서 미리 대비한다면 이것이 복이 아닌가. 수는 밀어내는 기운이니 내년엔 수도의 기운이 서리라 본다. 수도이전과 첨단기술을 안전지대로 이전하여 5.0의 강진에 견디도록 내부설계한다면 만일 즉 만분의 1의 사태까지도 준비하는 것이니 세계에 유일 무이한 국가가 탄생하는 것이지 않는가. 이것이 평시에는 국가를 무한히 발전시키고 유사시에는 끝까지 살아 남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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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