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마당2005. 9. 23. 02:30
이름 : 나무꾼 조회: 27
제목 : 삼법
IP: 203.232.66.217 글 작성 시각 : 2005.04.16 11:00:57

입법이 법을 만든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낳는 것이고
나무가 씨앗을 떨구는 것이고
만물이 새생명을 불어넣는 것이고,

사법이 법을 없애는 것은
가을에 식물이 죽는 것과 같고
노년에 인간이 죽는 것과 같고
만물이 소멸하는 것이고

행정이 법을 응용하는 것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요
초목이 발아해서 죽을 때 까지요
만물이 유지될 때 까지이다.

지구에 별똥이 끊임없이 유입되듯
나라에 법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지구에 기운이 끊임없이 방출되듯
나라에 법은 끊임없이 소멸된다.

지구가 굴러가며 나날이 새로워지듯
현실 법이 돌아가며 나라는 발전 한다.

법이 익으면 관습이 되고 관습이 굳어 문화가 된다.
이 힘으로 대한민국은 굴러간다.

"완전한 씨앗 보전 방법은 씨앗을 땅에다 뿌리는 것입니다."
이름 : 무명씨 조회: 34
제목 : 보이지 않는힘
IP: 203.232.66.209 글 작성 시각 : 2005.03.31 09:51:46

일본에게 두번의 기회를 줬다.

한번은 임란이요

한번은 36년이다.

힘이 미약해서 내준것이 아니라네

단지 조선의 도수일 뿐(온전한 미래를 위한)

임란때도 3일이면 평정할 인물이 있었고

36년시에도 평탄할 인재가 있었다

지금도 없는 것은 아니라네.

구름이 가린태양은 걷히면 드러나고

밤이가야 아침이 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세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

눈에 안보이는 힘은 50배라네

9.0 이면 쓰나미이지만 10도이면 잠잠할 뿐

발흥하면 가라앉칠 것이야.


이름 : 나무꾼 조회: 20
제목 : 기지개
IP: 203.232.66.206 글 작성 시각 : 2005.03.25 08:04:23

울릉도는 닻이요

독도는 돛대이다.

순풍에 배 가는데 돗대를 왜 건드는가

동남풍이 불면 서북쪽으로 이동하고

북서풍이 불면 남동쪽으로 이동한다.

개구리가 놀라 잠을 깨는 경칩에

봄이 왔다고 봉창 두두리는가

하긴 잠을 깰 때도 됐지

기지개나 켜고 바둑이나 둡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9
제목 : 천성산과 진표율사
IP: 203.232.66.218 글 작성 시각 : 2005.02.02 17:17:04최종 수정 시각 : 2005.02.02 17:22:46

천성산의 성자는 성인성자요 오음을 귀로 듣는 소리성자이니 하늘의 소리요
지율은 땅지자요 율은 음률의 율이다.
100일간의 단식이 보도 된다.

이는 사람이 안먹고 버틸수 있는 능력을 예기하고
사람은 적게 먹어야 생명력이 발동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 둘을 살리면 사람은 하루 하루를 사는 것이다.
이것이 깨침이고 이것을 알렸으니 자유로워야 한다.


과거에도 진표는 신통만 됐지 깨닫지 못하고
지금도 지율은 깨닫지 못한다.고 집 멸 도 의 집이라 본다.

그 당시 진표는 해도 해도 안되니가 낭떨어지에 몸을 던졌는데 거기서 신통이 됐다.하여 지금도 진표율사하면 모악산에 자취가 남아 있다.그런데 뭐가 문제풀이가 안됐는지 이 생에 산을 옮겨 집을 짓고 있다.천성산을 뚫으면 연이 끊어질까? 오행 이유식을 먹이면 소생되리라 본다.

새 만금에 대하여도 환경단체 지자체 정부사이에 의견이 분분한데,거두절미하고 풀이하면 새는 새것이고 만은 일만가지 금은 피부를 가릴수 있는 옷이라 본다.새 옷 비단옷이 많다 이다.

국토의 피부를 가릴 수 잇는 옷이니 가릴건 가려야 한다.

새터애다 뽕나무를 심어 벽해 상전하고 누에를 쳐서 비단을 짜고
목화를 심어 실을 뽑고 무명치마 저고리 백의 적삼 쪽빛으로 물들여 푸른옷을 만들고
마를 심어 삼베적삼 만들고
솜 이불을 누벼도 좋으리라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주인
IP: 203.232.66.204 글 작성 시각 : 2005.01.27 13:13:26

모든 정보는 보고 자주 이용하는 사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주인이므로 "오행 인포"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많은 사람의 생각을 집약했고

사람은 사람이므로 사람과 사람은 하나 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진정한 주인이며 저작자입니다.
이화균 : 명언 이십니다.멘트삭제 (05/07 11:52)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함흥 차사
IP: 203.232.66.222 글 작성 시각 : 2005.01.14 14:45:36

강을 건너면 사는데 강 건너지 못해 죽었다.

내 나라 돈을 뜯어 가는데 한푼도 안낸다면 죽일수 밖에.....

법은 멀고 자연의 원리는 차갑다.단지 경우와 이치와 사리만 있을 뿐.

원리는 33% 33% 33%이니 33%는 두고 가야 한다.....아니면 지구 안 팍 이라도 몸둘곳이 없다.
이름 : 차진국 조회: 32
제목 : 태국 푸켓의 참상
IP: 219.255.226.88 글 작성 시각 : 2005.01.05 07:16:09최종 수정 시각 : 2005.01.05 07:16:58

참, 비참합니다.
하늘을 두려워 않던 인간의 오만함 끝에 빚어진 비극...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지난 뒤에는 사람들 귀가 시간이 빨라졌죠. 가족의 소중함, 잊고 지냈던 인간 본연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되찾아서 사람들이 밝아졌죠.

이번 푸켓 참사가 지난 뒤에는 세계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자문自問과 인간성 회복을 향한 자답自答의 발길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accident1104690136.jpg (0.3 KB)
이름 : 나무꾼 조회: 22
제목 : 생명력
IP: 210.126.109.205 글 작성 시각 : 2005.01.04 14:17:51

인간의 몸속엔 생명력이 작용하고
지구의 1만2천년속엔 생명력의 무리가 작용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력이 강인하면 1백 2십을 문안히 살고
지구속 나라의 생명력이 강하면 1만 2천년을 산다네

인체의 몸속엔 목 화 토 금 수 상화가 있듯
지구의 몸속엔 목 화 토 금 수 상화가 있다.

인체가 출생 결혼 장년 노년 사망이 있듯
지구는 생성 번영 장성 쇠퇴 소멸이 있다.

지구는 해를 거듭해서 게속 커져만 가고 커지면 커질수록 느리게 천천이 가고
인간은 나날이 욕심을 벗어 게속 건강해져 가고 젊어지면 젊어질수록 생명력은 느릿느릿 천천이 간다.

지구의 1만 2천년이 인간의 일생과 같다.그러므로 세상의 학문은 오직하나 생명력을 키우는 것이 처음과 끝이다.

지구가 한층 덮히고 무거워질 때마다 지진이 오고
병아리가 한층 자라고 커질 때마다 균열이 온다.

그러므로 지구의 한살은 두살이 되어 끝도없고
인간의 일생은 인간을 잇기위해 한도 없다.

지구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지구가 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丹心思(단심사)
IP: 203.232.66.218 글 작성 시각 : 2004.12.16 10:05:36



새 신랑이 가면

빨개벗고 맟이해도 시원찮은데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하니

그렇게 부끄러워 일은 어찌 치루나....
차진국 : 정략결혼에 불과한데 그 마음이 붉은들 동백 꽃잎만 할까.멘트삭제 (12/16 19:33)
이름 : 차진국 조회: 23
제목 : 우리들 나눔의 성자여
IP: 222.232.51.77 글 작성 시각 : 2004.12.02 20:59:28



우리들 나눔의 성자여...

詩. 박노해

오늘은 누가 힘든가
오늘은 누가 아픈가
느린 걸음으로 찾아 다니며
따뜻한 맨손으로 어루만지는 사람

물은 세 걸음만 흘러도 스스로를 맑게 하듯
그대 몸 안에 숨은 치유의 힘이 있다고
아픈 그 자리에 믿음의 나무를 심는 사람

그는 첨단 장비를 들지 않았다네
가늘고 순한 오래된 침 하나라네
그는 비밀스런 영약을 들지 않았다네
이 땅의 가장 흔한 마른 쑥 한 톨이라네
그는 값비싼 면허장을 들지 않았다네
그대 자신이 의사고 병원이라고 임명해 준다네

오늘은 누가 힘든가
오늘은 누가 아픈가
느린 걸음으로 찾아다니며
따뜻한 빈 손으로 어루만지는 사람

그대 부디 건강하라
그대 어서 푸르러라
그대 첫마음의 등불을 밝혀들고
앞이 안 보이는 이 병든 세상에
생명 평화 나눔의 침뜸이 되라고
내 아픈 자리마다 작은 생명불을 놓으시네
작고 강인한 은빛 침을 놓으시네
내가 잊고 달려온 지혜를 일깨우시네

오늘은 누가 힘든가
오늘은 누가 아픈가
느린 걸음으로 찾아 오시는
오 우리들 살림의 손길이여
우리들 나눔의 성자여


출처 : http://www.chimtm.net/total_news/news_rct_view.jsp?pds_idx=242&table=CT_NEWS
이름 : 나무꾼 조회: 21
제목 : 표현
IP: 203.232.66.198 글 작성 시각 : 2004.11.26 11:05:17

인체는 살 덩어리요.사회에서 배터지게 먹다보니 살만쪄서 살이 출렁거릴 때

인체는 거죽이요.산속에서 먹지않고 살다보니 삐쩍 말라서 배가 등에 달라 붙을 때,

인체는 물주머니요.생식을 해서 생명체를 보고나니 살이 다 물이라서,

인체는 걸어다니는 시체요.장부를 수술했을 때의 표현으로 오행생식을 통하여 완치로 갈 수 있으나 수술한 장기는 재생시킬수가 없음을 이른말,

육신에 치중하는 어리석음을 짓지 말라는 뜻이고,인체에 대한 미련을 놓는 것입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생명의 꽃
IP: 203.232.66.205 글 작성 시각 : 2004.11.21 12:28:22

이목 구비 얼굴은 등잔의 꼭지요

내장기관은 등잔의 심지요

몸통은 등잔이요

생명은 기름이요 불꽃이다.

간담의 생명은 보는것이요

심소장의 생명은 느끼는 것이고

비위장의 생명은 먹는 입이요

폐대장의 생명은 냄새 맡는 것이며

신방광의 생명은 듣는 것이며

심포 삼초의 생명은 말하고 맛보는 것이다.이 생명을 살리는 것이 상화의 원리이고 육기의 원리이고 중통인사의 원리이다.

정기신이 있는데 생명을 가지고 움직이는 곳이며 상초 중초 하초라는 것이며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란 곳이다.

정기신이 1년을 몸을 운행해 나갈 때

봄엔 몸이 따뜻하면 문열어 서늘하게 하고
여름에 몸이 뜨거우면 시원하게 하고
장하에 몸이 무더우면 건조하게 하고
가을에 몸이 건조해지면 서늘하게 하고
겨울에 몸이 추우면 뜨겁게 해준다.

정기신은 인체에 물로 바람으로 불로 습으로 냉기로 한기로 담긴 그릇모양에 따라 작용한다.

정기신은 색으로 감으로 맛으로 냄새로 소리로 기로 작용한다.

인간을 뛰어넘을려면 정기신을 개발하여야 하는데 순서는

신을 개발하고 연후에
심을 개발하고 연후에
정을 개발하고 연후에
하나로 모은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2
제목 : 물래방아
IP: 203.232.66.205 글 작성 시각 : 2004.11.10 17:17:38

하루를 살아라.

하루가 꽉 채워줘야 한다.

해가 뜨면서 차여 있는 지구가 기울어져서

폭포수처럼 잔물결을 쏟게되면

밤새도록 은하수에 물이 차여

그 힘으로 해가 뜨고 천체는 회전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8
제목 : 순-박
IP: 203.232.66.219 글 작성 시각 : 2004.10.31 10:51:47최종 수정 시각 : 2004.10.31 10:52:53

나무가 없는 땅에는 기암 괴석만 이빨을 들어내고

낙엽이 없는 길에는 돌 뿌리만 혀를 내밀고

이것이 지나온 과거사요 서로의 잘못만 보이는 것입니다.

나무가 자라서 낙엽이 떨어지고 떨어진 낙엽이 썩어 흙이 되고

그 흙에서 수-많은 나무가 자라고 낙엽이 겹겹이 쌓여 흙은 점점 많아지고

돌부리가 덮히고 오랜세월이 흘러 기암 괴석도 흙으로 뒤덮이고

아름드리 나무가 가득 들어찬 산은 평평하고 두리몽실합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54
제목 : 광영
IP: 203.232.66.222 글 작성 시각 : 2004.10.18 09:17:43

자연의 원리는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요,

인간의 생사는 음양 허실 한열이다.

장을보고서 머리를 판별하고

부를 보고서 몸통을 분별한다.

장의 생김새가 오관의 오밀 조밀 조화요,

부의 모양이 사지 손발의 생김새라!

겉을 보아서 안을 알고

안을보아서 겉을 확인한다.

한단의 법은 태고적부터 전해 내려오니

후인으로써 어찌 연구치 안을손가.

대한의 광영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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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