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마당2005. 9. 23. 02:11
이름 : 차진국 조회: 24
제목 : 애국가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3.05 00:51:0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닳-도
....................................록-하-느-님-이-보
...................우-하-사-우-리-나-라-만-세-무
...........궁-화-삼-천-리-화-려-강-산-대-한
.........사-람-대-한-으-로-길-이-보-전
...하-세-남-산-위-에-저-소-나-무-철
...갑-을-두-른-듯-바-람-서-리-불
......변-함-은-우-리-기-상
.........일-세-무-궁-화-삼
........천-리-화-려-강-산-대
......한-사-람-대-한-으-로-길-이
......보-전-하-세-가-을-하-늘-공-활
.............한-데-높-고-구-름-없-이-밝...........은 .
...............달-은-우-리-가-슴-일-편-단
...................심-일-세-무-궁-화-삼-천
....................리-화-려-강-산-대-한-사
................람-대-한-으-로-길-이-보-전
................하-세-이-기-상-과-이-맘-으-로
.................충-성-을-다-하-여-괴-로-우
.............나-즐-거-우-나-나-라-사-랑-하
...............세-무-궁-화-삼-천-리-화-려
...........강-산-대-한-사-람-대-한-으
.................로-길-이-보-전
...............하-세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자기 자신
IP: 203.232.66.215 글 작성 시각 : 2004.02.23 12:03:19

自스스로자 잠재능력
己몸기 體

自己:몸, 몸을 움직인다.즉 몸과 잠재능력의 총칭인데 여기서 自身을 또 붙였다.이것은 무엇인가? 自라는 것은 身(애 벨신)이니 몸안에 또 하나의 인간이 있듯이
몸 속에는 눈에 보이는 형체와 똑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형상이 있다는 것을 예기함인데 이것은

선배가 후배를 위한 배려요,고인이 후인을 위한 안배라!!! 감읍할 따름인저!!! 慈 悲라!!!

누천년전의 인간이나 지금의 인간이나 通하면 하나라!!!
이름 : 차진국 조회: 29
제목 : 1만 2천 년을 사는 나무, 神檀樹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21 14:49:49

주목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무 가운데서 가장 오래 사는 나무입니다. 1만 2천 년 넘게 살 수 있습니다.
흔히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살아서 만 년, 죽어서 천 년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태백산이나 소백산 꼭대기에 가면 주목 군락이 있는데 팻말에는 500-700살이라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것도 5,000-7,000살이라고 바꾸어야 합니다.

나는 예전에 직경 20센티미터짜리 주목의 나이테를 세어 본 적이 있는데 나이테 수가 무려 500개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자칭 학자라는 사람들은 나이테를 세어 보지도 않고 내키는 대로 이 주목들이 500 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오래 된 나무의 나이는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오래 된 것은 속이 다 썩어서 나이테가 없기 때문이지요.

태백산 꼭대기에 있는 주목들은 단군 할아버지적부터 지금까지 우리 곁에 살아 있는 우리 겨레의 영물입니다. 단군 신화에 나오는 신단수는 박달나무가 아니라 이 주목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사진에 있는 주목 역시 나이가 5,000년은 넘은 것입니다.

글ㆍ사진 / 최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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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차진국 조회: 21
제목 : 잘피를 훔쳐가는 일본인들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20 14:33:57최종 수정 시각 : 2004.02.20 16:31:17

약초전문가 최진규 선생의 글과 사진입니다. 《기적의 향토 명의》 등을 집필하여 유명한 분이죠. 인사동에 가면 다미방이란 약초음식점이 있는데 선생의 부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우리 산하에 널린 약초로 상을 차린 답니다.

선생은 다미방 3층에 거처를 마련했지만 일년 대부분을 산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제가 자주 들르는 카메라 사이트의 회원이시더군요. 그 분 책을 틈날 때 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곤 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후손들을 위해서 등잔 밑이 어둡단 말씀까지 남겼는데, 도무지 깨닫기를 못하죠. 제 몸에 맞는 것은 제 땅에서 남을 왜 그리 모르고 먼 데서 찾을까요? 그것을 경계한 속담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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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어딘가에 있다는 마의 삼각해역 살갓소 바다가 생각이 납니다.

<잘피>라고 하는 물풀입니다. 잎은 창포를 닮았고 뿌리는 대나무 뿌리 같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이나 남해안의 뻘이 많은 얕은 바다에 무리지어 자랍니다. 바닷물을 정화하고 뭇 물고기와 갯벌 생물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입니다.

뿌리나 어린 줄기를 꼭꼭 씹어 먹으면 달짝지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납니다. 그런데 이게 매우 훌륭한 약초입니다.

비만에 좋고, 당뇨병에 좋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 등의 약효가 있는데 잘 알고 보면 여러 면에서 산삼보다 더 좋은 약초입니다. 약초꾼이라서 약초 이야기 밖에 할 것이 없군요.

뿌리나 새순을 짓찧어 죽을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요. 옛날에는 이 식물이 중요한 구황식물의 하나였습니다.

요즈음 일본 사람들이 이 식물의 줄기 속에 있는 고갱이를 많이 채취해서 몰래 가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일본인들한테 도둑맞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기 이를 데 없습니다.

사실은 이 식물이 항암효과가 탁월합니다. 예전에 이 식물을 활용하여 암환자를 여럿 고친 일이 있습니다. 아마 이 식물을 잘 활용하면 온갖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상당수를 구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식물은 우리 금수강산이 지닌 보물 중의 보물입니다. 그런데 이식물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이 식물의 진짜 가치를 아는 사람은 더더욱 없고, 그래서 답답하고 한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사진을 올리고 글을 써서 하소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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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무명씨 조회: 24
제목 : 무망(無望)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12 10:14:46최종 수정 시각 : 2004.02.13 09:17:26

인간은 6만년을 기점으로 인종이 생멸하고,요즘인간은 60년을 기점으로 환갑을 맟네!!!

1만2천년을 개벽주기로 볼 때 子에서 시작되어 亥까지가면 1000년씩 12번이라

1십 2개월을 한해 주기로 볼 때 子에서 시작되어 亥까지 가면 30일씩 12개월이라

1십2시진을 하루 주기로 볼 때 자에서 시작되어 해까지 가면 지금의 두시간씩 12번이라

1백 20분을 1시진으로 볼 때 1분에서 시작되어 해까지 가면 10분씩 12번이라

1백20초를 2분으로 볼때1초에서 시작되어 120초까지 갈 때 10초씩 12번이라

1만 2천년도 풀잎끝에 달린 이슬방울이요,몸을 돌이킬 촬라요,눈깜박일 순간이라!!! 한점이라!!!

1에서 시작되어 동그라미24개인 일만해까지 시작은 갑자요 끝은 계해이니 60갑자가 처음과 끝이라!!!

먼것이 어디있고,가까운것이 어디 있으며,과거가 어디 있고,미래가 어디 있으며,시간이 어디있고,공간이 어디 있는가?

사는게 재미요,몸이 있어 먹고 살고,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고,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을씨구!!!

금강경엔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고 오늘만 있다 했으니 오늘 먹고 살고,선문촬요엔 선을 닦으라! 즉 자기 개발하라! 했으니 몸을보고 몸을 만들면 된다.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 몸이 죽으면 마음도 죽는다.

하루를 만들어 하루를 살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름 : 차진국 조회: 53
제목 : 봄 봄 봄!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11 14:56:37최종 수정 시각 : 2004.02.11 15:01:06

내버려 둬도 가는 시간따라 다시 봄이 오는 건 뭐라 하지 않겠는데, 인간사 평형이 깨어진 지 오래라. 그 시초가 인류가 땅을 디디고 살아갈 때란 건 분명하지만―

뭐 하는 놈 따로 뭐 두는 놈 따로라고, 겨우내 나무꾼이 베어 먹은 그 많은 나무를, 봄이랍시고 백성들이 심어야 하는 것은 또 무슨 조화인지, 자고로 나무꾼이 베어서 지게로 지고 내다 팔았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심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뭐, 심었다면 이미 나무꾼이 아니겠지만 이도 없는데 뭘 베어 먹었냐는 우답을 듣노라면 기가 막힌다.

이 대신 잇몸이란 말도 예부터 전해지는 참이거늘, 이 없다고 뭔들 못 먹을까…침 발라 잇몸이 마르고 닳도록 문대서라도 먹는 것이 인간의 잡식성인데!

하기사 잇몸만 남은 게 다 이로 베어 먹었다는 증거이니, 딴말을 할수록 옷가지에 침만 묻을 뿐이라. 1년에 한 번 오는 식목일마다 나무를 심어도 좀체 늘지 않는 까닭이 어디 있는지는 이제 분명해졌다.
이름 : 무명씨 조회: 21
제목 : 德
IP: 211.201.211.161 글 작성 시각 : 2004.02.10 12:57:56최종 수정 시각 : 2004.02.13 09:17:45

기술의 정도는 義입니다.옳음에서 德이 나옵니다.싸움기술을 닦아서 옳은일에 쓰는데 무술의 최고 경지를 武德이라 합니다.

大德이란 기술의 정수입니다.
지금현재 세계인들이 기술의 정수라고 일컽는 것이 핵 융합기술인데 이자리가 바로 대덕 연구단지인 것입니다.

큰 덕, 큰 의,큰 기술 "딱 "맟는 것입니다.아메리카와 유럽의 중간지이며 이 큰 기술을 쓸수 있는 ,세계를 향해서 열려있는 지명인 것입니다.

아우러지는 강원도 정선에 가면 세계의 물이 합치는 곳이며 관광지로 유명하고,
아오모리는 세계의 물이 합하여 소용돌이 치는 곳입니다.가라앉을 때 소용돌이 치죠!!!

인류의 미래가 달려있는 핵 융합기술은 땅속 지질을 잘 관측하여 정해야 하는 것입니다.핵 융합로는 다시한번 생각해야될 인류 미래의 큰 문제인 것입니다.동양과ㅡ 서양의 푸른 꿈이 소용돌이쳐 가라앉아서야 되겠습니까??
이름 : hammiho 조회: 21
제목 : 삼간 초옥(三間草屋)
IP: 203.232.66.212 글 작성 시각 : 2004.01.31 11:20:36




옛적에 어떤이가 말 한마리 먹일길 없어 궁리 끝에 재상과 장기를 겨루었으니 삼판 양승에 두판을 졌으므로 선뜻 말을 내주고 수자리(보초병)을 살았다.

어느듯 세월은 흘러 기한을 다 채우고 다시 재상을 찻으니 반겨 맟는다.내기를 하여 세판을 내리이기며, 그간 말을 보살펴주어 고맙다 인사하고 홀연히 떠났는데, 재상이 그 수가 신기묘측해서 백방으로 수소문했으나 종적이 묘연터라!


옛적에 갈량이가 적벽대전때 화살 수십만개를 일시에 얻은 일이 있으니 천시(天時)에 안개를 내려 안개속에 북을 치니, 조조진영에서 쳐들어 오는 줄 알고 깜짝놀라 일제히 살을 날리니 살같이 날아 뱃전에 가득하게 꽃히더라!이윽고 해가 안개를 밀어냄에 멀리서 화살준 고마움을 전하는 소리가 경천동지로 울리더라!뱃전에 가득꽃고 주유진영으로 돌아오니 주유가 다시 한번 놀라더라!!!


작금에 일이 있어 삼간 초옥중 방을 100년간 빌려주고,부부가 부엌과 봉당에서 살다가 살수 없어 갈라졌으니, 54년에 북은 부엌떼기요,남은 마당쇠라..........!!!

주인 노릇 백년에 무엇을 더 바라는가?

족함을 알고 물러서길 바라노라!!!



이름 : hammiho 조회: 20
제목 : 바램
IP: 203.232.66.207 글 작성 시각 : 2004.01.29 10:59:33

올 한해는 천복이 함께 하소서!

온 가정에 소복 소복 쌓이게 하소서!


밝고 환한 함박 웃음이 흘러 넘치 소서!

맑고 고운 품성이 깃드 소서!

항상 따뜻하고 온화해 지소서!


돈도 듬뿍 벌으소서!

일도 가쁜 가쁜하게 해 주소서!

경제도 살살 풀려 온 국민이 살아나게 하소서!


마냥 즐겁고 신이 나서

행복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게 하소서!


이름 : 나무꾼 조회: 20
제목 : 남녀사이
IP: 203.232.66.209 글 작성 시각 : 2004.01.15 13:37:27

남자 여자가 처음에 만나 반하면 몰래 만나 연애를 하는데 이럴 때 방해하면 두고 두고 원망을 듣는다.특히 쫗아 다니면서 방해할 때는 극도로 미움을 받고 철천지 원수가 될 수도 있다

남녀가 불이 붙으면 국경이 어디 있고, 부모가 어디있고, 장소에 무슨 상관 있겠는가! 만나면 좋은데 어찌하겠는가!
어떻하든 만나야 하고 어떻하든 열렬한 연애를 하는 것이다.

부모가 매를 때려도,방안에 가두어도,머리를 깍아도, 틈만 생기면 번개같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종적을 알 수 없다.

결국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룬다.

남과 북은 남남북녀이니 만나면 보고싶고,보면 손잡고 싶고,손잡으면 안고 싶고,얼싸안으면 춤을 추고싶은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남녀사이란 예측불허요,변화난측이라!!!

그러므로 강제로 새색시의 치부를 들어내어 핵이 어떻다,사실무근이다하면 얼마나 황당하고 부끄럽겠는가!그러지 말고 ""꿩잡는 것은 매요""사냥엔 개이듯 총각에게 일을 맡겨두면 오고 가는 정감속에 자연 길이 열리는 것이니, 남녀가 결혼할 때 주례를 서든지,아니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것"이 합당한 처사라고 난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8
제목 : 색즉시공 공즉시색
IP: 203.232.66.198 글 작성 시각 : 2004.01.13 13:03:48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빛이 위에서 아래로 비추듯,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명료한 것인데 지금은 이상하게 꼬이고 꼬여서 "이게 그것이고,그게 이것이다"하니 티미하고 멍청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자연의 원리로 살펴보면

빛이 비추어 뜨거운 것과 가벼운 것은 위로 올라가 하늘되고,차가운것과 무거운것은 아래로 내려가 땅이되니,하늘과 땅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 이것이 색즉시공이요,우리말로 양음중이라!

공즉시색은 그 공간에 양과 음의 작용으로
바람이 부니 목기가생기고 나무가 생성되고
열이나니 화기가 생기고 불이 생성되고
습이 일어나니 토기가 생기고 흙이 생성되고
마르니 금기가 생기고 쇠가 생성되고
차지니 수기가 생기고 물이 생성되어

나무는 푸른색이 나고
불은 붉은색이 나고
흙은 누른색이 나고
쇠는 흰색이 나고
물은 검은색이 나니 공간에서 색이 나왔으므로 이것을 일러 "공즉 시색"이라 한다.

즉 결국 음양중 오행인데 별이 생성되어 성장하고 장년되어 노쇠하고 소멸되어 돌고 돌아가는 오행의 상생상극의 원리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란 이름의 별에는 이외에 하나가 더 있어 생명체가 사는데 생명체가 바로 육기라!그 중에도 인간의 몸에는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완전하게 내재되어 잇으므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육기를 통하면 삼라만상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자연적으로 터득되어 이루어 진다.

육기는 몸이므로 몸을 알면 삼라만상 천지자연 우주순환즉 아주작은 물질에서부터 한없이 큰 우주까지 정리되는 것이니

인간이 우메하여 스스로 자기자신이 우주임을 알지못하고 메시아나 하나님 부처님 공자님등 象을 만들어 그에 예속되고 예속됨을 강요하니 인간의 무지요 我想이라!

하나님은 전지 전능합니다.
당신의 육체속에 내재되어 있는 잠재 능력도 전지전능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속에 있는 잠재능력을 완전하게 개발할수 있다면 당신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깨어나십시요!,모든 사상과 종교를 벗어나십시요! 그곳에 바로 전지전능한 내(나자신)가 있습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7
제목 : 장기판(長基板)
IP: 203.232.66.195 글 작성 시각 : 2004.01.07 13:02:52

장기는 일상 생활에서 무료함을 달래주는 놀이중 하나라 본다.바둑과 장기는 모든 국민이 애용해서 장기 바둑의 단수도 잇고 고단자도 하늘의 별들만큼이나 즐비하다.

하면 우리나라를 장기판에 비유한다면 난 이렇게 본다.

장기판의

1 초왕과 한왕은 색이 푸르고 붉으니 반도는 푸르고 대륙은 붉다.선계와 후계룡이 있으니 푸른 초왕은 후계라 본다.
2 양 사는 강남과 강북이라 본다.
3 양상은 경상도와 전라도이니 좌우라!
4 양마는 제주도와 백두산이니 상하라!!
5 양포는 한양과 평양이니 내외라!!!
6 양차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동해안 철로이니 인간의 임맥과 독맥이라!
7 오병은 직할시 및 광역시니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이라 볼 수도 있다.

하여 장기를 두면 신(神)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기는 음양중으로 보면 양사는 음과 양이요 왕은 중이라!
사상은 포 차 마 상이요
오행은 오졸.오병이요
육기는 한과 초가 어우러지는 국면이라!!!
이름 : 과객 조회: 24
제목 : 빈자리가.......
IP: 61.74.126.217 글 작성 시각 : 2003.12.31 17:50:12

몇일전 안면도 연수원 선생님 묘소를 다녀왔다.
선생님 화천 하신지 5년을지나 6년째로 접어드는데...
가르침 받은 제자들 각자 제갈길 잘 가고들 있는가?

허나 선생님 계시던 연수원 적막강산이 따로 없더이다.

그래도 나무꾼이 있어 군불 짚힐적에는 훈기라도 있었건만
지금은 그 나무꾼 없어 군불마져 짚이는 이가 없었다.

연수원에 온기가 식는듯하여
나무꾼의 빈자리가 크더이다.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소서....

과객 합장
이름 : 나무꾼 조회: 16
제목 : [RE]빈자리가.......
IP: 203.232.66.195 글 작성 시각 : 2004.01.07 13:09:09


> 과객 님이 남기신 글:
>
> 몇일전 안면도 연수원 선생님 묘소를 다녀왔다.
> 선생님 화천 하신지 5년을지나 6년째로 접어드는데...
> 가르침 받은 제자들 각자 제갈길 잘 가고들 있는가?
>
> 허나 선생님 계시던 연수원 적막강산이 따로 없더이다.
>
> 그래도 나무꾼이 있어 군불 짚힐적에는 훈기라도 있었건만
> 지금은 그 나무꾼 없어 군불마져 짚이는 이가 없었다.
>
> 연수원에 온기가 식는듯하여
> 나무꾼의 빈자리가 크더이다.
>
>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소서....
>
> 과객 합장

불이 빛이 되었으니 어느 곳인들 상관 없습니다.단지 바람(소망)은 추모비를 옮기고 연수원의 앞날이 창창하길 바라죠!그럴려면 과객님들께서 건강하셔야죠!!!
이름 : 나무꾼 조회: 13
제목 : 灣(물굽이만)
IP: 203.232.66.220 글 작성 시각 : 2003.12.24 12:41:35

물굽이 만을 파자하면 물이 있고 左사右사言中下弓이다.

1 물이 좌측선 우측선이 있고(실사가 두개)

2 말씀언을 파자하면 1.머리두는 머리를 올려 묶은 형태이니 + -선 접지를 말한다.2.二口는 출구와 입구라!풀이하면 두선을 머리에 이어서 묶는다는 의미요.

3 하궁은 답(장소)은 아래에 있으니 물꿉이인 것이다.

이것을 현실에 대입하면 조력(밀물 썰물을 이용한) 발전이 나온다.
문명의 처음은 전기이며 발전소인데 우리나라엔 서해안과 남해안에 灣자된곳이 많이 있으니 이곳에서 발전을 일으킨다면 부안사태 새만금 오모전기즉 전기문제가 해결되리라고 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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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