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5. 9. 23. 01:41
이름 : hammiho 조회: 27
제목 : 자원 봉사자 수칙 풀이
IP: 61.81.21.122 글 작성 시각 : 2003.10.03 16:22:16

1 이곳에는 말과 글이 아닌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서 후배들이 따라올 수 있게 행동하여야 한다.

평상시엔 세끼 생식하고 아침 저녘 운동하고 작업한다.

교육시엔 자유 운동,오행체조호흡,포크댄스 농악,자연의 원리 강의,작업,토론및 주재 발표,저녘운동을 한다.

이곳에 먼저 들어와서 실천하는 이가 선배이며,나중에 배우러 들어오면 후배이다.

2 정신 집중 훈련; 골속에 글 그리는것,
신공연습;최면에 들어갔다 나오는 법,교육시작하기 전에 필히 한다.
체력 강화 훈련;(자유운동,체조호흡,포크댄스및 농악,작업,토론및 주재발표)등은 연수원의 방식에 따라야 하며 계속 노력하여 결국은 초능력(깨치고,신통하고,대력하고)이 개발 되어야 한다.

이곳까지 와서 타 수련을 하면 안된다.마음수련이라 든지,기공부라든지,다른 체력훈련을 하면 오지도 말것이며,온즉시 가야한다.선생님曰 '지가 잘났으므로 잘난 놈은 필요 없다'하심.

3 본 연수원의 숙식.환경.교육과정과 내용에 대하여는 일체 평가하거나 토의 하여서는 아니된다.

단지 따라하면 된다.몸에 "甑得"(시루에 떡이나 쌀을 올려 놓아 익을때까지)될려면. 이유를 달면 떠나야 한다.중이 절이 싫으면 구름에 달 가듯 하듯이....

이곳에 왜 왔는지,이곳이 무엇하는 곳인지 6개월정도는 해야 조금 알 수 있다고 본다.

4 자원 봉사 기간은 3년까지이며 기간내에 초능력이 개발되거나,혹은 체력이 강화 개선 되지 않으면 자진하여 퇴원하여야 한다.

5 자원 봉사자의 생활비는 각자가 해결하여야 하며 연수원은 숙식과 영농기구를 제공하며 신정 구정 추석 여름휴가때 사정이 허락하는 한 교통비를 지급한다.

6 모든 사람은 청결 근검 성실 검소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이름 : hammiho 조회: 23
제목 : 자존심
IP: 61.81.12.174 글 작성 시각 : 2003.10.03 11:17:40

선생님의 유지는 이곳 안면도에 서려 있습니다.이 분들이 진정 오행생식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이사진이라면 "검증"받아야 겠지요.

이곳에서 한달간 생식만 먹고,운동하고,자연의 원리 강의하고 한달간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이행했을 때 가능하겠지요.

이곳에는 계급이 없으며 단지 나이 많으면 노인이 아니라 선생님이요,나이 적으면 선생일뿐 .....자연의 원리를 이끌려면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되겠죠! 그래야만 인정 될 것이 아닙니까/

선생님의 학문을 계승 발전 시킬려면 많은이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이곳에서 한시도 잊지 않고 선생님께서 남겨놓으신 법을 실천해온 저와 겨루어서 이길 수 있다면 이사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까닭은 만들어지지 않은 곳에서도 능히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웠기 때문이죠.

이사에 자신 있는 분은 명년 한달을 만들어 저와 자웅을 겨루었으면 합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9
제목 : 인물평
IP: 61.81.18.108 글 작성 시각 : 2003.09.28 10:18:49

연수원은 자연의 원리인의 것이다.자연의 원리인은 선생님 학문으로 오행생식을 만든 분들,대리점장님,준회원님,자연의 원리를 배워 실천하는 모든 분들이다.

이 연수원엔 오행 생식 요법 창안자이신 선생임이 잠드신 곳이며,오행생식인의 수련 장소이며,선생님의 유지를 계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켜나가는 자연의 원리의 "성지"이며,안식처이다.

지금 현재 실정은 김유환 박사가 덕림이한테 "작은 아버지의 유업을 잇는다"는 조건으로 무상 임대해 주엇다.

박사의 약력은 20여년간 미국 생활을 했고,오랜 기독교 신자이며 지금까지도 일요 예배를 빠짐 없이 덕산에 있는 교회에 참석하고 있다.

내가 작년 5월달에 왔을 때 까지만 하더라도 선생님 방은 항상 비워둔 상태였다.또 여름엔 몇사람 만이 민박을 쳤을 정도이다.

하지만 올해엔 여름에 교회에서 캠프하는 곳으로 빌려주어 130명에 연수원 모든 시설을 빌려주고 ...선생님 방에서 나와 아저씨만 지낸적도 있다.

덕산 교회에서 간판이 왔는데 그것을 본관 사무실 문위에 걸어 놓았다.

이젠 제 마음대로다.자연의 원리보단 돈을 벌어야 한다고,캠프에 민박에 아예 이곳에 살림집을 만든단다.10월 3일날 이사 온단다.

이제 확연하게 알았다.박사는 선생님의 유업과는 전연 상관 없는 사람임을,또 씨앗이 서구화되고 기독교화되어 자연의 원리완 관계가 없다는 것을......

난 선생님을 살아 생전에 모신 한 사람으로 선생님의 뜻이 훼손됨을 가장 절실하고 애통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모든 분들이 똑같을 것입니다.이곳은 자연의 원리인의 장소임은 두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안방을 내주고 어찌 자연의 원리인의 뜻이 서겠습니까/

일전에 어떤 분이 오셔서 선생님 살아생전 "이사진"이 있는데 그분들을 주축으로 다시 뭉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발등의 불을 끄는 것이죠!어떻하든 연수원이 "신혼 살림방"이 되지 않게 중지를 모아주십시요.엎드려 간곡히 비옵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29
제목 : 일상
IP: 글 작성 시각 : 2003.09.17 14:11:08최종 수정 시각 : 2003.09.19 01:20:00

인영에 현맥 나오는 마른 사람이 술을 많이 먹으면 한동안 모맥이 나온다.어디서 나오는가 인체의 가장 큰쪽 맥에서 나온다.

모맥이 나오면 설사 나고,어깨와 목이 결리고,코옆이 아프고 코가 막히며 대장경락 따라서 통증이 나타난다.물론 손목과 엄지가 멍멍하고 검지도 뻗뻗하고 상치통증도 나타 난다.

이럴적엔 턱 보면 모맥이라.오행생강차 2봉+흙설탕1수푼을 먹으면 먹는 즉시 신경통증이 없어진다.효과가 그렇게 빠르다.

이때 생강차의 양을 조절하는게 기술인데 많이 먹으면 금극목한 현맥이 떠서 괄약근이 말려 올라 간다.(한의학 용어로 소양이라 한다.)

괄약근은 전음과 후음에 있는데 이곳이 속으로 땅기고 아프다.심하면 걸음을 걷기가 불편하다.특히 새벽에 심하다.이럴땐 벌써 인체에는 현에 강도가 심하게 나타난 상태이다.

현맥이란 별이 인체에 가까이 와서 작용을 주는 것이다.

이때는 신맛이나 고소한맛 노린내나는 맛을 먹으면 좋고 가장좋은 식품은 팥을 갈아서 먹으면 먹는 즉시 낫는다.
이름 : hammiho 조회: 28
제목 : 숫자 오행
IP: 글 작성 시각 : 2003.09.15 18:49:28


1과 6은 수라하고,
2와 7은 화라 하고,
3과 8은 목이라 하고,
4와 9는 금이라 하고,
5와 10은 토라 한다.이것을 경우와 이치와 사리로 보면 숫자는 1.2.3.4.5인데 오행은 수.화.목.금.토라한다.하여 숫자와 오행의 순서가 맟지 않다.거짓인 것이다.

예를 들면 인체의 엄지 손가락을 목이라 한다.인체의 첫째 발가락을 목이라 한다.1년의 시작인 봄을 목이라 한다.하루의 시작인 새벽을 목이라 한다.

또 한해의 처음 하루의 처음,처음 시작을 목이라 한다.인간도 태어 나면 목인 것이고,씨앗도 땅에 뿌리면 목인 것이다.

지금의 갑 을 병 정....의 10간은 오늘이 목이면 내일은 화이다.
년도도 전년이 목태과이므로 올해는 화불급 내년은 토태과인 것이다.

달의 크고 작음이 12달이어서 계절의 순환에다 목 화 토 금 수를 맟추었다.
일도 29일도 있고 30일도 있어서 60갑자에 오행을 맟추었다.

세상에 누가 나라 세웠다 해서 기원으로 하고,
누가 태어났다 하여 기원으로 하는 것하고
천지의 순환과는 전연 다르다.올해는 단기4336년이고,서기2003년인데 천지의 순환은 화불급인 숫자상 2 인 것이다.

숫자와 오행이 엉터리로 짝지어진 것은 저 똥떼 놈들이 억지로 떼를 써서 천지의 순환이치인 오행을 땅에 적용하다보니 (자기사는 땅을 5.10土라하고,즉 5 10은 수인데 토라하고,1 6은 목인데 수라하고,3 8은 토인데 목이라 하고, 맟는 것은 2 7화와 4 9금만 맟다)이렇게 위조 되었다.

이것이 "하도(기가 막혀....),(바르게 쓰지못하고) 낙서"한 것이며 오행을 위모한 것이며, 서쪽으로 가서 불교의 만자(절표시)가 된것이며,후에 기독의 십자가가 되고,우리 나라의 사상학이 됐다고 난 본다.지금의 현대 문명도 그 종자라 본다.

즉 1과 6은 木이라 해야 자연의 원리에 맟다.
2와 7은 화이며,
3과 8은 토이며,
4와 9는 금이며
5와 10은 수인것이다.즉 목 화 토 금 수요,1 2 3 4 5인 것이다.하니 지금의 숫자와 오행방정식은 거짓말이 되는 셈이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3
제목 : 연극
IP: 글 작성 시각 : 2003.09.07 19:13:10

일요사극 "무인 시대"에서 정중부역의 극중인이 父와子의 오해를 푸는 장면은 명장면이였다.진한 감동을 준다.

극의 생기 즉 살아남,오래도록 연극으로 소일햇던 사람만이 지을 수 있는 무언의 표정연기!!!!!!

사극이나 드라마가 생기있게 돌아 가는 것은 그 장면이 생생하고 활기 있게 살아 있어야 한다.일체가 되어 있어야 한다.

또 상황 설정이 1.2.3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급박하게 다친 다던지,급박하게 누가 새로이 들어온다던지 하지 않고,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면에서 선으로 선에서 점으로 되어야 하는데 많은 이의 공감과 일치해야 한다.

어떤 배역에 관계없이 완전 소화 해서 하나 하나의 장면을 찍고,장면과 장면이 잘이어져, 보는 사람이 "시작했는데 끝났구나"할 정도로 감동을 주어 집중시키게 할 수 있다면 완전한 예술의 달인들이라 본다.
이름 : hammiho 조회: 30
제목 : 손톱
IP: 글 작성 시각 : 2003.09.07 18:57:26

손톱이 연해져서 뒤집힐 때

음양으로 보면 인영이 크면 손톱이 많이 연해져 있고

촌구가 크면 발톱이 많이 연해져 있다.

오행으로 보면 손톱은 간과 담의 지배부위이고,나무의 속이 근육질이므로,

비유하자면 손톱끝은 나무의 피질이요,손톱 중앙은 나무의 목질이요,손톱 끝은 나무의 속이니 소나무가 죽으면 결국 나무의 심이 나타난다.

하여 간담은 오행상 목이고 나무의 성질이며 나무는 부드러우니,인체도 부드러운 성질이 강해서 그 결과가 손톱이 연해지니,

맥상으론 목극토가된 홍맥이요,오행의 상생,상극,상화에 따라 금의 매운맛을 섭취하면 금극목하여 매운것은 단단하므로 손톱이 단단해 진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나무와 쇠
IP: 글 작성 시각 : 2003.09.07 18:46:47

나무는 동방의 기운이므로 동쪽 햇발 받는 것이 좋고,따라서 나무를 죽일려면 동쪽앞에 바위 놓으면 바위는 서방 기운의 서늘한 기운이므로 능히 목기를 잠재울 수 있다.

하여 해뜨는 방향의 동쪽이 있고,

땅 형세의 동쪽이 있고

해 뜨는 방향과 땅 형세의 동쪽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앞이 동쪽이면 나무를 심고,앞에는 나무이니 뒤쪽, 서쪽에는 건물을 세우며

북쪽엔 비를 놓고 남쪽엔 휴식공간을 만드는 것이 경우와 이치와 사리에 맟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대력
IP: 글 작성 시각 : 2003.08.30 19:39:41

큰힘을 말함이며 무공이라 합니다.이것은 삼일 신고의 하철의 길입니다.

지금의 일반 체육으로는 일반적인 힘이 나오죠!즉 배구 농구 탁구 테니스 골프...올림픽의 각종경기.

부드러운 나무의 힘을 이용한 봉술 창술 장대 높이 뛰기술...

불의 힘을 이용한 학권 취권 궁술...

흙의 힘을 이용한 정지된 자세의 힘기르기,맨몸으로 하는 투격술...

금의 힘을 이용한 장검술 단도술 기마술...

물의 힘을 이용한 태극권 사권 탄금술...

이 힘을 오래도록 써서 힘을 쓰는 기술이 터득됨이 무술이요,

무술을 오래 도록하니 예술의 경지까지 오른것이 무예요(고수라 함),

예술의 경지를 어떤 상황하에서도 발휘할 수 있게 만드느것이 무도요 초 절정고수요,

무신까지라 본다(무로써 삼라만상을 안다)

임독이 열리면 강해지고,기경팔맥이 열리면 더 강해지고,사해혈이 열리면 극강해진다고 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0
제목 : 대오(크게 아는힘)
IP: 글 작성 시각 : 2003.08.30 19:22:44

사람들이 신은 위아래도 없고,가깝고 먼곳도 없고,전지전능하고....여러가지 표현을 쓰는데 이것을 "대오"라고 본다.

그 기준은 절대 진리가 있는데,그것이 자연의 원리이며, 당연히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의 상생 상극 상화이다.

선생님이 자연의 원리를 정립하신 후 "이 학문은 본래 사람이 알고 있던 것, 예전에 이미 있던 것을(7천년전의 학문이라 하심)밝힌 것인데 깨달음이 부족한 후인을 위함이다" 하셨다.

그래서 이 절대 진리를 믿고 따르고 실천하면 과거나 현재나 미래를 명주(明珠)알 속처럼 알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이것은 신통하는 것과는 전연 다른 것이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2
제목 : 신통
IP: 글 작성 시각 : 2003.08.30 19:04:35

신통은 남의 감정이나 기분이나 느낌을 읽어 내는 기술이다.그 사람이 현재 있는 상태에서 무슨 마음을 쓰고 있는지 아는 것이다.

이를 관심술,독심술,최면술등 여러 용어를 쓴다.

나아가면 지나온 것을 알수도 있다.즉 과거사인 것이다.비추어 보는 것이다.정확하게 집중하는 것이 기술인것 같다.현재 기술이 가로 세로 정밀하게 기계 만들듯이...

또 꿈속에서 작난 칠수도 있다.내 의지나 뜻을 상대방 마음속으로 들어가 심어 놓는 것이다.

밭에다 곡식 뿌리듯이....

요정도 까지 되면 종교만들면 된다고 본다.그 사람이 부처님을 원하면 부처님 모습으로 나타나 내가 요구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예수님을 원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내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다.

책에 보면 어떤 놈이 천문 보는 이의 꿈속에 상제의 모습으로 나타나 뜻을 이루었다는 예기가 나온다.

선생님 曰 "남의 비밀을 보는 놈이 도독놈이다,설사 내 딸이라도 독립된 소우주인데 왜봐! 보면 속만 상하지! 하셨다.

하여 인간 마음속엔 각자 상이 있는데 상을 버려야 한다 했다.

어떤이는 자식이 있으면 자식을 죽이고,부모가 있으면 부모를 죽이고,스승이 있으면 스승을 죽이고....했다 한다.

더 나아가면 어떤 상(하나님 부처님 예수님......)도 없는 상태여야만" 절대 진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 난 생각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9
제목 : 빌미
IP: 글 작성 시각 : 2003.08.30 18:43:46

의학에서는 명현현상이란 것이 있다.의학을 배우고 환자에게 약을 처방했는데 부작용을 토설하면 명현 현상이라 한다.

또 의학의 정수를 얻었을 지라도 환자가 아픔을 설파하면 명확한 해답과 함께 명현현상이라 일러 준다.

명현현상은 초학자나 대학자도 같이 쓰는데 모르고 알고의 차이이다.

종교에서 예수님과 하나님 부처님이란 상이 있다.사람이 배웠는데 실천하다보니 기이한 현상을 예기하면 예수님의 성령으로,하나님의 성령으로,부처님의 가호라 한다.

또 기독교와 불교의 정수를 얻었을 지라도 신자가 감응을 설파하면 명확한 대답과 함께 주님의 은총이라 일러 준다.왜 그것이 편하니까...

도에서는 천기 누설이란게 있다.사람이 도를 닦다 보면 갖가지 신비현상이 일어나는데 스승은 천기 누설이라 한다.

도의 정수를 알았을 지라도 도계의 단계를 논하면 천기 누설이라는 한마디로 일축한다.그만큼 천기누설이란 좋은 것이다.알건 모르건 간에....
이름 : hammiho 조회: 25
제목 : 생과 사
IP: 글 작성 시각 : 2003.08.28 11:54:19최종 수정 시각 : 2003.08.28 11:57:54

生은 몸을 얻어서 살아가는 동안에 몸을 먹이고 살아 가고 종족 번식 하는 것이요,

死라는 것은 몸을 잃어서 영혼이 반짝이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한동안 육신을 빌었을 때의 모습이 나타나고, 점점 잊혀져 간다고 난 본다.

생과 사라는 것은 씨앗으로 비유할 때,씨앗을 밭에 뿌렸을 때 밭에서 씨앗이 자라나면 육신을 얻은 것이고 생이요.체가 다하면 씨앗이 남는데 그게 사이고 영혼이다.

그 영혼이 참외씨로 가면 참외가 되는 것이다.콩씨에선 콩이난다.팥씨에선 팥이 난다.

이 이치로 영혼이 육을 받아서 태어나면 브라운씨가 있고,노씨가 있고,고이즈미 준이치로씨가 있고,김씨,박씨,이씨가 있는 것이다.물론 후진타오씨도 있는 것이다.오이씨,박씨도 있는 것이다.

死가 길다면 영혼으로 있는 상태가 긴 것이요,생이 길다면 육으로 있는 시간이 긴 것이다.

생사란 거울속의 나와 같고 지금현재 내 모습의 이면이다.현실에선 항시 생사가 존재하며,과거 현재 미래가 현존하며 일직선상에 놓여 있고, 인간의 능력은 생사를 자유자재 하는데 있다고 본다.

이 생사에서 육을 받았을 때 벌어지는 세상이 있다.이 세상은 노하고,기뻐하고,생각하고,슬퍼하며,두려워하고,불안 초조하며,따뜻하고 뜨겁고 편안하고 서늘하고 차갑고 하는 감정이 일어 난다.

전쟁 상황이 나면 그 때 맟추어 육은 산다.긴 급 상황이 생기면 그에 맟추어 육은 산다.평상시엔 일상의 삶을 육은 살아 간다.

여기서 어렸을 때 기독교를 배우면 씨가 그렇게 된다.씨는 생각이다.

불교를 배우면 씨가 그렇게 된다. 씨는 영혼이다.

마르크스나 신 자유주의를 배우면 씨가 그렇게 된다(씨는 사상이다)

하여 願과恨이 맺혀 죽으면 생각에 감정이 깃든 것이다.그래서 생각이 원한을 갚고자 태어 난다.이것을 인과 응보라 한다.

어떤이가 득도한후 딸과 아내를 보니 해탈하기 어려워 일시에 해탈시키고자 칼을 새파랗게 갈아서 딸을 들여 담소하고 돌아서는 찰라에 목을베엇다 한다. 또 아내도 그렇게 했다 한다.

종교적으로보면 아무생각없는 상태,찰라의 상태의 열반이요 해탈이라!!!!!!

지금 현재 법대로 하면 "극도로 흉악한 살인자"가 되는 것이다.

生과 死안에서 삶과 영혼이 있는 것이다.

영혼은 불멸이라지만 씨앗을 보면 땅속에서 없어 질 수도 있고,씨앗에서 죽을 수도 있으며,육을 받아 죽을 수도 있다.

하여 튼튼한 씨앗을 종자로 받듯이, 맑고 순수한 영혼을 씨앗으로 남기는 것이 하나의 일인것 같다고 난 생각한다.

맑고 순수한 영혼이란 생과 사가 현존하는 상태,생사도 모르는 상태의 영혼! 한단고기의 영육이 일치된 상태의 영혼이라고 난 여긴다.
이름 : hammiho 조회: 44
제목 : 경우 이치 사리
IP: 글 작성 시각 : 2003.08.03 09:48:44

진리는 경우 이치 사리가 딱 맞아 떨어 진다.짠맛 먹으면 성격이 연해진다.이건 진리이다.즉 일만년 천만년 억만년이 흐른다 해도 변치 않는다.

진리는 너무도 간단하고 단순한 것이다.

T V드라마에서 사위와 아내와 장모의 사랑관계가 나왔다.이것은 전체 드라마의 경우인데 이런 경우가 있을때,

사위는 장모란 사람이 전에 열렬히 사랑을 나누었던 연인이었다손 치더라도,현재는 장모님이모로 아내를 지극한 사랑으로 감싸는 것이 보은이다. 이것이 이치에 맟다.

장모는 사위가 과거에 불을 뿜었던 사랑하는 사람이였을지라도 현실은 얻어온 자식 즉 사위이므로 1.2.3선을 넘기면 안된다.이것이 이치에 꼭 맟다.

드라마의 끝은 아내가 있고 장모는 아파 누워있는데 사위가 들어가서 "여보"부르며 장모를 끌어 안고,아무 영문도 모르는 아내는 "내가 아낸데..."하며 극을 마감한다.

이것이 "사리 판단"인데 옳고 그름의 판단이다.

수술하지 않은 남녀라야 경우 이치 사리가 보이는 공부를 할 수 있다.

자연의 원리를 공부하다 보면 경우와 이치와 사리가 보인다.이것이 자연의 원리의 12번째 문구인 것이다.

경우와 이치와 사리가 보이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이 세상의 법이 얼마나 무식하고 티미한지 확연하게 알수 있게 된다.서양의 이분법적 잣대로 만들어진 무식하다 못해 천박한 법으로 어찌 인간을 인간답게 할 수 있을까?
이름 : 나무꾼 조회: 56
제목 : 체질 실험 단계
IP: 글 작성 시각 : 2003.08.02 08:03:18

1. 첫째 날에는 소금 먹으면 뜨겁기만 하다가...위장이 있는 상복부가 조금 부어오릅니다.

답 1 일시적인 맛의 포만감입니다.



2. 어제 새벽에는 소금을 먹고 1시간이 지나니 뜨거운 것이 창자를 따라 움직이더군요. 왼쪽 신장은 뜨거운데 오른쪽 신장은 아무 반응이 없었어요.

답 2 오른쪽 신장이 약한 겁니다.좌우를 잡으세요! 인영이 큰겁니다.



3. 어제 오전에 소금을 먹었을 때는 식도부터 아랫배까지 수세미로 긁어놓은 것처럼 따갑더군요. 참, 소금은 하루 6회라 했으니 대충 4시간 간격으로 먹습니다. 한 숟갈을 덜어서 종이에 올린 다음에 가루약을 먹듯이 입 안에 털어넣고 물을 마시죠. 그런데 입 안에 달라붙은 소금을 모두 넘기자니 물을 2컵 정도 마시게 되는데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아닌가요? 소금 먹는 순간에는 좀 많이 마셔도 상관없나요?


답 3 일시적인 현상이며 물은 넘길 수 있는 만큼 드십시요



4. 어제 오후부터는 소금을 먹어도 아무 반응이 없네요. 먹을 때만 위장이 조금 뜨거울 뿐 아무 느낌이 없네요. 다만 신장이 있는 배꼽 아래 좌우와 방광이 있는 부분이 조금 탱탱합니다. 이명이 오른쪽 귀에만 나타나고요.


답 4 오른쪽 합곡을 누루세요 귓소리가 안날 때 까지...



5. 어제 밤에 소금을 먹고 30분쯤 지나서 욕실에 갔는데, 무심코 거울을 보니 안면홍조가 나타나네요. 얼굴이 붉어요. 변은 계속 묽어집니다.


답 5 변이 묽어져서 물이 되고 설사 나고 해도 힘은 생긴다오!



6. 새벽 6시 20분쯤에 소금을 먹었는데 30분이 지난 지금은 양쪽 귀에 압력을 느낍니다. 열차를 타고 가다가 터널에 들어갔을 때 느끼는 그런 압력입니다.


답 6 겨울에 귀가 얼어서 감각이 없을 때의 상태요,그 만큼 귀에 경혈의 유통이 안됐던 것이죠! 그러니 인체란 귀의 작용이 지장을 초래할 수 밖에 없었소! 그것이 풀리고,또 귀에 물이 차는 증상도 사라지면 귀가 따뜻해지고 풀릴 것이요!




인터넷에서 하는 청력검사가 있어서 해봤는데요. 사람들이 보통 대화할 때 사용하는 1000헤르츠 부근의 소리가 들리지 않더군요. 500, 1000, 2000, 3000, 4000헤르츠의 소리를 들을 수 없었어요. 제대로 들린다면 헤드폰을 꼈을 때 웅~하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너무 급히 생각지 마소! 풀린 얼음이 어디 가겠소! 또 시작했는데 반이잖소! 일은 천천이 진행되니 몸이 좀 변화 되도록 말미를 주소!



'자연의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글] 자연의 원리 126~112  (0) 2005.09.23
[옛글] 자연의 원리 111~97  (0) 2005.09.23
[옛글] 자연의 원리 81~67  (0) 2005.09.23
[옛글] 자연의 원리 66~51  (0) 2005.09.23
[옛글] 자연의 원리 50~35  (0) 2005.09.23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