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2. 8. 8. 14:44

 연일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20여일간 빛이 내려 쪼여 가뭄 현상이 극심하다.가장 시급한 문제는 인간이 먹는 식수이다.

 

민물에는 녹조가

바닷물에는 적조가 번진다고 한다.식수에 흙내와 물비린내가 난다고 하고 끓여 먹으라 한다.

 

하늘이 비를 뿌리면 딱 해결이 되겠지만 비 소식은 감감하다.

 

자연의 원리로 보면 올해가 목태과이고 목은 바람이고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지구의 중심이므로 우리나라가  목극토(바람은 습을 날리고)상태여서 가뭄이 든다.소서 대서 입추 처서의 서가 오행상 토이고 찌는 듯한 무더위다.

 

처서가 지나면 선선한 바람이 불겠지만 당장이 문제다.

기후를 원으로 보고 목 화 토 금 수의 상생 상극 상화로 보면

바람이 구름을 날리니 햇볓은 쨍쨍 내려찐다.화극금되어 지상을 열기로 데우니 물이 마르고 산천 초목이 마른다.녹조는 물 그늘을 만든다. 

 

해법은 수극화이니 물로 불을 끈다이다.

1 바닷물을 퍼올려 상수에 흘리면 녹조는 제거 된다.

2 소금물을 만들어 뿌린다.

3 소금을 직접 뿌린다.

4 백반과 소금을 같이 뿌린다.

 

물은 추우면 얼음을 만들고

바닷물은 소금을 만든다.

물의 정화는 소금이고

정화는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다.

 

바람의 정화는 신맛이요

불의 정화는 쓴맛이요

흙의 정화는 단맛이요(강력하게 만든 삭카린은 적조를 해결 짓는다.)

쇠의 정화는 매운맛이요

물의 정화는 짠맛이요

상화의 정화는 떫은 맛이여서 공기의 구성비율이다.

 

인간이 너무 더우면 찬물이나 아이스 크림을 먹는다.

대지가 너무 뜨거우면 얼음이나 소금을 뿌린다.(소금가루를 비행기로 싣고 다니며 뿌리면 인공 강우가 만들어 진다고 난 본다.양이 문제다.

 

천지의 작용 사이에 인간의 삶의 나날이 있어

때론 자연에 순응하고

때론 자연에 적응하고

때론 자연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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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