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피를 나눈 같은 동족이지만 이념과 사상과 체제 유지를 위해서는 무자비한 행동을 벌려 놓고도 아무런 자성도 없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어떻게 가르치면 그렇게 할 수 있는가를 배워야 산다.
일본은 원자탄의 피폭속에서도 주저 앉지 않고 보란 듯이 세계 제일의 경제 대국이 되었고 우주 개발에서도 선도적인 업적을 쌓고 있다 이것을 배워야 산다.
중국은 공산당이 장악했으면서도 공산당이 유지되면서 개혁 개방하여 일약 세계경제의 이인자가 되었고 군사력 면에서도 동양 제일이 되어 웅비한다.이 모습을 배워야 산다.
소련은 체제 붕괴로 빈약했던 국력이 오일 머니로 되살아 나더니 훌륭한 지도자의 출현으로 경제가 급부상하고 과거의 공산 잔재를 창산하듯 떨쳐버리고 세계무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18년에 올림픽을 개최 한다.진취적이고 패도적인 기세를 배워야 산다.
미국은 시장 만능주의로 서프라임 모기지사태를 촉발시켜 세계경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으니 시장자율의 역기능을 배워야 하고 상대의 단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세계 경영에는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시라는 것을 우리는 배워야 산다.
이 다섯가지 기운을 온몸으로 체득하여 완전하게 내실화 시키면 그만큼 국력이 배가 될 것이라 본다.
각국에 인제를 골고루 파견하여 교류를 해야 한다.참여정부때 남북한 지식인들의 교류는 무척 인상적이 였다.
또 지금까지 세상에 나온 학문보다 완전한 학문이 존재한다면 민족이나 국가를 떠나서 주저하지 말고 거침 없이 완전한 학문에 대하여 도전하고 탐구하고 배우고 노력하고 공동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인류는 하나라는 토대하에 의견을 나누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학자의 양심이며 학자의 의무라 본다.
학자들은 기존 학문의 잘못으로 현재의 세상이 만들어 졌다는 것에 대하여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
내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지금의 학문으로 계속 밀어 부쳐 세상을 만들어 간다면 인류는 자멸할 수 밖에 없다.지금 세상의 속도로 달려 갈 때 바로 앞이 낭떨어지라면 급제동를 한다고 해서 멈출수 있겠는가? 오히려 속력에 의해서 인류 파멸을 가지고 올 수 밖에 없다.
인류 공영으로 갈 수 있는 학문을 만들고 함께 연구하고 고민해야 하는 이유이다.학자는 미래의 인류에게 보다 나은 세상을 물려주어야 될 책임과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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