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가장 부드러운 것은 음악이다.그러므로 무공을 음악에 접목시켜 시전해야지만이 인간은 최대한 부드러워 지며 완전해질 수가 있다.즉 완전 무결한 신공이 탄생되는 것이니
원운동과 직선 운동을 완전 합일한 자유운동의 경지이다.그런 의미에서 무당이 작두날위에서 춤추는 것은 천부무학의 원류라 본다.
원운동은 끊임없이 힘이 생성되니 일시무시일이요 상생이요
직선운동은 끊임없이 힘이 소모되니 일종무종일이요 상극인데
일적십거 무궤화삼이요,석삼극 무진본의 묘리이니 천부무학이라 한다.
천부무학은 무의 원류요 처음과 끝이다.
이법은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한데 오래도록 하여 몸에 딱 맟는 옷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우리가 쇠를 열을 가할 때 보면 쇠를 달구어 물이나 기름에 담그는 시간에 배이상을 푸는데 역점을 두듯이
45분간은 천천이 부드럽게 좌 우의 균형을 잡으면서 음전기 양전기에 중점을 두어 중을 이루게 하고,이 중을 잡아 10분동안에 열을 올리고,20분간 최대로 가열하고 떨구어서 20분간 물에 담그듯이 허리 돌리고,20분간 몸을 푼다.15분은 들어갈 때 정신 집중 훈련이다.
걷기에 기본은 발 전체가 지면에 닿아야 한다.
체중을 발바닥에 실어야 한다.
온몸에 힘을 빼고
발은 11자이며
허리는 약간 굽혀 짐승이 서서 포효하는 동작이다.
음악이란 첫째 박자가 있는데 서양은 큰북치고 작은북 두두리니 서양음악은 큰 북에 오른발을 맟추고(심장의 고동소리),동양은 그당 그당이니 뒤의 당에 실제 음이 실리니 왼발을 맟춘다.
그래서 드럼치는 이는 큰박과 작은 박의 차이를 잃지 않아야 하며,괭과리 치는 이는 그당이 당그가 되지 않게 부드럽게 쳐야한다.
둘째 리듬이 있다.대부분은 리듬에 노래를 맟춘다.리듬이 박자에 앞서게 할 수도 있고,늦게 할 수도 있다.또 리듬과 박자와 노래가 함께 갈 수도 있는데 이것을 적절하게 구사함은 음악의 묘미이다.천부 무공의 꽃은 사지와 손발 놀림인데 이때도 박자를 잃지 않고 갈 수 있어야 한다.
세째 노래 전체가 어디서 와서 어디에서 끝이나는지 명확해야 한다.하여 음악의 박자는 인간의 생각이요,음악의 리듬은 인간의 감정이며 여기서 노랫말 가사는 인간의 몸이라 볼 수도 있다.처음과 끝이 명료하고 한박쉬고 처음으로 가야 한다.즉 봅 여름 장하 가을 겨울이 가고 한해가 오듯이....
정리하면 첫째 음악이 들려야 한다.
둘째 박자가 들려야 한다.
세째 리듬을 타야한다.
네째 호흡을 싣는다.
다섯째 평맥이 인간의 완전지맥이므로
"찬곳은 더워지고 평맥된다 평맥된다.
약한곳은 강해지고 평맥된다 평맥된다."를 끊임없이 염원한다.
음악은 4분의 4박자가 문안하며 그것은 지구가 사상이고,기독교의 열십자가 동서남북이고,불교의 만자가 사상이고 인간의 몸이 사관으로 이루어진 것과 같다.마니또는 가장 이상적인 운동의 음악이라 본다.천부무학의 달인이신 선생님은 "아"소리하지 않고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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