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7. 11. 26. 12:38

낙옆이 공기의 저항을 받아 떨어진다.무거운 놈은 공기 보다 많이 무겁기 때문에 쉽게 떨어지고 가벼운 놈은 공기의 저항을 만만치 않게 받기 때문에 더디게 멀찌감치 떨어진다.

공기의 저항을 날개짓을 사용하여 날아 오른다.날개가 있는 곤충이나 새 등이다.이들은 공기의 저항을 쾌쾌히 날개로 순간순간을 밀어 날아 오른다.순간 순간을 밀지 않으면 자체 무개에 의해 땅으로 내려온다.처음부터 나는 것은 아니며 걷다가 뛰다가 조금날다가 비행(채공)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전지 전능한 나무는 씨눈 만들고 꽃 만들고 잎새 만들고 열매만들고 열매떨구고 잎새 떨구고 겨우내 뿌리는 자라난다.최소한의 물을 머금고 있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가지를 뻗는다.

뻗자마자 씨눈하나 만들고 뻗자마자 씨눈하나 만들고

천천이 미미하게 쉬임 없이 물을 나른다.호흡은 껍질과 씨눈으로 미미하게 공기를 빨아들여 수액과 섞인다.일정한 량에 수액이 부족하면 마르기 때문에 공기를 흡수하여 산소 만들고 산소와 물이 결합해서 체온을 유지한다.넘치면 미미하게 뿜어내어 자라난다.

산에 사는 전지전능한 나무가 자라나는 이치이다.이 작용을 씨앗부터 행해서 나무가 되면 좀 더 발전하고 나무에서 가지가 나면 한단계 발전하고 발전하여 큰 나무가 된다.그러므로 나이테가 하나 차일 수록 공기중에 산소를 흡수하여 물로 만드는 능력을 배가시키는데 산소란 차지면 밑으로 내려가 물이되고 더우면 위로올라 열기가 된다.그러므로 추운 겨울에는 자연이 추우므로 밑으로 내려가 뿌리가 자라나고 더우면 여름엔 자연이 더우므로 위로 올라가 씨눈 만들고 꽃도 만들고 잎사귀도 만들고 자연의 열기에 따라 열매도 만드는 것이다.

풀잎은 미미한 숨을 쉬어 한방울의 이슬을 만든다.이슬방울이 만들어지면 풀잎은 산소를 많이 머금어서 파랗게 된다.그 산소로 조금씩 조금씩 자라 난다.풀들이 사는 방법이다.

풀잎의 이슬방울이란 풀잎이 미미한 숨을 토해내어 산소를 머금어 초록으로변할 때 만들어지는 작용이다.

"이슬 방울이 떨어져 냇물이 되고

물 방울이 모여 바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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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