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7. 11. 26. 12:06

전구를 보니 빛이 끊임 없이 뿜어져 나온다.

불을 때면 뜨거운 열기가 나오듯이

별빛도 달빛도 계속 뿜어져 나온다.

장부의 빛도 계속 뿜어져 나온다.

간담지병엔 푸른 빛이

심소지병엔 붉은 빛이

비위지병엔 노란빛이

폐대지병엔 흰빛이

신방지병엔 검은 빛이

심포삼초지병엔 분홍빛이 얼굴로 올라와 색으로 나타난다.

출생은 간담이 주관하고 신것 먹으면 잘보일려고 인체는 자라나고

결혼은 심소장이 주관하니 쓴것 먹으면 뜨겁게 인체는 연애하고

장년은 비위장이 주관하니 단것 먹으면 화합하여 인체는 낳고 기르며

노년은 폐대장이 주관하니 매운것 먹으면 다스리고 인체는 규칙세워 통제하고

사망은 신방광이 주관하니 짠것 먹으면 연해져서 인체의 수명이 연장된다.

죽었다 살았다는 심포 삼초가 주관하니 떫게 먹으면 생명력이 강화되어 인체는 출생 결혼 장년 노년 사망을 조절해준다.

신것 먹으면개 같은 꾀가 생기고

쓴것 먹으면 염소같이 용감무쌍하며

단것 먹으면 소같이 듬직하고

매운것 먹으면 말같이 충성스럽고

짠것 먹으면 돼지같이 지혜롭다.

떫은 것 먹으면 양같이 생명력이 강하다.

"인간의 생사와 만병의 근원은 육장 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 조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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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