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2007. 3. 30. 12:50

나의 연은 부모님으로부터 이어지니 부모지연이요

태어나면 나보다 먼저 태어난 형이나 누나 언니 오빠가 있고

나보다 늧게 태어난 동생이 있어 형제 자매이다.

자라면서이웃의 연이 있다. 동네의 연이다.

유치원 다니면 유연이요

학교 다니면 학연이요

사회에 발을 디디면 회사연 일연도 있다.

똑같은 뜻을 같고 움직이는 연도 있다.

각자 삼연이 있다고 보는데 삼연이란 내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과 변화를 일으킨 연이라 본다.

어릴적에 난 첫번째 연은 스승님이고

두번째 연은 벗의 연이며

세번째 연은 연분이라 믿었다.

하여 순서대로 찻아오니 스승님의 연이 다하니 벗의 연이 찻아 왔고 벗의 연이갔다.이제 미래지연인 세번째 연을 기다린다.마흔을 훌쩍 넘어서....

이 연분이 어떤이는 2 8 적에 찻아오는 이도 있고

어떤이는 20적에 들르는 이도 있으며

30적에 온 이도 있다.

단지 "인생이란 그릇에 세월이란 물"이 차여야 뜻을 이룸이니 인생이란 것이 정한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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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