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2005. 9. 22. 23:26
이름 : 함미호 조회: 34
제목 : 바둑에 대한 나의 생각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2.07 23:20:45최종 수정 시각 : 2002.02.07 23:24:06

바둑은 판이 있고, 바둑알이 있고,오선 위기가 있다.판은 가운데 일점을 두고 4귀퉁이로 나늬어져 있으니, 동 서 남 북 또는 좌 우 상 하이다.중앙을 토로 보면 동은 목이요,서는 금이요 남은 화요,북은 수다.앉은 자세에서 서로 다른 태극이 도는 것이다.

바둑알은 흑과 백이다.흑을 음이라 하면 백은 양이다.중은 무엇인가?흑과 백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집이다. 집이 중이다.또 오선 위기는 하루일 수도 있고,지구일 수도 있고,우주일 수도 있다.그것을 단지 판에다 펼쳐 나타 냈을 뿐이다.

주재주는 점을 찍는데 동서 남 북을 경영하는 것이다.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 세상을 이롭게 하듯이 승부가 아니고 화합이고,융화요,조화인 것이다.

사상을 안다: 자연의 원리로 고찰해 보면 상대가

동쪽에 놓으면 만물이 봄에 소생하는 것이니 살려는 것이고,
남쪽에 놓으면 만물이 여름에 확 퍼지니 확장 하려는 뜻이고,
서쪽에 놓으면 만물이 가을에 숙살하니 이기려는 뜻이고,
북쪽에 놓으면 만물이 수장하니 감추려는 의도이다.

오행을 안다: 상대가

동쪽에 놓으면 난 서쪽이니 화극금의 이치로 남쪽에놓고,
남쪽에 놓으면 난 북쪽이니 토극수의 이치로 중앙에 놓고,
서쪽에 놓으면 난 동쪽이니 금극목의 이치로 서쪽에놓고,
북쪽에 놓으면 난 남쪽이니 토극수의 이치로 중앙에 놓고,
중앙에 놓으면 난 중앙이니 목극토의 이치로 동쪽에 놓는다.

육기를 안다:인체와 연결 지으면

집이 길쭉하면 간담이 실하므로 달고 맵게 먹고,
집이 역삼각이면 심소가 실하므로 맵고 짜게 먹고,
집이 동그라면 비위가 실하므로 짜고 시게 먹고,
집이 네모 지면 폐대가 실하므로 시고 쓰게 먹고,
집이 세모지면 신방이 실하므로 쓰고 달게 먹고,
이렇게 하여 고쳐 나가면 정점은 타원이 되고 조화가 될것이라고 나는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1
제목 : 정(情)과 현실
IP: 210.91.220.70 글 작성 시각 : 2002.02.06 21:46:32

현실은 실제 몸으로 부딫쳐서 확인 하고,눈으로 보아서 확인하고 귀로 들어서 확인 하고,맛 봄 으로써 확인 하고,된장 찌게인지 청국장인지 냄새를 맡아 알 수 있다.각은 현실이고 쇠는 현실이고,긴장은 현실이다.

정(情)은 감정이니 몸을 섞어 살때 일어 나는 현상이다.생각에 이는 정,부딫침에 있는 정,먹는 맛에 따라 변하는 정이 있고, 많은 한인들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한다.이 정은 육신이 살아 있어야 느낀다.육신이 살려면 먹어야 하므로 일단 먹고 살고 볼 일이다.

너무 먹고 사는데 치중 하다 보면 각박해 진다.각박해 지면 토요일 일요일 날이면 차를 이용해서 산업 현장을 떠난다.떠나는 이유가 따뜻한 것을 찻고자 '잠재 능력'이 작용한 것인데 가정, 산 물이다.

긴장 시키면 긴장된 것에 촛점을 맟출 필요는 없다.해결 방법은 화극금(火克金)의 이치이니 나무가 얼마나 따뜻 한가?아무런 느낌이나 감정 없이 그냥 국토에다 살구 나무를 심어 보자.

살구나무는 오행상 화에 속한다.심으면 자연스레 화극금이 되는 것이다.인간, 동물, 식물은 하나이고 일기이다.하나는 생명체이며,맛이며,만물을 구성한다.또 동물은 장기가 있고,식물은 맛이 있다.

논에 벼 농사를 지으면 생명체의 기운은 조(燥)기가 많고 기가 강하면 강할 수록 바람을 부를 수 밖에 없다.언제 부르는가?만만한 가을에 부른다.만약 육곡을 심어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고의 비율이 1:1:1:1:1:5의 비율을 맟춘다면 모든 일이 자연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믿는다.

많은 한인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과학적 사고를 한다.증거를 제시 하여야만 믿는다.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지만 분명하게 있다.기는 분명하게 있다.하나된 기를 아는 방법은 우리의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배우고 육곡 생식을 먹는 길 밖에 없다고 본다.
이름 : hammiho 조회: 38
제목 : 십 승(十勝)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2.04 22:39:58최종 수정 시각 : 2002.02.04 23:00:07

선생님은 십(十)을 음양중,사상,오행,육기라 하셨다.승(勝)은 '벗어 난다. 이긴다'라 하셨다.격암 유록에 천십승,지십승,인십승이 나오는데,천(天)은 하늘이고,지(地)는 땅이고,인(人)은 사람이고,여기에 십승(十勝)을 붙여 해석 하면 '천,지,인이 모두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돌아가니 이를 알고,쓰고,부리는 것이 벗어나는 것이고 이기는 것이다'란 뜻이 된다.

천부경의 '천일일,지일이,인일삼이나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도 내 개인적인 견혜로는 이와 같다고 본다.

그러면 천십승은 어디 일까?십은 하나일(一)과 뚫을곤(?)자의 합이 열십자이다.지구에서 북극성을 바라보아 한점으로 뚫는 것이니 하늘의 가로와 세로의 합치점은 북극성이다.공부 방법은 천문서를 읽으면 된다.

그러면 지십승은 어디일까?가로,세로 합치점은 사계절 오계절이 있는 곳이다.계절이 있는 곳에서도,동쪽엔 야산,서쪽엔 동쪽 보다 높은 야산,남쪽엔 개천,북쪽엔 큰산이 있는 곳이고,공부 방법은 지리서를 읽는 것이다.

그러면 인십승은 어디일까?이것을 알려면 천문 지리의 생성과 용도를 알아야 한다.

상통 천문은 단지 별이 돌아 가는 원리인데,이것으로 미래를 예측 한다.인간의 사회현상을 본다.누가 보는가?인간이 본다.인간의 무엇이 보는가?.잠재 능력이 본다.

하통 지리는 산과 물의 형태,색,맛,기를 움직이지 않는 땅에다 응용하여 인간의 길 흉 화 복을 재는데,누가 보는가?인간이 본다.인간의 무엇이 보는가?잠재 능력이 본다.

중통 인사는 인간의 색,형태,맥등을 보는데,인간의 몸 속에는 생각하는 정신,마음 쓰는 기.힘을 쓰는 정이 있고 이것을 몸이라 한다.또 생사란 기가 없으면 죽은 것이고,기가나면 사는 것이다.그러면 인십승은 기인가?아니다.

이것이 누천년 과오로 인해 지금 현실에 이 지경이 벌어 졌으니 나온 것이 "육신은 거적이니 벗어 놓고 간다"는 것이다.이것을 좋은 말로 '해탈'이라 한다.생사를 마음 먹은 데로 옷 입고 벗듯이, 병들면 아프니 벗어 놓고 가고,늙으면 힘 못쓰니 벗어 던지고 가고,자랑 삼아 가고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중통인사는 생각,마음,정이 합쳐진 몸,잠재 능력이 내재된 몸을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의 우리 학문으로 병들면 병고치고,늙으면 젊게 만들어 언제나 28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된다.

정리 하면 천십(天十)은 북극성이요 천문서를 보고, 지십(地十)은 사계절이요 지리서를 보고, 인십(人十)은 몸이요 황제 내경을 보고,우리의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정립시켜, 승(勝)은 이를 벗어나는 것이다.

천계룡(天鷄龍), 지계룡(地鷄龍), 인계룡(人鷄龍)도 닭을 보면 닭 벼슬이 산과 같으니,땅을 말하며 네모라 표시하고 사상이고,용을 보면 또아리를 틀고 있으니 원이며 오행이고 하늘이다.풀이 하면 사상과 오행이니 결국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의 우리 학문인 것이다.많은 한인들은 경복궁 박물관의 허리띠 장식을 눈여겨 보기 바랍니다.
이름 : hammlho 조회: 56
제목 : 사상과 오행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2.02 22:33:09최종 수정 시각 : 2002.02.02 22:39:03

옛 사람들은 분명 선을 그었는데 천체 중 북극성을 기준 하였다.북극성이 있는 곳이 북쪽이요,북극성이 있는 곳이 태양계의 북쪽이요,북극 성이 있는 곳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도는 은하계의 중심으로 생각 하였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은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 보는데, 예를 들어 지구는 돈다.움직인다.별이기 때문에 오행이 작용하는 것이다.하지만 지구 안에서는 정체되어 있다.미국이 소련 되지 않고 대만이 한국 되지 않는다.이것이 사상이다.

인간은 움직인다.이것이 오행 육기이다.내장과 육신은 그대로 있다.이것이 사상이다.왼팔이 오른팔이 되지 않고 콩.팥이 간.담되지 않는다.정리 하면 사상은 불변 하는 것이고 오행은 변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들의 삶은 4연(緣)을 하나로 본다.천체와 연결 지어 고찰해 보면,달은 하나고 자식이고,지구는 둘이요 부부요,태양은 셋이요 부모요,북극성은 넷이요 조모라 볼 수 있다.자식이 자라서 결혼 하여 부부가 되고,애기를 낳으면 부모가 되는 것이며,늙어 손자를 보면 조모가 되어 사라 지는 것이다.또 북극성이 사라지면 태양이 북극성이 되고,지구가 태양 되고,달이 지구 되고,이렇게 볼 수도 있다.

여기서의 오행은 인간의 변화는 끊임 없이 나고 죽는 것이요,별의 변화는 끊임 없이 생성 소멸 되는 것이다.여기서의 사상은 자식, 부부, 부모, 조모이며 이는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것이요,달, 지구, 태양, 북극성도 인간이 유지 되는 한 끝이 없을 것이다.

별이란 것은 타원으로서 끊임 없이 행성을 만들고,잡아 당기고,밀어 내고,균형 유지 하고, 폭발 하고 또 결합하고,이것이 오행이고.태양계의 별은 태양을 벗어 나지 못한다.이것이 사상 이다.인간으로 보면 소년, 청년, 장년, 노년, 사망 이것은 오행이고, 김씨는 김씨이고, 박씨는 박씨인데, 이것이 사상 이다.

지금의 세상은 움직이지 않는 사상에다 살아 있는 인간을 결부시켜 계속 세포가 분열 하듯이 2가 8이 되고 16되고,또 2가 1이 되고,2분의 1이되고, 2와 2분의 1이되고 끝간데가 없다.

사상학으론 인간을 알 수 없습니다.인간 전체를 볼 수 있는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학을 배워야 인간이 살 수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중통 인사의 학문이라고 선도 체험기에 나와 있습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계획
IP: 210.91.220.70 글 작성 시각 : 2002.01.31 21:49:06

하루의 시작은 새벽입니다.1년의 시작은 봄 입니다.10년의 시작은 목태과(木太過)에서 이루어 집니다.서양의 경제 논리인 2가지 법은 사물을 놓고 비교 하는 것입니다.또한 그들의 생각이 돈 생기는 곳으로 향하는데 이것이 민주 주의 입니다.처음엔 그럴싸해서 공산 주의를 이겼는데 경쟁 상대가 없다 보니 제멋대로 입니다.

지금 우리는 서양을 따라 잡자 하여 저들의 언어를 익히고자 합니다.하지만 배의 방향도 없는 곳을 따라 가봐야 결국 15소년 표류기가 되어 버림은 자명 합니다.원리 원칙이 없습니다.

토끼를 키워서 알맛게 자라면 도축 합니다.또 사료 공장 만들어서 장사만 합니다.차익을 받아 먹습니다.대규 모로 하면 가격을 제맘대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싼 곳으로 향하는 심리를 이용 합니다.생물도,차도,비행기도,식품도,돈도 시세 차익 밖에 없습니다.

힘의 논리 입니다.세계 정치도 힘의 논리죠.더 크게 만들어서 작은 것을 도축하는 도축 기술, 이것이 서양에서 온 서마입니다.

인간이 태어 나면 우유를 먹입니다.우유가 몸에 좋은지 나쁜지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자기네 장사만 해 쳐먹습니다.소젓은 송아지요,말젓은 망아지요,돼지젓은 도야지요,개젓은 강아지요,염소젓은 염치요,양젓은 양아치가 생기는 것입니다.당연히 인간의 젓은 인간이 만들어 지겠죠.

지금 소젓을 많이 먹는데 인간의 변화 양상을 보면 몸은 점점 소처럼 커지고, 머리는 안 돌아가고,부모도 모르고, 조상도 모르고, 시키는 것 만 하고, 저 만 압니다.내가 누군지,조상이 누군지 전혀 알지 못하고, 서양 에서 온 도축 기술로 우리 나라의 모든 문물을 재단합니다.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소는 밭을 갈고 고기 먹고하는데 쓰입니다.덩치가 커서 일 시키기에 딱 맛는 것입니다.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콩나물 시루에서 물을 주고 키우던 서양식 교육의 실태가 지금의 현실입니다.

우리 한인은 머리가 크기 때문에 도축 기술은 맞지 않습니다.10년 공양이란 말이 있습니다.아무리 늦은 사람도 10년만 가리키면 되는 것입니다.무엇을 가리 키느냐?우리의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가리켜야죠.우리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야 합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먹는 것에 있습니다.무엇을 먹어야 될까요?우리 농토에서 나온 우리 농산물이 우리 몸에 가장 좋습니다.우리 농산물을 먹는 것이, 내가 누구 인지를 아는기초 교육입니다.

인간이 누구인지를 알려면 엄마 젓을 먹여야 합니다.이렇게 7세 까지 부모님 품 안에서 따듯 하게 자라 나면,엄한 스승님 밑에서 우리의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배워야 합니다.10년 정도 교육 받으면 비로소 제 병을 제가 고칩니다.즉 몸을 계속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 하는 것이죠.

그 좋은 능력으로 자신을 살리고,사회를 위하고,인류,지구를 살리는데 쓰는 것이죠.이렇게 해야 인간이 멸종 안 합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45
제목 : 상기 하기 좌기 우기 조정은?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1.30 21:09:48

달이 보름 지나 3일인데 오늘이 무술(戊戌)이다.戊는 수(水)요,천간의 양이요,술(戌)은 토(土)요,지지의 양이라 한다.계절은 겨울 이다.

9시 하늘을 보니 별이 유성처럼 흐른다.바람이 불어 구름이 이동 하니 달도 가고 별도 간다.1시쯤에는 먹구름 장이 흰눈을 뿌리고 새벽녘에는 공천에 둥근달만 휘황하다.날이 춥다.

달이 동그라면 인간은 양이 실해서 양기가 배꼽위로 치솟아, 음기가 부족하다.마른 사람은 더욱 상기가 된다.상 하 좌 우기의 응용은 위로 올라 가면 아래에,밑으로 내려가면 위에,좌로 가면 우측에,우로 가면 좌측에, 인영 촌구를 측정하여 자석 테잎을 붙이면 된다.

위로 올라 가면 잡아 당겨 고정 시키면 된다.인체의 사관(합곡,태충)은 기의 조절을 자유 자재로 조절하는 혈 자리인데, 가장 쉽고도 가장 무섭다.이 사관에다 자석 테잎을 붙이는데 인영(人迎)의 강도가 성(盛)하므로 태충에 두대 즉, 양발에 하나씩 놓는다.

또 사람은 살아 있으므로 생명력을 빌려 오지 않을 수 없다.생명력이 상화인데 중(中)의 자리를 지키려고 하니 음(陰)을 강화 시키는 두 자리인 중충(관충은 양이고,중충은 음이다.)에 테잎을 한개씩 꼿으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촤악 내려 간다.인체의 배꼽 아래로 기가 쏜 화살 같이 내려 가는 것이다.막 소화도 되고,무겁던 머리가 가벼워지고 인체가 살아 난다.

크게 음양을 맟추는 데는 사관(四關)과 심포,삼초만 한 것이 없다.인체의 경맥은 음 양 중으로 되어 있다.예를 들면
간경은 음이고,담경은 양이고,중은 심포.삼초경이다
심경은 음이고,소장경은 양이고,중은 심포.삼초경이다.
비경은 음이고 위경는 양이고 중은 심포.삼초경이다.
폐경은 음이고,대장경은 양이고,중은 심포.삼초경이다.
신경은 음이고,방광경은 양이고 중은 심포.삼초경이다.즉, 눈에 보이는 장부는 양이고,눈에 보이지 않는 장부는 음이고, 사관은 중이라 볼 수도 있다.

사관은 인간의 체내,체외를 모두 통제 하는 작용을 한다.지구로 예를 들면 사관은 지구의 동 서 남 북이요,심포.삼초는 동서 남 북을 오가는 생명체인 것이다.많은 한인들은 선도 체험기 9권 심포,삼초를 참조하길 바랍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32
제목 : 똑 같다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1.30 20:00:52

공즉 시색,색즉 시공,천지 현황은 꼭 같습니다.단지 글을 달리 표현했을 뿐입이다.색이 정점을 향하면 투명해지고, 또 퇴화되어 색이 나타납니다.일시 무시일, 일종 무종일도 이와 같습니다.진정도 진실도 어김없이 같은 말입니다.

먼지가 쌓여 운석이되고 운석이 합쳐 별이 되고 별이 소멸 되어 운석이 되고 먼지되고,사람이 태어 나서 결혼하고 자식 낳고 늙어 죽고 또 태어나고 이 말도 같습니다.똑 같은 말을 단지 다르게 표현 했을 뿐, 이 같이 보는 법이 한점 입니다.

장부는 색이 있고 실체인데' 정신은 색이 없는 데 실제는 있습니다.장부를 다스리면 생각이 투명해지는데 생각이 비었다 하고 이것이 깨침의 시작입니다.인간 이라면 누구나 이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스스로 노력해서 이 상태를 만든다면 비로소 '홍익 인간'이 무엇 인줄을 압니다.

이 상태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발심해야 합니다.예를 들면 이 땅이 날 낳았는데 난 이땅을 위해서 무었을 해야 할 것인가?이것이 옛 분들이 말한 '광명 이세'입니다.

생각을 정리 해서 펼치면 이것이 바로 '재세 이화'인 것입니다.

세상이 모두 따뜻하게 변하면 '이화 세계'인 것입니다.

홍익 인간,광명 이세,재세 이화,이화 세계란 글이 무엇인지 모르다가 딱 깨닫고 보니, 내가 바로 '홍익 인간' 인 것을 알게 됩니다.'천손 민족','군자 불사 신국'이 무엇인줄 몰랐는데 확 깨치고 보니, 자연의 원리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통한 이들이 바로 '군자는 죽지 않는다'의 실존 인물이였음을 알게 됩니다.

공부 방법은 먹는데 있습니다.우리 곡식인 팥,수수,기장,현미,서목태,옥수수,녹두,조를 심고 거두어, 맥에 맟추어 체질에 맟추어 생식 하면, 몸에 생기가 쌓여 인간의 영성능력도 점점 투명해져서 깨닫게 되는 이치 입니다.그러므로 '진리는 코 밑에 있다'는 것은 만고 불변의 진리인 것입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8
제목 : 인간은 하나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1.27 17:36:34최종 수정 시각 : 2002.01.29 20:15:57

무엇이든지 이를 수 있는 한 인간이 변화하여 여자 만들고,변화하여 남자를 만들었다.씨앗 한알 에서 한 되가 나오듯이 인간은 점점 많아 지게 되었다.

자연은 봄에는 청색이 만들어지니 변화하여 만물이 시고,
여름에는 적색이 만들어지고 변화하여 만물이 쓰고,
장하에는 황색이 만들어 지고 변화하여 만물이 달고,
가을에는 백색이 만들어지고 변화하여 만물이 맵고,
겨울에는 흑색이 만들어지고 변화하여 만물이 짜고,

인간은 신맛이 만들어지는 땅에서는 황색 인간이,
쓴맛이 만들어지는 땅에서는 백색 인간이,
단맛이 만들어 지는 땅에서는 흑색 인간이,
매운맛이 만들어 지는 땅에서는 청색 인간이,
짠맛이 만들어 지는 땅에서는 홍색 인간이 만들어져,색을 구분하고,영토를 다투었으며,삶을 경쟁하게 되었다.이것이 역사가 되고 물질 문명이 되어 인간은 점점 퇴화되었다.

지금 지구상에는 황인종,백인종,흑인종이 있으니,흑인은 짠맛 많이 먹어서 인간을 만들고,황인은 단맛 많이 먹어서 인간을 만들고,백인은 매운맛 많이 먹어서 인간을 만들면 인간의 색은 하늘에 빛나는 달빛,별빛,태양빛의 인간이 될 것이다.

있고는 몸이 있고 없고는 몸이 없다.
있고는 마음이 있고 없고는 마음이 없다.
있고는 생각이 있고 없고는 생각이 없다.
몸을 잘 가꾸어 나가면 정을 가두고,기를 기르고,신을 부린다.
신(神)은 무한하다.시간과 공간도 없다.크고 작음도 없다.전지 전능하다.음양중 사상,오행,육기를 이기는 것이다.인간은 많아도 누구든지 머릿속에 생각을 갖고 있다.그것이 신이다.

도(道)를 파자 하면,머리수(首),쉬엄 쉬엄 갈 착(?)이다.즉 머리로 쉬엄 쉬엄 가는것이 도인 것이다.이 뜻은 생각을 천천이 하는것이고,생각을 느릿 느릿하게 하는 훈련을 한다는 것이다.
正을 파자 하면 하나일(一),그칠지(止)이고 풀이하면 '하나에서 그치는 것이 바른 것이다'가 된다.그러므로 정도(正道)는 '천천이 생각하는데 하나에서 그친다,생각을 계속 하는 것이 아니고 생각했다,안했다 한다,또는 생각을 느릿 느릿하면 머릿속이 투명해 지는데 투명하고 투명해서 투명한것도 모르면은 골이 비었다 하고 생각이 없는 상태를 뜻한다'고 나는 생각 한다.

이 신이 사서와 삼경을 만들고, 그 틀 속에 인간이 귀속되고,
이 신이 불경.팔만 대장경을 만들고, 그 불(佛) 속에 인간이 있고,
이 신이 성경을 만들고, 그 속에 인간이 살고,
이 신이 컴퓨터 문명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 하고,
이 신이 황금을 만들어, 그 속에 인간이 빠지는 것이다.

나는 자(子)를 만들고 손(孫)을 봐야 인간이 유지 되고,
나는 조모(祖母).부모(父母)로 인해 내가 있다.
나는 인간이고 인간은 하나다.


이름 : hammiho 조회: 40
제목 : 일 기(一 氣)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1.26 15:48:31

모든 것은 일기로 되어 있다.하루나,맥이나,지구,우주,1년이나 몸은 일기 이며 타원이다.이 일기가 다섯으로 변화되는데 완(緩),산(散),고(固),긴(緊),연(軟)이라 한다.새벽이면 맥이 가늘고 길어 지고,오전이면 말랑 말랑 하며,정오는 완만 해지고,오후에는 퍼지며,저녘에는 굳는다.이것은 반작용 때문이고,반작용은 크게 셌으로 요약 할 수 있다.

첫째는 기후의 반작용으로 하루의 오행,일일의 오행,계절의 오행,년의 오행인데 인체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새벽에는 목(木)기가 충만해져서,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현(弦)맥이 뜬다.갑.기(甲 己)일에는 현맥이 뜬다.봄에는 목기가 완만하므로 현맥이 뜬다.목태과(木太過)에도 현맥이 생성 된다.

둘째는 맛의 반작용인데 인간은 독립된 소우주이므로 예를 들면 아침에 과식 하면 홍(洪)맥이 뜬다.아침에 짠것 많이 먹으면 수극화(水克火)하여 구(鉤)맥이 뜨지만.쓴것 많이 먹으면 모(毛)맥이 뜬다.

세째는 체질의 반작용으로 인간은 부와 모의 인자(人子)에 의해서 형태가 나타나므로 예를 들면 화형(火形)은 언제나,어디서나,누구나 할 것 없이 평생을 모(毛)맥이나,석(石)맥이 뜬다.폐.대장이 작으면 모맥이 뜨고,신.방광이 작으면 석맥이 뜬다.이 때 이 체질을 변화시키는 소금량의 비율은 사람에 따라서 하루에 다른 맛의 30~60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이며, 이 맛을 먹을때 평인(平人)유지가 가능 하다.유지 되면 평인이고,모자라면 화형이다.

인간이 하루와 같이 새벽이 오고,아침이 오고,정오가 오고,오후가 오고,저녘이 오듯이 우주의 순환과 맞는 평인을 만든다면 천체가 무한히 돌아가듯,사람도 영원하여 수(壽)가 없는 인간이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 한다.이것이 일기(一氣)이며, 음양중(陰陽中), 사상(四象),오행(五行), 육기(六氣)인 우리 민족의 학문인 것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6
제목 : 利在 田田에 대한 나의 생각
IP: 210.91.220.70 글 작성 시각 : 2002.01.25 20:19:22최종 수정 시각 : 2002.01.25 20:36:13


이(利)는 '이익 리'라 합니다. 이롭다는 뜻입니다.이로움을 추구 하는 것이 현대 사회입니다.이(利)자를 파자 하면, 벼화(禾)+칼도(刀)이니 벼를 벤다이고, 합치면 벼를 베면 이롭다는 뜻입니다.또 벼를 베면 성장이 그치니,성장을 그친다는 것입니다.크게 보면 벼 농사를 그쳐야 이롭다는 것입니다.

재(在)는 있다는 뜻입니다.

전(田)은 '밭전 자'이니 파자 하면 큰 입구(口)+열십(十)입니다. 풀이하면 '큰 입구 안에 열이 있는데 합치면 밭이다'라는 뜻입니다.큰 입구는(口)작게는 나요,사회요,국가요,크게는 인류요,지구요,우주입니다.십(十)은 우리의 학문인 음양중,사상,오행,육기 입니다.

전전(田田)은 '밭이 많다'는 뜻입니다.유사한 예로는 일일(一一)은 하나 하나를 뜻하고 아주 정밀하게 한다는 의미 입니다.또 명명(明明)은 밝고 밝다는 뜻인데 환한 것을 의미 합니다.

이재 전전(利在 田田)을 정리하면 '이익은 밭 농사에 있다' 이고.풀이하면 '밭에서 나는 6곡식을 먹으면 이 속에 우리 민족의 학문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숨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38
제목 : 사물 놀이에 대한 나의 생각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1.24 10:22:05

장마가 오는데 바람이 불고,구름이 이동하고 한 두 방울 비가 떨어지면 먼데서 천둥이 친다.천둥이치면 비는 내리며 천둥이 가까이 오면 비는 거세어 진다.천둥이 지나 가면 날이 개인다.장하의 하늘 입니다.

내 개인 적인 생각으론 사물 놀이란 것은 인간이 만물과 통하는 악기인것 같다.왜 만물과 통하는가?진리는 코 밑에 있으니,먹기 위해서,농사 짓기 위해서 만물과 화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그러면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사물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장고는 물을 부르고 오행상 수요,감추는 작용을 하고 겨울이 겨울 답지 않을때,장고를 쳐서 추위를 부른다.
징은 바람을 부르고 오행상 목이요,,따뜻한 작용을 하고,부드럽게 만물을 소생 시킨다.
괭과리는 천둥 치며 오행상 금이요,건조함을 부르고,숙살하는 작용을 하며 만물을 긴장시키고 가을을 부른다.
북은 열기를 낳고 오행상 화요,남쪽이고 뜨거워서 만물이 잎이 퍼지고 여름을 부른다.

한단 고기에 우사,운사,뇌사,풍사가 나오는데, 내가 보기엔 사물의 이치를 통한이들이 악기로 풍,운, 뇌, 우를 자유 자재로 다스렸음을 의미한다고 여긴다.


반작용은 같은 극 끼리는 밀어내니

비 많이 올 때는 장고 쳐서 비를 밀어내고
태풍이 불 적엔 징을 쳐서 바람을 없애고
구름이 많을 때는 북을 쳐서 구름을 밀어내고,
천둥이 칠 적에는 괭과리로 천둥을 몰아낸다.사물로 농사 지으면 농악이요,사물로 기후 조절하면 사물 놀이요,사물로 전쟁에 사용하면 진법,병법이라고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3
제목 : 자연의 원리로 식물을 바라보면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1.22 17:31:25최종 수정 시각 : 2002.01.22 17:45:00

옥수수 뿌리는 가닥 가닥이 땅속에 스며 들어 몸체가 쓰러지지 않도록 땅을 꼭 움켜 잡고 있다.그 대공은 담백하고 옥수수의 맛은 떫다.바람이 불면 대공이 꺽어 지거나,휘어지긴 해도 뿌리채 뽑히는 일이 없으니 생명력이 강하다.생명력은 또 정력이므로 정력에 좋다 한다.헌데 그 맛이 떫으므로 구삼맥이 나온 사람이나 수형이나 금형에 좋다.

파 뿌리나 마늘 뿌리는 뿌리가 많이 있으면서 땅속에 스며 들어 있는데 겨울을 난다.그 맛이 매운 기운이 강하므로 겨울에도 금생수의 이치 즉 매운 것은 추위를 견딘다.누가 그 부모를 해치 겠는가?금은 부모요 수는 자식이니 사는 것이다.모맥이 나오는 사람이나 화형 체질엔이만한 정력제가 없는 것이다.정력이 세면 셀 수록 인체의 파장은 넓혀져서 활동력이 강한 인간이 생성 되는 것이다.

보리는 그 맛이 시고 가을에 파종하여 한창 뜨거운 5월에 거둔다.이 보리가 또한 수생목이니 그 추운 겨울 눈이 덥혀도 사는 것이다.땅이 설으면 보리가 땅에 닿지 않아 동사할 우려가 있으므로 보리 밟기를 한다.이 뿌리 또한 힘이 강성한데 그맛이 시므로 현맥이 나온 사람이나 금형 체질중 정력이 약한이는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힘이 생성 되는 것이다.

식물을 음,양 중으로 구분 지으면 중은 항상 변화하니 씨앗이고,음은 뿌리고,양은 줄기이다.이 줄기가 사시 사철을 걸쳐 변화 되는데 잎,꽃,줄기,껍질,열매,씨앗,뿌리(칡) 등으로 구분 하여, 인체에 대입할때 작용 하는데, 오행으로 구분 지어 상생 상극 상화로 처방한다.

우리는 유심히 보아, 옛 사람들이 왜 여기다 적용 했는가를 궁구하면 무릅을 탁 칠 것이다.동물도 광물도 다 이와 같다.지금은 그 기준점이 약성,형태,색 맛...등으로 구분 하는데 인간은 쓰면 뱄고 달면 삼킨다 한다.즉 인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먹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맛이니,선생님은 "맛을 기준으로 사물을 궁구하라" 하셨다.또 지구의 대기가 뜨거우면 위로 올라 가고 차면 아래로 내려 가듯이 뜨거운 것과 찬것을 구분지어 기와 혈을 측정 했으니 음 양이다.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에 정통하지 못하고 어찌 식물을 논할까?.


이름 : hammiho 조회: 39
제목 : 나무에 대한 나의 생각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1.21 10:41:42최종 수정 시각 : 2002.01.22 17:47:46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나무가 자꾸 죽습니다.소나무가 죽습니다.노릿 노릿해지다가 말라 죽습니다.솔잎 혹파리 때문이랍니다.예전엔 튼튼했던 나무가 지금은 죽습니다.못 살적에는 나무는 사람이 베서 죽였는데,지금은 나무를 키우는데도 죽습니다.문명이 몸체 큰 기계에서 정밀하게 발달 됐는데,이 시대의 최고의 기계는 전자학,인터넷,컴퓨터,핸드폰....등 입니다.여기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가 많이 생기는데 그 파장에 의해서 지구의 생명체인 나무는 점점 시들고 있습니다.순서에 입각해 보면 나무다음은 동물이고,동물다음은 인간이겠죠.명약 관화합니다.

인간이 하도 잘나서 인간을 멸종 시키는 단계에 온 것입니다.부족한 기계와 인간의 짧은 생각에서 나온 것이죠

우리 나라에 나무를 살리는 나무가 있습니다.옛 분들이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후인이 살라고,조상을 모르는 후인을 위해서 홍익인간이 만들었죠.살구 나무입니다.이 살구 나무를 전국에 걸쳐서 가로수,마을,집 울데,아파트,공공기관에 심으면 나무가 삽니다,이치는 이렇습니다.된다 된다 된다하면 됩니다.이리 보아도 살구,저리 보아도 살구,어디가도 살구하여,나도 살구,너도 살구, 우리도 살구, 지구도 사는 것입니다.

인간이 보면 볼 수록 생각하니, 나무가 사는 이치인 것입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77
제목 : 생식인의 발전을 위하여 지난일을 간략하게 기술 하면
IP: 210.91.220.70 글 작성 시각 : 2002.01.19 21:06:04최종 수정 시각 : 2002.01.24 20:32:01

선생님을 모시고 선거 가던날 3일간 짝 사랑에 빠졌었는데,우리 논을 지날 적에 선생님이"벼 포기 밑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하셨다.난 내려 갔고,"아무 것도 없는 데요"하니 "밝은 눈으로 자세히 봐라"하셨다.순간 모든 것을 잊었다.

사물을 보는 법 같습니다.

여름에 비가 내려 논에 물이 고여 물길을 낼 적에"동굴이 있다.굴속에 꿀 항아리 놓고 여기 저기 미로를 만들어......" 굴에 대해서 계속 말씀 하시더니"동굴이 없다"하셨다.순간 허망 했다.

있고 없고에 대한 것 같습니다.

연수원 앞에서 축대를 쌀적에 자갈을 편 도로로 자동차가 달려가니"저 놈의 차 도로가 다 해지 겠네"하셨다.그 때 내 생각은 타이어가 닳는 것 밖에 몰랐는데... 순간 마음이 밝아 졌다.

마음을 놓는 일예 입니다.

교육 시간이 촉박해서 체육관에 달려 가는데,선생님이 연수원 정문 앞에서 이름을 부르셨다.순간 긴장이 돼서 "예 선생님"하니"네가 이 곳에 주인이다"하셨다.난 아무 생각도 없었다.단지 이 자리를 벗어 나고 싶을 뿐.....

생식인은 모두 연수원의 주인입니다.

싱싱하던 나뭇잎이 바래지고 건장하시던 신체가 말라가던 어느날,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힘이 없으신 목소리로"나 없어도 잘 살아"하셨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요?

인간의 몸 속에는 감정이 있는데 정을 뺀 상태의 몸을 본 이 있는가?물론 사람은 죽으면 육은 남고,정신은 원하는데로 태어나지만,산 상태에서 감정을 없애면 시신과 같이 있는 느낌이 든다.

정을 끊는 단계입니다.

여름에 무덥던 날 보리를 돈 때문에 수확하지 않았다."네가 농사꾼이냐"하시며 발연히 노하시다.아무 생각이 없었다.

농부가 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죠!

땅콩을 수확하는데 비가 왔다.정을 끊는 연습을 하다 보니 나 스스로'비 오면 비 맞아야지'생각하고 땅콩을 걷지않고 교육에 참여 했는데 불안했다.땅콩에 대해 물으시고 밭에 있다고 답을 하니,"미친놈"이라며 발로 차고 당장 땅콩 걷으라 하셨다.눈물이 빗물인지 콧물인지 땅콩을 거두어 쌓아 놓다.현실이 중요 하구나!

농사는 내가 지었고 봄엔 농자금을 빌려서 가을에 갚는 조건이었습니다.

10월에 아픈 선생님을 연수원 밖까지 모셨었는데 다음날 돌아 가셔서 오셨다.

세상엔 비밀이 존재하지 않고, 많은 이들이 각자의 생각에 선생님과 한점 연결점이 있다면, 이 열린 집에서 맘껏 글을 올리세요.그러면 하나가 되겠죠.난 선생님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웠습니다.이유는 단 하나 '생각을 읽으신다'는 것 때문 이였습니다.선생님을 모시면서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했으며,선생님이 계실적엔 아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생각에 대해서는 "골이 비었다,생각이 없다,생각이 더럽다,티미하다,생각을 놓아라,머리속에 똥 밖에 없다하심.

하루는 선생님께서"해인정 몃 개씩 먹는데"200개씩 먹고 있습니다."응 나도 240개씩 먹는데 500개씩 먹어"예 알겠습니다....2년 먹다.소금을 1톤 트럭으로 한 차 먹어도 부족하다 하심

체질 개선입니다.

'하루를 만들어 하루를 살면 영원히 죽지않는다'하셨습니다.

어떻게 살까의 해답이 아닐까요

한번은 얼굴색을 검게 만들어 놓으시고 "몸을 만들어야지"하셨다.선생님 얼굴이 검었으므로 생각이 까만데 가 있었다.이 후론 단 한번도 까만 얼굴을 뵐 수 없었다.

자기 관리인 것 같습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60
제목 : 음 양 중
IP: 210.91.220.90 글 작성 시각 : 2002.01.17 17:43:34

음양중 은 삼태극이라하고 삼신이라하고 세개이고 풀이하면 하나가 셋이되고 셋은 하나로 돌아온다는 뜻입니다.그림이 그렇다는 겁니다.우리 실 생활에서 찻아보면

"바늘 가는 데 실이간다"란 말이 있습니다..여기에서 셋으로 나누면 바늘은 음,실은 양,바늘과 실로 무엇을 하느냐는 것인데 "옷을 만든다 "하면 옷이 중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섯으로 나누면 색으로,감으로,멋으로 냄새로,소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이렇듯이 응용하는 방법으로 세상 모든 만물을 정해 놓은 것입니다.옛분들이 후인을 위해서 ............

절구가 있습니다.나누면 절구는 음이고,공이는 양입니다.절구.공이로 무엇을 하냐면 곡식을 찧습니다.곡식이 중입니다.다섯으로 나누면 부드럽게,거칠게,알맛게,볶아서,물을 붓고 이렇게 응용하는 것입니다.

밥상이 있습니다.상은 음이고,수저.저분은 양이고,상과 수저.저분으로 무엇하느냐는 것인데 음식을 먹습니다.음식이 중입니다.다섯으로 나누면 신맛,쓴맛,단맛,매운맛,짠맛입니다.

사물과 우주 만물의 이치는 음양중으로 되어 있습니다.먹는다 뱃는다,천당과 지옥,산다 죽는다, 두가지가 절대 아닙니다. 경쟁과 대립이 아닙니다.함께사는 사회인 것입니다.정부가 양이라면 국민은 음이겠죠.정부와 국민이 무엇을 하느냐 ,국가를 이끌어 갑니다.

이렇게 셋으로 볼때 새 세상이 열리는 것입니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