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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09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다르다.
카테고리 없음2018. 3. 9. 14:10

도와 주세요,고맙습니다.

 

뻔하게 알고 환하게 보이고 과거의 전적을 잘 아는데 고목 나무에 꽃이 필까?

 

술수와 기만이 차고 넘친다.올해는 화태과라 혀끝이 자유로우니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지 못하고 저절로 튀어 나온다.책임지고 감당하지 못할 말을 여과 없이 쏟아낸다.일면에는 밝고 화려한 솜씨로 미래를 환하게 조명해준다.간 만큼만.

 

이번만은 속지 않는다고 당하지 않겠다고 맘을 다잡는다.

 

태극이 있다.화성의 극점엔 6개가 돌고 목성의 극점엔 6.9개가 돈다고 우주선이 보내왔다.지구는 완전하여 육기를 감추는데 태양계에서 멀어질수록 뚜렸하게 드러난다고 본다.중국의 우주정거장이 기술이 부족하여 떨어진다고 한다.양자학이 아니고 육기를 활용하면 되는데...

 

한 나라가 바로 태극이다.남.북한이니 2개의 태극이 있다.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이 돌고 있다.

 

가만 놔두면 기존 틀로 돈다.고치고 수정하고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노력한 결과가 오늘의 현실이다.가만이 있으면 도와주지 않는다.누구나 다 아는 월드컵 경기라고 심드렁하게 단정해 버렸는데 뜻밖에 이변이 발생하여 월드컵 4강이 되었다.이번에는 익숙하지 않던 예상치 않았던 컬링의 새 역사가 쓰여 졌다.

 

남한 북한이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대로 간다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안다.

 

두번 속였는데 한 번 더 못 속일까?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버르장머리를 확 뜯어 고치겠다고 벼르고 있다.

 

남 북 만의 외교만으로는 한계점에 다다랐다.두번 실패 했다.

지구 최강인 미국의 도움이 절실했다.말이 아닌 행동으로.

 

중재자는 우리가 아니다.  우린 단지 당사자일 뿐.

 

북한을 국제사회로 이끌어 내기가 이토록 어렵다. 나오면 죽는 줄 안다.여지껏 버티고 버티다가 가중되어지는 국제적 앞박과 제제에 숨을 쉴려고 구조 요청했다.어찌하나? 메세지를 전달할 수밖에.또 한 주변 강대국에 서한이나 전화통화가 아닌 당사자가 찻아가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회담 내용을 전해 준다.

 

이 사건은 일본이 패망후에 공산. 자유로 갈리어 북.중.러 한.미.일의 영향아래 72년간이나 풀리지 않는 미제 사건으로 4개국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사자가 아무런 노력도 안하는데 누가 도와 줄까?

 

기회를 빌미로 삼느냐

기회를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로 보느냐는 끌려 가느냐 끌고가느냐로 시작부터 다르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