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5'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4.01.15 7차원 2
카테고리 없음2024. 1. 15. 17:16

태양계의 토성이 지구에 가까이 오니 토는 습이요 습은 비다.토는 음식이요 경제요 돈이요 재물이요 땅이요 부동산이고 집이요 묘지다.토는 단맛이니 비가 그치면 땅이 굳어지고 설탕이 추우면 굳어지고 더우면 풀어진다.

 

장하는 소서 대서 입추 처서요 한껏 기운이 충만하고 丙일에 닿는다.장하엔 풀잎의 맛이 달고 향내가 난다.토성은 기운이 固다. 굳게하는 기운이다.화합하고 결합하는 기운이고 하나되는 확실한 기운이다.신용있고 철저한 기운이다.동그란 기운 원만한 기운이다.인체의 비장과 위장의 기운이다.

 

토태과이다.태과란 토의 고정된 기운이 넘친다.가만이 있는 것이 고정된 기운인데 가만이 있지를 못하게 만든다 냇물과 바닷물이 넘쳐 범람한다.두수저면 한끼지만 먹고 또 먹어 수저를 놓지 않는다.생각이 움직이지 않으니 공부인데 생각하고 생각하여 쓸데 없이 생각하니 현실과 거리가 멀다.있는 만큼만 쓰고 행동하면 별탈이 없는데 남용하게 되니 빚이 산더미처럼 늘어 감당이 안된다.

 

공상과 망상이 지나쳐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니 생각이 깊어 거짓말하고 습이 차여서 사기친다.방금 깨스불 끄고 왔어도 그 행동을 의심하여 확인하고 확인한다.살이 찌면 행동이 굼뜨니 거추장스럽다.

 

마르고 인영이 6.7배 큰사람은 인체의 피가 머리에 몰리니 뇌혈관이 파열된다.걷기 2시간이나 산행하여 걸으면 살 만하다.6.7배이면 사람이 소처럼 보이니 생명을 등한시 한다.살이 마르고 근육도 마르고 골수가 비어 고개짓에 골수가 골에 부딫쳐 파도치는 소리를 낸다 집채만큼 살이 찐다.

 

화학과 과학이 이 지구에 출현하면서 생긴 병이다.만들어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는 것은 다 쓰면 쓰레기가 된다.생활쓰레기 공장 오폐수 굴뚝에서 생기는 검은 연기 환경 오염이 맑으면 위로 올라가고 습하면 내리고하여 인간의 폐가 고장난지 오래다.하여 냄새를 못 맡는다.이것 저것 마구 먹어대서 입맛을 잃어버린지도 오래다.음식을 절제하면 입맛이 살아나서 무엇먹으면 몸이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을 안다.

 

지구에 전쟁이 난것은 지구란 인간의 머리여서 머릿속에 출혈이 생김을 의미한다.이념이 맟지 않고 사상이 맟지 않고 전략전술이 머릿속에 가득차서 피가 머리로 다가니 넘을 죽이고 죽이다가 결국 지가 죽는다.아수라 지옥이 따로 없다.올해는 극심하다고 본다.진리는 간단하여 양손가락 사이 합곡이란 혈을 5분 누르면 기가 풍선에 바람 빠지듯,수문이 열려 물빠지듯이 생각이 싹 없어져서 멍해진다.

 

추우면 추울수록 아침 햇살은 찬란히 비추어 언 대지와 강을 녹이 듯이 토성이 가까이 오면 지구는 단맛을 많이 만든다.인간이 살라고...식혜가 달고 칡이 달고 감초가 달고 울릉도 호박엿 조청 꿀 흙설탕은 아주 강력하고 모든 음식에 설탕을 가미하고 미나리 시금치 참외 입맛으로 맛을 봐서 달면 먹으면 된다.토성이 비치니 그에 맛는 맛을 먹으면 생명력은 살아 난다.吉星昭照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넘치려고 하면 잡아 부려서 고정되게 하고 한번 두번 몸을 다스리다 보면 결국 심신이 안정되어 평안한 1년이 된다.서양의 학문이 잘못되어 쓸데 없는 지식에 자격증만 넘친다.현실에 별 쓸모도 없는,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간의 몸을 다스리는 것인데 이것을 등한시하니 목숨은 바람앞에 등잔불인데 배울생각도 하지 않는다.

 

土는 一차원이요 하나밖에 모르고

金은 二차원이요 두가지를 알고 항복하면 죽이지 않고 도와 준다.

水는 三차원이니 세가지를 알아 장사치이다.여도 알고 야도 알고 중도 안다.

木은 四차원이다.시각적이요 학문적이다.꽃이 하야면 매운맛이다 하지만 맛을 보면 다르다.즉 현실을 떠나 이상적이다.

火는 五차원이다.감각적이니 꿈이 많다.산속에서 기도하여 맛나 떨어질 때를 기다린다.복권사던지.연예인.예술인들이다.

相火 六차원이다.모든 차원을 연결한다.과학으론 핵융합에너지요 우주산업이다.무한한 에너지다.태양이다.

完    七차원이다하도 발전해서 발전할것도 없는 완전한 상태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