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0. 8. 9. 10:47

우리 민족의 학문은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이니 脈을보면

음양중

음 촌구맥

양 인영맥

중 인영 촌구맥을 같게 한다.

사상(體)

동쪽맥 좌측 인영맥

서쪽맥 우측 인영맥

남쪽맥 좌측 촌구맥

북쪽맥 우측 촌구맥

내몸에4군데 맥을 고쳐 평맥으로 만든다.

오행(허와 실)

봄의 현맥

여름의 구맥

장하의 홍맥

가을의 모맥

겨울의 석맥

변절기의 구삼맥이니 인체가 계절에 순응할 때 나타나는 맥상이다.

육기(한과 열)심소장은 帝王이다.

水는 물은 가벼운것은 뜨고 무거운것은 가라 앉으니 浮 沈이다.

인체엔 장부는 침이요 체내요 장부밖은 부요 체외다.

金은 물을 담는 그릇이니 더디고 빠른데 우리가 물의 유속을 볼 때 폭포라하는 것은 빠른 것이고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것은 느릿 느릿 느린 것이다.

遲 數(빠르다)이다.폭포 밑은 푹 파이듯이 빠르면 염증이 있다.

토는 영양이 많으면 크고 영양성분이 적으면 작으니 大 小이다.크면 침 .뜸으로 사하고 작으면 음식과 약으로 보한다.

인류로 보면 선진국과 후진국이다.

화는 온도이니 추우면 寒이라하고 더우면 熱이라 한다.

지구는 지금 장하여서 확실하고 정확한 토기가 위로 오르고 내린다.한기가 부족하면 위로 오르고 열기가

부족하면 아래로 내리면서 지구를 축축한 옥토로 만든다.

목은 활동이니 봄에 버드나무에 물이 오르면 물관과 줄기사이가 미끌미끌하여 호드기를 만들어 불고 滑하고

송진에 바싹 마른 소나무 가지는 꺼끌 꺼끌하여 澁하다.

지구의 부침 지삭 대소 완급 활지가 있고

나라의 부침 지삭 대소 완급 활지가 있고

나의 부침 지삭 대소 완급 활지가 있고(체질)

맥의 부침 지삭 대소 완급 활지가 있다.(맥)

자기의 하나 뿐인 高貴한 생명을 남에게 의탁하지 말고 이곳에 오셔서 자신의 병은 자신이 고치는 법을 배우시길 진실로 권고합니다.

아무리 道를 닦고 싶어도 의학이 바로서지 않으면

총 없이 전쟁터로 향하는 무모한 짓이며

부랄 떼어 놓고 장가든다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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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