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9. 9. 26. 09:07

인간이 이룩해야할 학문이 중통인사이다.인간의 핵은 장과 부이다.

육장은 음이요 육부는 양이니 천과 지이다.

육부의 경락은 머리로 올라가 하늘을 이루고

육장의 경락은 몸통으로 이어져 땅을 이룬다.

음양이 화합하여 오행을 이루니

간과 담은 목이요 땅엔 나무요 하늘엔 바람이다.

심장과 소장은 화요 땅엔 불이요 하늘엔 열기다.

비장과 위장은 토요 땅엔 흙이요 하늘엔 습이다.

폐장과 대장은 금이요 땅엔 쇠요 하늘엔 건조함이다.

신장과 방광은 수요 땅엔 물이요 하늘엔 한기다.

심포장과 삼초부는 상화요 땅엔 산소요 하늘엔 공기라 있다가 없다가 죽었다 살았다 한다.

인간과 인간이 모여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가 된다.이것이 육기의 세상이다.

1만 2천 x6 칠만 2천

1십 2만 x6 칠십 2만

1백 2십만x6 칠백 2십

1천 2백만x6 칠천 2백

1억 2천만x6 칠십 2억

지구가 커짐에 따라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수도 늘어난다.칠십 2억중에 완전한 인간이 1만2천명이 나온다고 예언서는 말한다.

인간문명을 크게보면 지구가 커나가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생존력이 강한 인간들에 의해 이어지는데 한단고기엔

한국시대 완전 생식시대

한인시대 생식 위주시대

신시시대 반생식 반화식시대

단군시대 화식 위주시대

금수시대 단군시대 이후로 부터 지금까지는 화식시대이다.

화식시대의 끝은 인간이 겉넘어서 공상 망상하여 기계문명인 과학기술이 생성되고 오행상 수요 수의 시대말미에 생식이 나오니 물극필반이요 삼태극의 시작이다.셋으로 나누면 생식시대 반생식 반화식시대 화식시대가 파랑 노랑 빨강이니 지구의 축이 기울어지는 기간이요 1만 2천여년이다.(술해자축 인묘진사 오미신유)천부경엔 운3 4로 나와 있음.

이 수의 시대에는 깜깜한 밤중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인간이 만들어 놓은 문명에 가려서... 자연의 원력 앞에서는 무용지물인데 하여 하루아침,밤새안녕이란 문구를 만들었다고 난 본다.

생식을 먹고 하늘의 기운을 알고

땅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하늘과 땅이 인간의 몸에서 하나로 조화됨이 인중천지일이다.

'자연의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豊에 대한 나의 생각  (0) 2009.10.20
어지럼증  (1) 2009.10.05
자연의 원리 1  (0) 2009.09.26
紫微 修練  (0) 2009.09.21
緊(잡아당기는 기운)  (0) 2009.09.10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