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신이 무엇인가.초등학교때 부터 국어를 가리키는데 국민교육헌장이 우리정신인가 도대체 우리가 살긴 잘 산다고 하는데 우리정신이 뭘까 ? 영어잘하는 것일까 외국 유학 갔다 오는 것일까 국회의원이 되는 것일까 돈 잘 버는 것일까 무엇을 해야 우리정신이 나올까
분명 있긴 있었는데 망각하고 살았던 정신 ,역사를 배우면 알까 소설을 읽으면 나올까 옛날 예기책을 보면 알까 .어떤이는 '한'이라 하고 어떤이는'아리랑'이라고도 하는데 그게 다일까. 하지만 우린 분명 알고 있다.단지 너무 먹고 살기 바빠서 생각을 안했을 뿐
순수한 우리 정신은 서양에서 들어온 양극화 60년+36년 왜곡된 일본의 식민사관+궐천년 중화사상에 중독된정신을 뺀(-)정신임을....어떻게 하면 우리 잃어버린 조선정신을 되찻아 올 수 있을까.이것을 찻아야지 우리 민족이 웅비할 것인데 어디있는지 조차 모른다.한단고기를 읽어도 꿰지 못하면 냄새 맡기도 어렵다.그곳에도 조금있고...지금현재 우리네 삶속에도 투영되어 있다.그러니까 조선정신을 잃은 것은 바로 어제의 일이고 지금은 꿈속이고 잠에서 깨어나면 아침인 것이다.
조선 정신을 알려면 생각을 놓아야 한다.절실해야 한다.간절해야 한다.비천상문의 문양처럼...지금까지 배우고 익혀왔던 것을 하나씩 벗어 버릴때 생긴다고 본다.우리 정신을 찻는 것이 한국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지금까지 살면서 우리 정신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으니 눈뜬장님이요 산송장이 아닌가.각자가 이 정신을 깨달아서 터득하면 삼한 땅이 모두 하나된다.지상낙원의 시대 한인의 시대가 펼쳐지는 것이다.
나날은 구름에 가린날 안개가 있고 비가오고 습이많고 이것이 개이면 드러나는 새파란 하늘이 조선 정신이다.이런 것은 아주 중요한데 정치에 있어서도 색깔론을 제시하고 색이 짙어져도 본래 무슨파 이전의 정신이 하나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이것이 화백제도인 것이다.그래서 이 정신을 얻은 연후엔 이것을 지켜야 하고 잃지 않아야 하는데 삼조선이 무너진 것이 이 정신을 잃어버리면서 부터 분열이 된것이다.분열의 끝은 지금인데,경제대국 일본의 우경화,서로 다투는 남북,몽고는 잊혀졌고,만주는 잊어먹고,동남아시아 각국은 왜사는지도 모르고 상해는 경제개발특구고 -----이 모든 것이 한류와 연결되었지만 한류란게 조선정신이 아니고 가물가물하여 이것저것 뒤섟여진 잡채인데 그래도 맛갈스러워서 찻는이가 있는 것이다.지금의 시기는 아침이 오지않아 어둑어둑하고,가까이 왔는데 정신이 보이지 않아 아득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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