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5. 11. 5. 18:11

환골은 골통을 바꾸는 것인데 어미(만물의 모태)에서 태어날 때 받은 골을 살아생전 사용하다가 죽게되면 골통에서 생명력(심포 삼초)이 나오는데 인생 칠십이니 무수히 많은 환골을 했죠.이것이 쌓인 것을 전생이라 합니다.살아서 몸을 빠져 나갔다가 들어 올 수 있으면 "도"를 텄다 합니다.태어나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이것이 넓은 의미의 생사 해탈이고 모든 생명체가 다 하는 아주 자연적인 것이죠.

훈련에 의해서 하는 방법은 육체가 죽기 전까지 들락 날락 하는 것이죠.육체가 죽으면 가야죠.이 상태에서는 다음엔 뭐 되어야지가 가능하겟죠.이런것을 세밀하고 자세하고 넌덜머리가 나게 알아야 일시적으로 영육이 분리 되겠죠.

탈태는 태를 벗어나는 것인데 즉 어머니의 태반을 통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태를 통하지 않고 현재 육체를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죠.심포란 것은 한없이 커지는 것이고 끝없이 들어마시는 것이죠.삼초란 것은 한없이 작아지는 것인데 한없이 내쉬는 것이죠.생명은 심포와 삼초에 있는 것이죠.

수련을 통하여 임의로 영육이 분리되면 "절대 최면"이 가능한데 여기서 무수한 사람들이 멈추어 섰죠.그 중에 예수란 분도 정신은 나가서 육체를 보며 절대 최면 상태에서 계속 내쉬라고 했죠.(육체는 자율체이니까요)한없이 내쉬니까 육체가 에너지가 되어 다 없어졌죠.몸이 없어졌는데 어떻게 재생합니까.그렇게 간 거예요 완전해지려고 하다가 몸이 황천으로 간거죠.

탈태는 들숨과 낼숨을 똑같이 하는데 있죠 그러면 중이 생기죠 호흡이 길면 길수록 중은 점점 짙어지죠.그러니까 낼숨이 양이라면 들숨은 음이고 생성이 중이죠.이걸 계속하다 보면 단전이 뜨거워지고 더하면 임독이 뚫리고 기경 사해가 열려서 육체가 금빛 은빛이 나고 더 길게 하면 없어졌다가 조금 길게하면 생명력이 금빛이나 은빛으로 나타나고 여기까지 되어야 탈태가 가능하겠죠.

평맥되고 금빛날 때 원하면 육체가 빛이되어 투명해졌다가 원하는 상태로 돌아 옵니다.이것을 할 수 잇는 몸을 만들어야지 환골 탈태이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자유자재 할 수 있다면 이것을 전지 전능이라 합니다.종교의 수준은 살아서 생사해탈을 임의로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생식을 먹고 현 구 홍 모 석 구삼을 고쳐서 병치처방을 끝내고 체질 개선 처방하여 음양 오행 표준형 체질이 되고 생식을 장수처방하여 계속먹으면 색은 금빛나고 맥은 평맥이 되겠죠.우리가 생식 먹고 숨쉬고 활동하고 온도 맟추고 천기 맟추고 체질에 맟추는 것을 계속하는 것은 바로 위의 상태를 이루려는 것입니다.즉 자연의 원리이고 인간은 원래 소우주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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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