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룡 해모수는오룡의 수레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아침에 정사를 듣고 저녘에 올라갔다 한다.중국 동쪽 양자강 유역이 신라이며 신라는 용을 숭상했다.황룡사 9층석탑이 신라인의 기상이다.산동반도 일대가 지금도 용을 숭상하고 있으니 신라의 후손인 것이다.누천년 동화되어 그들은 모르고 있으나 차차 깨어날 것이다.지금의 중국경제의 붐이 바닷가를 위시로 돌고 있는데 이 땅이 삼조선의 진한 땅이며 동청룡이다.
서백호는 천산 넘어 서쪽의 민족인데 중동아시아라 본다.여러나라로 갈리었으나 터키의 이스탄불까지 아니겠는가.
남주작은 이것이 바로 봉황족이며 남방백제 번환의 역사다.역사학도는 여기까지 세세히 보아야 한다.공부자는 우리식으로 공부해야지 서양식으로 공부했다가는 쪼개져 없어져 버리고 만다.일례로 물레방아 내력을 듣고 당시의 상황이 환하게 떠올라 민족의 애환이 서리듯이....백제사 번한사를 떠올릴때는 가슴이 뭉쿨하다.같은 뿌리라서...지금현재는 동남아인데 어찌하나 자주찻고 방송하고 초청하고 학술교류 문화교류하여 하나로 갈 수 밖에 더 있는가.
북현무는이것이 바로 북방사 현무족이다.고구려 벽화에 보면 신물인 현무가 있다.북방을 지키는 수호영물....마한이며 말을 귀신같이 몰고,활은 백발 백중이며 북천을 지배하여 밝혔던 선조들인데 마한후에 고구려 발해로 이어졌고 여진 말갈 몽고가 이름만 다르지 하나다.그러니까 북방에 사는 이들은 빨리 민족의 정체성을 찻아야 한다.서양식으로 재단하면 살아남을자 그 누가 있으랴.
지금의 중국은 곰을 숭상하느데 황웅이라 한다.이들은 황제 헌원씨를 시조로 한다.
오행은 하늘의 별을 구성하여 다섯으로 나늬는데 이를 목 화 토 금 수라 하고 단지 생하고 극하고 상화하여 끊임없이 돌고 돌아 우주가 생성 소멸되는 원리인데 오직 떼놈은 토를 가운데다 놓고 자기네가 중심이라 하니 고집이요 아집이다.여기서 벗어나야지 중국은 정신적으로 깨어나리라 본다.
하늘과 땅은 사상만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삼태극이 잇고 너회가 예기하는 떼놈식 사상외에 올바른 사상이 있고 오행이 있고 만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육기가 있어 이것이 지구란 생명체의 세상이다.지구란 체가 삼태극 사상 오행이 돌아 육기가 되니 비로소 생명이 필 수 있는 별이 만들어진 것이다.소아를 버리고 대아를 찻아라.우주만물이 본체이거늘 오직사상만 고집하다 장성이북과 진마한 땅을 모두 잃을 것이니 후희는 빨라도 늧다.
정리하면 마한은 나의 생각이요,진한은 나의 마음이며,변한은 나의 몸이니 삼한이며 삼신이다.삼신은 일체이니 셋이 모여 하나로 돌아오니 수륙 9만리 영토가 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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