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마당2005. 9. 23. 01:46
이름 : 김상진 조회: 16
제목 : 김상진입니다.
IP: 211.109.47.216 글 작성 시각 : 2003.06.23 01:52:06

함선생님 참으로 오랜만에 들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히 잘계시는 지요?

저도 물론 잘 있답니다.

비록 몸은 서울에 있지만 항상 연수원에서 함선생님과 나눴던
추억과 가르침은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이 좋은건 좋군요-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나마
만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연수원 교육의 맥을 다시 이어가신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어려움이 많으실줄 압니다만 함선생님이기에 안심이 됩니다.

오늘 하루 종일 무더운 날씨였는데, 지금 창밖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비록 연수원에는 자주 못가겠지만 이곳은 자주 들락거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이름 : 나무꾼 조회: 18
제목 : [RE]남자의 일생-(퍼온글)
IP: 211.106.173.148 글 작성 시각 : 2003.06.24 17:36:18최종 수정 시각 : 2005.09.22 22:18:22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싱싱하고 살기 좋은 나이가 스물 여덟이라 하셨습니다.그 나이로 돌아 가는데 그 때 당시에 몸이 완전치 않았으므로 당시를 거울과 같이 관하여 병을 고치고 체질을 고친후에 돌아가야 한다고 하셧습니다.

20대가 될려면 지금 20살 먹은 이들 처럼 행동하고,30대가 될려면 30먹은 이들 수준으로 뛰어야 한다고 하셧습니다.에어로빅 장에서 보면 20대는 펄펄 뛰는데 그 정도로 해야 젊음이 유지 되겟죠!

열이 어릴적에는 성능이 좋아서 쉽게 뜨거워 지는데 30이 넘으면 작동이 서서히 식어서 쉽지 않습니다.

인간이 체질을 변화 시킬 수만 있다면,인간은 7가지 체질이 있고 현재 평균 70까지가 기준이면 70x7은 490이니 여기까지는 가능하다고 난 생각됩니다.체질을 변화 시키면 한해가 가면 또 한해가 오듯이 열이 계속적으로 생성되어 죽을 생각과 마음도 생기지 않는 것이다고 여깁니다.그냥 살겁니다. 언제나 28로.......

가장 중요한것은 생각이 싱싱해야죠 언재나.....지금의 세상의 틀을 깨야죠.

가까운 곳에 知人이 있어 심심치 않습니다.함께가는 세상 건강하고 힘있게 살겁니다.고맙습니다.찿아 주셔서...... 가정에 항상 따뜻함이 충만하시길 ........



추신::::::::차 선생님은 살아 있습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18
제목 : 각론
IP: 61.81.12.159 글 작성 시각 : 2003.06.22 22:17:41

식물은 땅을 이고 하늘에 가지를 펼치고 살고,식물의 신은 뿌리에 있고,땅속은 어두우니 밤에 활동을 하고,

동물은 옆으로 머리를 둔다.생각이 수평된다.밤과 낯에 움직이니 동물이다.

인간은 머리를 하늘로 둔다.하여 만물의 영장이다.하늘은 밝으니 낯에 움직이고.

식물과 동물과 인간은 하나이니 생명체라.그러므로 인간에 통하면 머리의 밝아 짐에 따라 식물도 동물도 다 고칠수 있다.맛으로 생사를 마음대로 한다.

인간의 생사도 맛으로 조절하는데,식물 동물 쯤이야....

그럼 작금에 일어 나고 있는 사회현상과 맛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무생물과 생물은 거울의 양면이라..

생물을 아는데 무생물을 모를까....

장독대는 부엌문을 열고 들어가서 뒤란 편편한 돌 위에 옹기 종기 가지런히 놓여 있는 크고 작은 항아리(소금 항아리.간장항아리,된장.고추장,막장항아리)를 말한다.

장은 집안의 어른이요,장관도 장이요,한나라의 왕도 결국 장이다.장은 짜다.선조님들이 물려준 이 장 덕분에 한 민족은 지혜가 있었고,재주가 남달랐으며 특출하고 당찬 기재가 즐비 했었다.

특히 참고,견디고,인내하는데는 탁월하고 타의추종을 불허하며,50년 이산가족 상봉은 소금의 연한 기운이 몸속에 내재되어 무슨일이 있더라도 살다 보면 만나겠지 하는 지혜있고,끊임 없는 희망을 잃지 않는 조선인이었기에 가능한 것이 었다.

요즘은 참지를 못한다.그 이유가 장독대가 없어져서 짠 것을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각종병도 고추장 된장 간장을 먹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이다.

옛말에 "송충이는 솔잎 먹어야 산다'고 했다.조선인 대한인은 고추장 된장 간장을 먹어야 사는 것이다.짜게 먹으면 신장 방광이 튼튼해지고 한없는 지혜가 생겨 사회가 정화 되고 썩지 않는 사회가 될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므로 오늘하루 지금 이 시간에 우리의 것을 먹어야 우리몸이 사는 것이다라고 난 확신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2
제목 : 현상(現常)
IP: 61.81.93.191 글 작성 시각 : 2003.06.17 07:29:28

태양은 명명하다.밝고 밝아 사물을 낱낱이 비춘다.태양빛을 보고,농약도 주고,바람이 동쪽 바람인지 서쪽 바람인지도 안다.

태양빛이 밝으므로 먼 곳까지 세세하게 볼 수 있다.구름이 사물을 가리면 얼마나 갑갑한가.세세하고 낱낱이 밝혀 한점 의혹이 없이 하는 것이 상화가 할일이 아닌가?

감추면 어디 까지 감출 수 있겠는가?옳은것은 본받고 의혹되는 것은 반드시 죄를 묻는 것이 냉엄하고 냉정하고 싸늘하게 수렴해야될 이들의 몫이 아니겠는가?

뜨거움만 보면 안된다.현실은 현실일 뿐.......과거는 이미 지나 가서 없고,미래는 오지 않아서 없다.

밑에서 태양을 볼려 하는데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태양은 양명 하거늘 자기 눈만 가리면 모르겠는가..........

바르게 바르게 있는 사실 그대로 전해야 하는데 스스로 감정에 젖고 생각에 자기주장을 늘어 놓아서 참을 보지 못하게 한다.

그러니 정을 끊고,생각도 놓고,있는 그대로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이름 : 나무꾼 조회: 35
제목 : 맥공부
IP: 211.105.191.158 글 작성 시각 : 2003.06.02 21:25:26최종 수정 시각 : 2003.06.02 21:26:38

원리란 맥법이다.평맥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재주다.평맥으로 만들면 모든 것을 알수 있고,모든 것이 정리 되는 것이다. 평맥 만드는 공부중에 가장 완전한 것이 연수원 교육임은 자명하다.

모든 공부의 시작은 인간이 인간 스스로 평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한 후라야 가능하다고 본다.

선생님의 비법이 있으니


1::;심포 삼초의 완벽한 이해,정신은 대오하는 것이고,마음은 신통하는 것이며,정은 대력하는 것이다.

2::;무엇을 먼저 깨달아야 하는지부터 깨달아야 한다.

3::;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

4::;사물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는 눈,

5::;육체와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5::;맥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7::;진실로 실행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자연의 원리를 익혀 평맥을 만든다면 모든일이 평평해 질것이라 본다.

이름 : 차진국 조회: 26
제목 : 一脈能知 無不通知也!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3.06.07 08:27:08최종 수정 시각 : 2003.06.07 08:28:40

一脈相通 = 脈 하나만 알면 無不通知다. 맥 모르고 알 수 있는 것이 없고, 맥을 알면 또한 모를 것이 없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RE]一脈能知 無不通知也!
IP: 61.81.18.189 글 작성 시각 : 2003.06.07 09:35:58


> 차진국 님이 남기신 글:
>
> 一脈相通 = 脈 하나만 알면 無不通知다. 맥 모르고 알 수 있는 것이 없고, 맥을 알면 또한 모를 것이 없다.

맟습니다.맟고요,그렇습니다.지금껏 적어 오고 펼쳤던 것은 맥에서 나온 것이죠,맥에 다양한 형태에 따라 다양한 글들이 나온 것이죠.맥은 만물을 알수있고 만물과 통하는 것이죠.일본에 맥을 볼까요....메이지 유신은 목기이지요,청일 전쟁,러일 전쟁....등은 화기이지요,원자탄 투하부터 저금리 정책전은 토기이지요,흙이 가라 앉으면 쇠가 되니 이게 저금리 시대고,쇠는 금이니 금은 군사 대국화의 길에 등어선 것인데,결국 무거운 것은 물에 가라 앉으니 잠깐의 촌음인것을............안타 깝죠....하지만 판세이기에 어쩔수 없죠,우린 이런 작은 일에 신경 쓰지 말고,중국, 동남아, 인도의 관계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이름 : hammiho 조회: 23
제목 : 독도(獨島)
IP: 61.81.19.58 글 작성 시각 : 2003.06.02 21:15:34최종 수정 시각 : 2003.06.04 18:45:19

일본 사람의 말이 동해에 파문을 일으 키고 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느낌은 어떤가?

"밸 창자가 뒤틀리고 배지가 꼬이지 않는가?

기분은 어떤가? "힘 없는 선열께 누명을 뒤집어 씌우니, 말이 목구멍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반응을 떠 보는 것이다.반작용을(기성세대는 가고 신세대가 무얼 알까?)못 먹는 감 찔러 보는 것이다.

가만이 있으면 두번째가 온다.

너무나 가슴아픈,너무나 아픈곳을 가늘고 긴 바늘끝으로 찔러서 나라를 긴장시킨다.확인하기 위해서......

그래도 청년은 가만이 있는다.경험 하지 않고 책으로 읽었기에.......!!

신문을 보니 일인은 입이 삐뚫어 졌으니 비위가 병난 사람이다.공상하고 망상하고 호언 장담하고 의심하고 미련하고 게으른 사람이다.과거를 동경하고 미래를 앞질러 생각하여, 현실이 보이지 않는 저능아가 아닌가,

지금이 어느 시대인가 ! 한국의 정보 통신 기술이 일본을 앞지르고 있잖은가 !...........

이럴 때는 확실한 것을 보여줘야 한다.넘치는 한 청년의 힘을 !!!

이것이 힘없어 받아야만 했던 선열에 대한 후인의 예가 아닌가...!그래야 선열도 나도 떳떳하지 않겠는가?.......!!!!
이름 : 나무꾼 조회: 21
제목 : 밝은별 어둔 마음
IP: 61.81.16.70 글 작성 시각 : 2003.05.29 18:26:07

星聰,聖聰

일이 있는 것을 알면 서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꾸미는 자는 간신이다.

꼭 해야 될 일을 앞에 두고 엉뚱한 일을 꾸미면 간신이다.

큰 일을 앞두고 큰 일이라 보지 않음은 간신이다.

남의 일은 작게 보고 내 것만 지키면 된다 함은 간신이다.

안 되는건 되고 되는건 안된다 하면 간신이다.

남 잘되는 것이 눈꼴시면 이 간신이다.

성총이란 구름에 가린 해,달,별이 구름을 벗어나 찬연하게 빛남을 말한다.무엇이,어떻게 사는 것이,나도 살고,너도 살고,우리가 잘되는 것일까/ 이것은 각자가 알 수 있으리라.일이 생기기 전에 준비 하고 일이 끝났어도 훈훈한 인간지정이 쌓이는 것임을.........

일의 시작과 끝이 잠깐인데 그 잠깐 사이를 참지 못하고, 지맘대로 하고, 시기하고,질투하고,못되게 굴고,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고,이간질하고, 남을 누루려 하고,반대하고 하면 무엇이 남겟는가?후회와 회한과 원망과,부끄러움이 남는가!!!애닲음만 생기는가!!!차가움만 남는가!!!

되는 집안은 일을 잘 준비하여 마무리를 또 잘하여 따뜻함이 잔잔이 흐르고,

안되는 집안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더 중히 여겨 결국 차가움만 생겨 떠나간다.


이름 : 차진국 조회: 19
제목 : 자원봉사자 수칙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3.05.28 22:30:31최종 수정 시각 : 2003.05.28 22:40:53



자원봉사자 수칙


1
말과 글이 아닌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서 후배들이 따라 올 수 있게 행동 하여야 한다.


2
정신 집중 훈련, 신공 연습, 체력 강화 훈련 등은 본 연수원의 방식에 따라야 하며 계속 노력하여 결국은 초능력이 개발되어야 한다.


3
본 연수원의 숙식, 환경, 교육 과정과 내용에 대하여는 일체 평가하거나 토의 하여서는 아니 된다.


4
자원 봉사 기간은 3년 까지이며 기간 내에 초능력이 개발되거나 혹은 체력이 강화 개선 되지 않으면 자진 하여 퇴원하여야 한다.


5
자원 봉사자의 생활비는 각자가 해결 하여야 하며 연수원은 숙식과 체육 및 영농 기구를 제공하며 신정, 구정, 추석, 여름 휴가 때에 사정이 허락하는 한 교통비를 지급한다.


6
모든 사람은 청결, 근검, 성실, 검소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 현성 선생님 생전에 제정한 자원봉사자 수칙입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16
제목 : 아카시아 길
IP: 211.106.173.148 글 작성 시각 : 2003.05.12 17:23:05최종 수정 시각 : 2005.09.22 22:29:39

무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교육 시키는 것 같소! 알았다고 꼬리흔드는것을 보니 한데 아카시아 나무는 그 꽃을 먹어 보면 달짝 지근한데 단것은 오행상 토요, 토는 화합하고 결합하고, 또한 확실하고 정확함이니 "내가 갔다 올 동안 집 잘보고 몸 조심하라"는 당부가 아닐런지..................
이름 : 차진국 조회: 30
제목 : 바보 같은 녀석들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3.05.07 0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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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top-36-1.jpg (0.2 KB)
이름 : 차진국 unitel.co.kr의 ohaeng21 조회: 28
제목 : 술집...
IP: 211.209.249.198 글 작성 시각 : 2003.05.06 21:00:16

유구 사람들이 술집 차리면 다 저런가요?
DSCN3496.jpg (0.1 KB)
이름 : 나무꾼 조회: 19
제목 : 방문
IP: 61.81.17.196 글 작성 시각 : 2003.05.01 17:42:05

금정 유 경준 원장님과 강선생님이 오셨다. 모습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15일이 스승의 날인데 그 때 못 오실 것 같아 오신듯하다.

항상 마음은 있지만 시간을 내고 오기가 쉽지 안으신 것 같다.

바삐 연수원에 들러 연수원 둘러 보시고 가셨다.

5월1일 한 사장님 공장장님 이종신 선생님 스폐인에서 오신 두분께서 연수원 들르시다.

연수원 활성 방안을 피력 하시다.각자가 한 사람씩 대려와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예기 하고 농업은 누가/포크 댄스 농악은 누가/오행체조는 누가/자유운동은 누가/정해서 해야 한다 하심

기록이란 가감이 없고 첨삭이 없고 절대 감정을 끊고 있는 그대로 적어야 된다고 본다.세상에 싫고 좋음이 어디 있는가?그냥 살아가는 것일 뿐(자기의 중심을 잃지 않고).....
이름 : 나무꾼 조회: 20
제목 : 방문
IP: 61.81.24.125 글 작성 시각 : 2003.04.27 18:47:07

임지혜 선생님과 새 신랑께서 오셨다.연수원이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토요일날 결혼하여 오늘 선생님 묘소에 들른 것이다.

현재 이분들은 육기 잡곡쌀을 만든단다.또한 운동을 하는데 오행육기 체육관에서 일곱분이 하시는데,이 두분외에 김영희선생과 그의 남편,또 동생분,기천하시는분 또 한분.........
지금 이분들이 자연의 원리의 한 틀이라 본다.

육기 잡곡쌀은 우리 곡식을 황금비율로 배합하여 생으로 불려 먹기도 하고 밥을 해먹기도 하는데 이것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익혀먹으면,평소 식사량이 3/1로 줄어 들지만 더욱더 힘이 생기고,이것을 생으로 불려서 먹을 시엔 6/1로 식사량이 현저히 줄어들며 지금 현재 몸의 여섯배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생식을 오래하신 분들은 곡식의 생기가 너무나 강력하여 능히 잠재능력이 발출될 것이라 난 본다.

이곳은 인간의 정기신중에 정을 먼저 수련하는 곳이다.주안점은" 생각이 먼저 열리면 육체가 따라가지 못해 허황되다.고통을 참고 견뎌내면서 신이 연마 되어야 한다"고 한다.

도담이란 분인데""정은 기를 따라 흐르고,기는 신을 따라 흐르며,신은 우주와 합일하니 덜함도,더함도 없는 중을 이루어라""이것이 운동의 요체라 하심.......자연의 원리인의 많은 참고 바랍니다.

남편 되시는 분이 유구분이란다.척 보기에도 잘 생기셨다.원래 유구란 곳은 물이 좋은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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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