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의 흐름

미국 일본 우리나라 중국 E.U가 원탁에 마주 앉아 포커를 치고 있다.

미국은 주택 부실채권과 금리 대대적 인하에 카드를 들고

우리나라는 탄환인 국민연금 카드를 거머쥐고 있다.

일본은 장기 경기 침체에 따른 1%성장 동력의 카드

중국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내수 진작 고정금리 카드

이유는 유로에로의 비장한 역전의 카드를 꿈꾸고 있다.

포커의 다른 말이 증권이라 본다.

단지 포커는 단시간에 승부가 갈리고 증권은 단시일이라는 것이 다르지만 주식이 폭락하면 돈은 날아간다는 것은 확실하다.금융전문가는 세계의 증시를 하나의 포커판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미국에서 카드 한장이 떳을 때

중국에서 어떤 카드를 내 놓는가

눈치 빠른 일본의 대응전략은

유로가 반등을 꿈꾸지만 초록은 동색인가?등이다.

이번에 달러 가치가 하락하니 달러를 많이 구입하여 모아 두었다가 비쌀때 내다 판다지만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저들은 언제든지 종이에 불과한 달러를 찍을 수 있기에 신전략이 필요한데 역발상 기개세(易發想 氣蓋世)이니

달러가 쌀때 달러를 팔고 달러가 비쌀 때 조금 사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각 나라에서 달러 수급을 조정할 수 있다.일본이 10년의 장기 침체를 겪은 것이 미국의 달러 정책 결과라는 것은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즉 열심히 일한 댓가로 달러를 벌어 들이면 일본이 번만큼의 돈을 찍는게 현 실정이다.그러니 죽 써서 개 준 꼴이다.물론 달러가 많이 돌아 국민이 부자인 것 같지만 결국 미국의 51개주에 속한 꼴이 되었으니 일본 관방장관이 땅을 칠 수 밖에(일본이 국민 연금을 주식에 쏟아부엇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주식시장만 커졌지 일한 돈은 종이돈과 맛 바뀌어서 물건너간 상태라.일본국민이 일한 만큼의 달러를 찍었으므로 알갱이 없는 속빈 나락이 되었다.밀을 개방화 시키면서 밀을 온전히 사먹어 밀 종자조차 구할 길 없는 것과 같다.)국민에게 갈 돈이 없으니 그 간의 장부를 불태워 버렸다.그 심정이야 오죽 하겠는가?

이것을 꼭 답습하는 것이 우리나라다.분명 가면 서 있는 차를 치받을 수 밖에 없는데 그대로 달린다.

중국인은 고정금리를 사용하니 항상 보는 것이 달러 찍는 것을확인 한다.찍는 만큼의 달러를 내다 파니 미국이 환장할 수 밖에 이제 맘대로 안되는 것이다.

지구의 재화가 잘 유통 될려면 유럽의 유로화 아시아의 아로 미국의 달러가 삼태극이 돌아야 이상적인 지구 금융 정책이 펼쳐진다고 난 본다.

이 지구상에 단 하나 뿐인 朝鮮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