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2008. 1. 30. 09:36

서양은 분업적이다.한사람이 한가지 일에는 능통하나 다른 것은 모른다.한가지 일에 능통한 이를 박사 교수 학자라 받들며 내려온 것이 지금의 서양 교육체제이다.

사람이 전문직종을 갗추고 숙련공이 되어 움직이는데 사람들마다 감정이 있기에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종종 되풀이 되자 그 모순을 없앨려고 기업주가 기계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기계란 감정과 느낌이 없고 부품이 마모되면 갈아 끼우면 그만인 것이다.

지구상의 인구중에 전문 직종으로 먹고사는 이들은 극히 소수이고 소수중에 기계를 자유자재 다룰 수 있는 이들은 극소수이다.그러니 얼마나 편중 되었는가

극소수 사람들은 자기를 합리화시켰는데 기계화가 되면 인간은 행복할 것이라고 계속 우겨 부쳤다.그러나 실상을 보면 사람들은 일의 노예가 되었는데 행복하다고 맨날 방송에서 떠드니 그런 줄 알고 사는 것이다.

혼도 없이 멍청하게 밤낯 없이 맛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우주선 타고 갔다오니 원숭이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도래했는데 말안 듣는 인간은 뇌수술 딱 한번이면 멍청하게 말 잘듣는 인간이 된다는 -혹성의 비밀

누구를 위한 지구인가?극소수 동물원 원숭이인 인간들만의 지구인가

그 똑똑한 지구 인간들은 나면서 부터 시험인 선별을 거쳐 기계화 시스템화되어 하나밖에 모르는 멍청한 박사 교수 학자가 되었다.쓸모있는 기계의 부속품이 되어 버렸다.

하늘은 인간을 키우지 기계를 만들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그릇되어 문명의 부속품만을 양산한다.인간이 이렇듯이 잘못되면 하늘의 본래 의도가 아니므로 자연의 원력으로 정리할 수 밖에 없다.지구를 재 조정하는 것이다.살아남은 몇명의 인간들에 의해 인류역사는 다시 시작 된다.

후세의 사가들은 말한다.그때가 지상 천국의 낙원의 시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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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