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2012. 6. 3. 08:09

모기가 처서가 되면 주둥아리가 꾸부러진다고 한다.

모기가 소만이 되면 주둥아리가 힘이생겨 생명체에 피부를 뚫고 피를 빨아 먹고 번식을 할 수 있다.

쉬파리가 쉬를 쓸면 안 보이다가 나중에 꺼멓고 하얀 것이 움직이는데 쉬가 눈에 보인다.음식이 쉬거나 생명체가 썩어가면 구더기가 생긴다.

뱃떼기를 긁어 소리내는 곤충 중에 매미가 으뜸이지만 메뚜기 방아깨비 쓰르래미 여치가 풀벌레 소리를 낸다.

어느날 집에 들고양이가 오니 집에 세들어 살던 새가 기급을 하며 날며 소리 소리 지른다.고양이는 내 눈치 보고 내가 잔 돌을 들으니 고양이가 늑달 같이 달아 나는데 새가 쫓아 가면서 꾸짓는다.고양이가 간 후에 새가 돌아 와서 어찌나 날개짓하고 좋아하던지...새가 알을 낳고 새끼가 깨서 날아 갔다.

실처럼 생긴 배나무를 뿌리채 뽑아 심었는데 9년이 되었다.꽃이 피고 열매 맺혔다.돌 배 나무지만 새가 몸을 숨긴다.

올해는 가뭄이 들어 천수답인 문전 옥답도 아직 모를 내지 못하고 논이 하얗게 말랐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 멧돼지가 내 잠재능력과 교감을 맟추어 놓았는지 내가 깨어나는 것을 감지 한다 앞산에서.생명체는 낯에는 양전기가 작용하고 잠자면 음전기가 작용하는데 자다가 깨어날적엔 음전기에서 양전기로 바뀐다.이걸 멧돼지가 감지 한다.꿩도 기감이 무척 뛰어나서 마음의 상태의 변화를 감지한다.사람만 화식 많이 먹어 이러한 능력이 다 쇠퇴 했으니 인간이 티미해 지면서 심포 삼초를 잃어 버린 결과이다.

은행나무가 100m앞에서 인간의 기를 뺏어가니 나무를 베었다.은행 나무는 심장과 소장의 기운을 뺏는다.

집 울데에 작은 나무는 미미하지만 큰 나무는 영향을 미친다.특히 짚 앞에 연못은 피해야 한다.물은 인간의 기를 잡아 당긴다.물이 흘러가면 인간의 기도 흘러가고 물은 끊임 없이 가라 않는데 인간의 기가 당겨진다.또 냉기가 솟구치는데 새벽 안개 내릴적에 물안개를 보면 물에서 나온 냉기가 나오다가 열기와 부딫쳐서 한열이 교차되어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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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