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지구 전역을 자유로이 이동한다.특히 聖人의 영혼은 대 자유하다.우리가 예를 드는 부처나 예수나 공자의 영혼들은 무척이나 자유롭다.또 이들 이외도 살아서 영육분리를 자유자재로한 이들도 유명 무명이 다 자유롭다 본다.
영혼이 인도에서 나면 인도 사람이 되는 것이고 권속이 있어 그에 상응하는 무리가 함께 태어난다.
영혼이 예루살램에서 나면 이스라엘 사람이 되는 것이고 권속이 있어 그에 상응하는 무리가 무리지어 태어난다.
영혼이 이동하여 어떤 곳에 태어났다가 그곳에 성현이 되었다가 죽으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다.그러면 그 나라에서는 이 성현이 난 날을 기려 받들어 모시는데 천년도 좋고 이천년도 좋다.
하지만 영혼은 고향에서 궐천년을 옷을 갈아입고 무수한 전생을 만들며 태어나 산다.그러니까 전생에 내가 누구였다 한다.지금은 그 옷이 아닌 현재의 모습으로의 "나"인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삼망에 빠져서 그곳에서 낳고 자라고 죽고 또 태어난다.
왕노릇 할려고,원수 갚기 위해서,회생 봉사하기 위해서 이유야 제각각이니 일체 이유가 없다.
"한국은 모든 영혼의 고향이다."
권속은 공자님은 72성현이요
석가님은 500나한이라 명명짓고
예수님은 열두제자라 하며
내세의 미륵은 1만 2천명이라 한다.무궁화 처럼 무궁무궁 피고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