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7. 6. 25. 08:02

이공계를 기피하는 상황에서 이것을 탈피하고자 여러가지 대안학교가 들어섰는데 특수목적설립고등학교이다.

새로운 아파트에는 입주 물량이 폭주하듯이 너나 나나 실력이 된다면 그곳에 가기를 원했다.즉 영재들만 가는 곳이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으니 내신등급이다.(청약저축1순위)천하 영재 고등학교이기에 각지의 수재만 모여서 실력이 막상막하인데도 그 중에도 미세한 차이가 있어 등급은 낮은 것이다.

공부란 못하는 사람을 잘하게 만드는 것이다.또 잘하는 사람은 더욱 더 잘하게 해서 출중하게 만들어야 하고 이와같은 인재가 사회에 만연할 때 나라가 잘사는 것이다.

하여 반드시 등급을 메겨야 한다.아라비아 숫자로 표현하면

1 = 1

2 = 2

3= 3

4= 4

5 = 5

로 대학을 진학해야 한다.이 아라비아 숫자는 전국고등학교의 석차 순이며 내신 등급은 절대 아니다.이것이 공부 잘하는 학생이 대접받는 사회다.

이렇게 쓸려고 대기업이나 정부에서 미리 준비하고 투자했던 것이 아닌가?그대로 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다.(외고 민족사관고 과학고등..,)

현재 우리나라 대학의 가장 큰 병폐중의 병폐가 들어가기만 하면 무조건 졸업장이 나온다는 것이다.이것은 우리 민족을 영원한 노예백성으로 만들기 위한 식민지 사관보다 더한 현대판 종놈제도라고 난 본다.

전투에 들어가면 살아 나오기란 하늘에 별따기다.

낳기만 하면 되는가 기르기는 정말 어렵다.잘키우기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정상에 올라서는 것도 어렵지만 내려오기는 더욱더 어렵다.

그러므로 대학이란

"누구나 들어갈 수 있지만 아무나 나오는 것이 아니다"로 바뀌어야 한다.바로 이렇게 되어야만 진실로 국가경쟁력이 생긴다.그래야 우리나라가 산다.

기억 이해는 학력 학벌 사회요 2분법적사고요 사지선다형이요 양극화 사회요 병든 사회요 한가지만 아는 병신만 양산해 고착화되고

기억 이해 느끼고 깨닫고 실행하는 사회는 5차원적인 사회요 고차원적이며 한번에 다섯가지를 알아 건강하고 힘있는 사회가 만들어져 누구나 완성으로 간다.

벌의 여왕은 먹는 것부터가 차원이 다르다.그러하듯이 대학은 먹는 것부터 강력히 통제하여 어느누가 들어와도 천하영재로 탈바뀜할 수 있는 법규와 제반시설을 갗추어야 한다고 본다.

정리하면

木은 이상과 현실 계획

火는 환상과 현실 선비정신

土는 현실속 현실 증시

金은 정치와 현실 육자 회담

水는 미래와 현실 교육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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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