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2007. 6. 15. 10:24

달이 한번 차이고 이지러질 때 30일인데

차이면 보름달이라 하고

이지러지면 하현달라 한다.

지구가 한번 차이고 이지러질 때 365일이니

차이면 하지라 하고

기울면 동지라 한다.

왜 하지이냐면 태양빛을 지구에 온전하게 받기 때문이요

왜 동지이냐면 태양빛이 지구에 적게 비추기 때문이다.

만일 지구에 이변이 일어난다면 어느때 가능할까

이것은 물이 가득찰때의 만조와(남해안 저지대는 침수피해가 많다)

물이 빠질때의 간조의 차이와 같다.

하여 지구의 화산은 불과 관련이 있으므로 乙庚일이요

지구의 지진은 바람과 관련이 있으므로 甲己일이요

지구의 바닷물은 수와 관련이 있으므로 戊癸일이요

지구의 땅은 흙이므로 丙辛일이요

지구의 건조함은 쇠와 관련이 있으므로 丁壬일이다.

화는 제왕이므로 을경일인데 지구에 영향을 주는 날은 을일보다 경일에 더 가깝다.

우리는 생일이나 생일이 60 번 뭉쳐진 환갑이나 1년 미리 해먹던지 이틀이나 삼일 먼저 해 먹는다.정리하면 지구의 이변은 하지 전에 오는 것이 天理(천리)다.

회화나무 꽃필 때(대전에 괴정동이라고 있다).

암컷의 쥐가 숨을 때(쥐도 새집처럼 집을 짓는데 새끼 날때 번식철이다)

평상목에 누울 때(낯과 밤의 기온의 차이가 적어질 때를 가리키는데 하지전이라 본다.)

많은 이들은 7이라는 숫자가 영향을 준다 한다.

요즘 많이 쓰는 서기는 올해가 2007년이요

우리 단군 할아버지때부터는 기원전 2333년에다 서기를 더하면된다.

석가모님 부처님의 불기는 2551년이라 한다.

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아프리카 어느곳에선 달력이 2000년도 안지났다 한다.

아무튼 여하튼간에 달과 지구와 태양과 북극성이 일렬로 선다한다.즉 달동쪽에 지구가 지구동쪽에 태양이 태양동족에 북극겅이 서는데 달걀 네게를 일렬로 붙여논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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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