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는 기의 세기이다.곧 파장이요 울림이다.연못에 돌을 던졌을 때의 번져가는 동그라미이다.
이번 남 북 회담을 보니 북의 기세가 약하다.이럴적엔 기를 실어줘야 한다.
소고기에 뼛조각이 눈에 띄게 드러 났다.이는 우리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한 상자도 반입해서는 안된다.
배와 배가 부딫쳤다.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꿈에 이지스함을 한번 부딫칠 때마다.하나씩 만들어야 한다.
밝고 밝은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한국은 명명백백 할것이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면 또한 티미하게 된다.선택은 국민의 몫이다.
시조 두수
이몸이 죽어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고려 천년이요.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하니
봉래산 제일 봉에 낙락장송 되어 있어
백설이 만건곤할제 독야 청청 하리라........지금 시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