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2007. 4. 6. 09:17

마음이란 물질에서부터 기인하니 물질이 바로 목 화 토 금 수 이다.해에 불급과 태과가 있듯이 마음도 10가지라 보는데

목의 마음이 부족할 때 넘칠때

화의 마음이 부족할 때 넘칠때

토의 마음이 부족할 때 넘칠때

금의 마음이 부족할 때 넘칠때

수의 마음이 부족할 때 넘칠때이다.

마음이란 오행이란 물질을 먹었을 때의 작용이다.그것은 몸은 오행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오행의 완성은 몸이다.그러므로 오행의 물질이 인체에 들어오면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물질은 신맛은 목이요 쓴맛은 화요 단맛은 토요 매운맛은 금이요 짠맛은 수이다.외부의 물질이 내부의 물질에 영향을 주니 거울속에 있는 내 모습이다.연결은

나의 간담의 모습이 목의 모습이다.

나의 심소장의 모습이 화의 모습이다.

나의 비위장의 모습이 토의 모습이다.

나의 폐대장의 모습이 금의 모습이다.

나의 신방광의 모습이 수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신맛을 먹으면 저절로 목이란 자연을 알수 있고

쓴맛을 먹으면 저절로 화란 자연을 알 수 있고

단맛을 먹으면 저절로 토란 자연을 알 수 있고

매운맛을 먹으면 저절로 금이란 자연과 어울릴수 있고

짠맛을 먹으면 저절로 수란 자연과 노닐수도 있다.

일일에 태과 불급이 있듯이 맛이 부족하면 위축되고 맛이 과하면 넘친다.마음이 부족해도 안되고 차서 넘쳐도 안된다.마음은 늘 모자란듯 어리숙해 보이는 삶이 최상의 삶이라 본다.자중하는 삶이다.소소한 삶이다.

마음이란 맥에있다.

마음이란 체질에 있다.그러면 完全한 마음은 무슨 마음인가.놓는 마음이다.없는 마음이다.한자로는 無心이라 한다.

체질을 벗어나야지 마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진정으로 마음은 없다.단지 오행이란 물질을 먹었을 때 인체에 번져가는 현상일 뿐,즉 도랑물이 바다로 갈적에 섟이는 과정일 뿐이다.

지금은 제맘대로의 세상이다.없는 마음에 집착하는 세상이다.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도록 만들어진 상태의 마음세상이다.

그러니 세상알이에 있어 정을 끊고 연을 끊고 생사도 놓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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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