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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을 파자 하면 木+各이다.나무 사이 나무와 나무가 자라는 사이 간격이다.거리 거리 사이 사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

가족과 가족 사이

사회와 사회 사이

국가와 국가 사이

인류와 인류 사이

지구와 달 사이

우주와 우주 사이가 "나"를 중심으로 전 후 상 하 좌 우 둥근 원안에 존재 한다.

 

목기는 나무와 나무가 서로 잘 보일려고 경쟁한다.

화기는 남쪽에서 열기가 올라와 닿는 족족 잎나고 꽃을 틔운다.

토기는 뿌리와 줄기를 원만하게 만든다.

금기는 상대편 나무가 자라지 못하게 가지를 뻗어 고 싸움처럼 내리 누른다.바람이 불면 나무와 나무가 부딫쳐 껍질이 벗겨지고 그 부분이 자양분을 받지 못하여 마르니 고사목이 된다.

수기는 돌이 있으면 돌과 나무가 하나가 되어 큰 거목이 되고 돌의 냉기에 틈새가 생기고 구멍이 난다. 돌에 비가 내리면 큰 빗방울이 떨어지면 표면이 단단해 잘개 부숴지고 여러차레 부딫치면 고운 분자가 되어 돌에 스민다.스며든 돌틈사이로 뿌리를 내리니 돌옷인 이끼다.다음엔 넝쿨이요 나무가 돌틈새로 잔뿌리를 뻗고 가지가 굵어 지며 풍 열 습 조 한이 생겨 갈라진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공간을 人間이라 한다.이것은 내 것 저것은 니 것  이 집은 내집 이땅은 니땅 이길은 내길 길을 막고 물어봐 ...풀들에 치여 곡식이 자라지 못하고 편법에 치여 사람이 망가지니 지구가 전쟁터다.

 

한정된 공간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나무도 살고 흙도 산다.

지구는 한정되어 있고 과학 기술이란게 티미하여 태양계도 기계만 갔다 온다.

지금 과학 기술의 단계가 동양 사상인 중화 문명이 만들었던 문명의 총체다.

 

단군시대는 깨달은 사람이 임금을 했다.

한웅시대는 생식 반 화식 반을 했으므로 인간의 능력이 반이 열린 사람들이 임금을 했다.

한인 시대는 완전 생식만 했으므로 영이 육체로 화하고 육체가 영으로 화한 인간들이 임금을 했다.

 

서양이 동양 문명을 세세히 연구하여 세계질서를 세웠지만 수박 겉핥기 학문이요 동양의 정수엔 한 참을 못 미친다.

통계와 통계 증명과 증명 사실적 근거에 기반 했지만 진리가 뭔지를 모른다.이 지상이 가을 서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생 노 병 사 주역 사랑 문명 등등은  三妄이다.

 

삼망이란 인간의 생각 인간의 감정 인간의 정이 서로 섟이어 망령되어 만들어 놓은 세상이다.지구에 단군시대가 저물면서 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다.물질세계의 극이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