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0. 9. 26. 14:03

금태과인데 연일 비가 내린다.

한달을 살펴 보았는데(8월 24일~9월23일)비 없는 날이 열흘을 넘지 않는다.

土와 金은 음과 양이니

土는 습을 만들어 방안에 습이 가득하여 곰팡이 끼고 산야엔 버섯이 나온다.

金은 메마름이니 우주가 건조해져서 아침 저녘으로 쌀쌀하여 벼가 누렇게 익어간다.지구는 태양을 기준시 10시방향에서 돌고 있다.

가을이다.商소리 메마른 목소리 메말라가는 낙옆의 소리 갈소리 억새소리이다.밤낯의 길이가 같은 추분이 엊그제 지났고 백로 추분에서 한로 상강으로 치닫는다.으름이 익어간다.

땅에 비가 많이 내려 물을 많이 머금었다.땅속깊이.추분이 지나며 밤이 길어지니 냉기가 산처럼 쌓여 서릿발이 뻗친다.비가 많이 온 만 큼 반작용에 의해 냉해가 극심하리라 본다.

밤에 별이 밤송이처럼 까끄라기(가시광선)가 생기는 것은 지구의 대기가 차가와진 증거이며 한낯에도 대기권에 성애가 끼는 것도 같다.

1980년과 1979년의 날씨를 비교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늦지 않게 가을 걷이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본다.

서리가 일찍 생긴것은 눈이 빨리 내린다는 징조이다.일찍 심은 고구마 일찍 캐서 먹는다.옛날 같으면 흉년이나 인간이 과학을 발전시켜 일손을 덜었다.

인간의 노력이 33%요

움직이지 않는 땅이 33%요

계절이 순환하니 하늘이 33%이다.

올같이 비 많이 오는 날엔 세탁기의 덕을 많이 보고 농작물 수확하는데는 콤바인의 덕을 많이 보니 문명 발전시킨 仁人之德이다.

하늘의 오행이 목 화 토 금 수요 별들의 운행이요

땅의 육기가 목 화 화 토 금 수이니 상화가 생명체라.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생각은 하늘의 작용인 오행이요

체는 땅의 작용인 육기이다.

이제 1년중 양인 목 화 상화는 갔고

음인 토 금 수중에 금수만 남았다.(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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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