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이라 음식이 상하기가 쉽다.
음식을 잘못 먹으면 아랫배가 싸늘하니 토하거나 설사를 한다.
한 번 이런 일이 생길적마다 몸은 기진맥진(氣盡脈盡) 한다.
심하면 장이 꼬인다.
대부분 여러가지 경우가 있으나 몇가지 예를 들어 보면
1 맛있다고 과식해서 생긴다 (인체에서 다 소화시키기 힘이드니까.)
2 무더워서 찬 음식을 쉴새 없이 먹어서 배에 탈이 난다.(아이스크림)
3 날이 푹푹찌니 찬 바닥이 좋고 잠깐 눞는다는 것이 스르르 잠이 들어 생긴다.몸이 차져서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정체되어 구토 설사한다.
대부분 과식하고 찬데 누워 생기는 경우가 99.9%이고0.1%는 상한 음식을 먹어 생기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배탈 설사를 잘못 고치면 그날 부터 체질이 변해서 무작정 먹고 소화시키는데 지금은 고인이 된 영국의 300kg의 아주머니도 분명 음식물이 얹혀 체했을 때 고치지 못해서 생긴 병이리라.현대 의학은 병의 원인도 모르니 처방도 할 수 없다.
국가에서 인재를 방임한 결과이니 국가 책임이 크다.007이면 무엇하는가?실상일이 제일이지.그 좋은 정보력으로 이곳에 두뇌를 파견시켜 이법을 배워갔다면 예방과 방비를 했을 것이 아닌가?
하여 지금의 세상은 국민들에게 국가가 무엇을 먼저 가르쳐야 하는지조차 전혀 모른다.
우리나라에도 종종 이런일이 생기는데 체했을 때 잘못고치면 그날부터 삐쩍마르기 시작한다.뼈만남고 살이란 살은 죄다 말라 비틀어진다.병원가도 소용 없고 대체할 방법도 없다.물기 없이 잘마른 장작개비처럼 마르던지 엄청나게 살이 찌던지 한다.
인간은 사관이 있다.양기는 양손의 합곡으로 다스리고 음기는 양발의 태충으로 통제한다.
체했을 적에 상.하.좌.우 맥을 짚어 보면 유난히 큰곳의 맥이 있고 그곳을 눌러주면 잘못 먹은 것이 늑달같이 인체 밖으로 쏟아진다.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은 토하고 어떻게든 소화시킨 음식은 설사하고 한다.
체한증은 뱃속이 차져 있으므로 음식물을 소화시킬만한 열기가 없는 상태다.그러므로 맥은 속이 차서 급하고,인체의 심장은 속을 덮힐려고 용감하게 움직이니 맥박수는 빠르다.
인체가 살려고 맥박도 크고 빠르고 급하다.(좌측하단 검색란에 "사관"을 치시면 상세하게 씌어 있습니다.)
서양의학은 맥진을 전혀 모르고 모르니까 가르치는 사람도 없다.기계로 들여다 볼 뿐이지.
동양의학은 맥을 짚어 보나 인간전체를 모르고 사상의 끝자락에 매달려 있다.
어디 아파요?
감기약 주세요.
내시경으로 검사한다던지 한다.
선생님은 私方이라 하셨다.증상치료 병명치료 통계치료 국소치료(인체를 부분이나 전체마취시켜 칼질함)
자연의 원리는 인체의 원리요 소우주의 원리요 천체의 원리다.인간을 볼 때
음양맥을 보고
허실맥을 보고
한열맥을 보고 조절한다.
몸에 병을 고치는데는 맥이요
건강하게 하는데는 체질이요
인간전체를 보는데는 자연의 원리다.醫統을 이루려는 자는 반드시 숙지해 나가야 한다.
음양.사람은 하나였는데 지축이 기울어지면서 사는곳의 상황에 맟게 변화 했다.
양인인 머리큰 사람이 생기고
음인인 몸이 큰 사람이 생겼다.
허실.시절이 한참 지나가니 지구의 5계절에 영향을 받게 됐고
바람 많이 부는 곳에서는 신맛이 많이 나서 황인종이 생기고
열기 많이 나는 곳에서는 쓴맛이 많이 나서 백인종이 생기고
습기 많이 생기는 곳에서는 단맛이 많이 나서 흑인종이 생기고
건조한 기후에서는 매운맛이 많이 나서 청인종이 생기고
추운 지방에서는 짠맛이 많이 나서 홍인종이 생겼다.
한열.다시 계절이 순환하니
유색인종이라 죽이기도 하고 종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국가를 세워서 서로 잘났다고 치고 받고 싸운다.
가난한 나라는 춥고 배고파서 寒하고 못먹고 못살고
부자 나라는 배부르게 먹고 뜨거워서 熱하다.열기가 뻗쳐 여행다닌다.
이 지구상에 선진국이라는 20개 나라가 있고(지구의 물질을 독점함)180여개 나라는 중간이나 후진이라 한다.
과학문명은 서구에서 발전되었고 과학기술이 골고루 발전한 나라가 선진국인데 경제 사회 군사 정치 언론등이다.
지축이 바로서니 정역시대가 오는데 이 시대부터는 인간도 바로선다.천지가 바로서니 인간도 바로선다.
모든 인간이 제 병을 제가 고치니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 우주가 하나 된다.공통의 목표가 생기니
병고치고
체질 변화시키고
자연의 원리를 알아 完全으로 간다.하나의 인간상이니 本來人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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