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2. 5. 29. 10:13

체질은 굶고도 오래 버티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요

맥은 몸에 무엇을 먹었을 때 몸에 반응이 일어나는데 혈관의 모양이다.순간순간을 사는 방법이다.

맥은 숨과 같다고 보면 숨은 잠시라도 쉬어야 하고

체질은 음식과 같다고 보면 세끼를 찻아 먹으면 되는 이치다.

인간은 물질이 있고 물질 속에 세포가 있고 분자가 있고 원자가 있어 원자는분자를 돌고 분자는 세포를 돌고 세포는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된다.

이는 달이 지구를 돌고 지구가 태양을 돌고 태양이 북극성을 회전하고 끊임 없이 별들이 생성되고 끊임없이 소멸하는 별을 관측하는 것과 같다.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균형을 이루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저 우주와 같이 인간도 영득쾌락을 얻을 수 있다.그 법이 우주가 유지 되는 법은 생성되는 별과 소멸하는 별이 균형을 유지 하기 때문이니 사람도 생성되는 세포와 소멸되는 세포의 균형을 이루면 된다.

인영과 촌구맥을 같게 하고 오계맥을 고쳐 평맥을 늘상 유지시키는 법이다.

첫째 맥을 알아야 하고

둘째 체질을 알아야 하고

세째 무병장수할 수 있는 원리인 자연의 원리를 공부해야 한다.

세계 경제를 보는 법도 생성되는 곳인 신흥국은 어디고 재정위기가 불쿼진 곳은 어딘가 발전된 곳은 어디고 미개발지는 어딘가 한발 더 나아가면 인간은 끊임 없는 욕심으로 발전하지만 천지는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천지는 사람을 키우기도 하지만 사람을 숙살시키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모든일은 준비해야만 한다.

자기자신이 자신의 맥을 고치고 자신의 체질을 고치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지구상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자신은 자신이 지킬 수 있을 것이라 본다.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여 우주이니까.

지금 세상의 공부는 서양 학문인데 문명만 발전시키지 평생 배워야 자기몸을 자기가 고치지 못한다.쓸데 없이 인체 밖에 것만 취하려는 욕심만 부추긴다.박사 석사 교수돼봐야 아프면 병원가야 한다.욕심만 많게 많이 먹어서. 이런 몸으로 천지의 변화에 어찌 대처하겠는가.

격암 유록에 보면 토끼가 많이 나온다. 60갑자에 토끼는 卯이다.을묘 정묘 기묘 신묘 계묘 다섯마리 토끼가 12년마다 반복된다.다음에 올 토끼가 계묘(癸卯)이다. 2023년.

기묘년 1999년에 큰 소리로 아우성 쳤는데 일 없이 지나 갔다.인간이 큰 소리로 떠들어도 천지는 말 없이 지나가고 인간이 말 없어도 천지는 움직인다.

지구 위에 우주 정거장을 만들어 저번에 음식 배달 갔다고 한다.생식 한배낭이면 6개월은 버티고... 지구서 식량을 조달하지 않으면 죽은 목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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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