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物同受三眞 曰性命精 人全之物偏之 眞性無善惡 上哲通 眞命無淸濁 中哲知 眞精無厚薄 下哲保 返眞一神 惟衆迷地 三妄着根 曰心氣身 心依性 有善惡 善福惡禍 氣依命 有淸濁 淸壽濁夭 身依精 有厚薄 厚貴薄賤 眞妄對作三途 曰感息觸 轉成十八境 感喜懼哀怒貪厭 息芬蘭寒熱震濕 觸聲色臭味淫抵 衆善惡淸濁厚薄 相雜從境途任走 墮生長消病歿苦 哲止感調息禁觸一意化行返妄卽眞 發大神機 性通功完是
사람과 만물이 三眞을 받았는데
性 命 精이라
사람은 온전하고 만물은 편협하다.
진성은 선악이 없고 상철이 통하고
진명은 청탁이 없고 중철이 알고
진정은 후박이 없어 하철이 보전하니 돌이키면 진이란 일신이라(신이란 원속에 삼진이 있다.)
사람들은 땅에 미혹되어
삼망이 뿌리내리니 心氣身이다.(心은 지금의 생각이다.)
생각은 性에 의지하여 선과 악이 있는데(인간의 체질이 性品이다.)
선하면 복을 짓고 악하면 화를 입는다.
기는 命에 의지하여 맑고 흐린데(기는 지금의 감정이나 마음이다.)
맑으면 수명이 길고 흐리면 수명이 짧다.
몸은 精에 의지하여 두텁고 엷은데(精은 저절로 움직이는 자율신경체)
두터우면 귀하고 엷으면 천하다.
진과 망이 서로 얼퀴어 三途를 이르나니 感 息 觸이라 한다.
18경계를 이르나니
감은 기쁘고 두렵고 슬프고 노하고 탐하고 싫어하고(정신적인 작용)
식은 향내 썩은내 차갑고 뜨겁고 마르고 습하고(기의 작용)
촉은 소리 빛 냄새 맛 음탕 만지고(눈 코 입 귀 좃(지지) 손인 몸의 작용)
사람들은
善惡과 淸濁과 厚薄이 서로 섞이여 살아가다
마침내는 태어나고 성장하고 쇠(늙음)하고 병들고 죽는 괴로움에 떨어지고
철인은
느낌을 정지하고(止感)
숨을 가늘고 길게하며(調息)
부딫침을 금하여(禁觸) 한뜻으로 나아가 망령됨을 고쳐 참되면
신기가 크게 일어나니 成通功完이 이것이다.
韓國시대 신시배달국시대 단군시대 때 사람을 고쳐 인물을 만드는 법이다.
천부경의 六생은
呼(부르짖음) 笑(웃음소리) 歌(노래소리) 哭(곡소리) 呻(신음소리) 흐느끼는 소리
怒(성냄)喜(기쁨)思(고심)悲(슬픔)恐(무서움)불안 초조
바람 열 습 마름 한 불
신내 쓴내 향내 비린내 썩은내 생내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떫은맛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금색
색 감 미 취 성 기이니 목 화 토 금 수 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