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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6 의견
  2. 2007.09.24 누님
  3. 2007.09.01 입이 보배
  4. 2007.07.29 관심
이야기마당2007. 10. 6. 11:14

종전 선언은 결혼식과 일맥을 같이 한다.

주례 선생님 입회하에 신랑신부가 백년 가약을 맺는다.

일가 친지들

축하 하러온 분들이 있다.

주례 선생님은 육자중 일국이요

일가 친지는 오자요

귀빈은 사해가 동도이니 지구엔 단 하나뿐인 분단국인 이곳에서 종전식이 열린다고 어서어서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200여국에 전서구(비둘기)를 띄워야 한다.

大義엔 名分이 서야 한다.

이렇게 지구상에 좋은 날도 있어야 웃을 일이 생기지 않겠는가?

오랫만에 온 나라 사람들이 만나서 사람사는 예기도 나누고....

바빠서 못 오시는 분은 봉투라도 인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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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2007. 9. 24. 12:27

내일이 추석 명절이다.김상옥 시인의 봉선화가 떠오른다.

비오자 장독간의 봉숭아 반만 벌어

해마다 피는 꽃을 나만 두고 볼 것인가

세세한 사연을 적어 누님께도 보내자

누님이 편지 보며 하마 울까 웃으실까

눈앞에 삼삼이는 고향집을 그리시고

손톱에 꽃물 드리던 그 날 생각하시리

.

.

,

둥근 보름달처럼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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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7. 9. 1. 17:23

순서와 질서

자연은 오늘이 가야만 내일이 오고 봄이 가야만 여름이 온다.

가을이 아무리 가을 정사를 베풀려고 하여도 여름이 가야만이 뜻을 이룰 수 있다.

이것을 아는 이는 참고 견디고 인내 하지만 앞이 안보이면 뛰쳐나가고 분열되어 하나가 쌓여 둘이 되지 못하니

10년 계획은 꽃이 피지 못한다.

노력

하나 하나 가르쳐서 1년이 되면 많은 것을 안다.또 새로운 정책에 대해선 많은이의 관심이 집중된다.

같은 방법을 써먹는 다면 심상해진다.

물이 또랑물을 지날 땐 마르지 않을까 걱정한다.

냇물을 지날땐 도도하지 못함을 한한다.

강물을 지날땐 넓고 넓지 못함을 탄한다.

막상 망망대해에 들어서면 방향을 분간하기 어렵다.단지 도도히 흐르는 물결에 몸을 맡겨놓되 물따라 흘러가나 물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선생님은 "운명을 벗어날려고 노력하는 것도 운명"이라 하셨다.오년이 지나야 제운이 온다는 것을 안다 하여도 오늘하루도 먹고 살아야 하니 입이 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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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7. 7. 29. 10:48

유태계도 동양이라 볼 수 있는데 너무나 많이 변해서 순수함을 잃어 버렸다.조선의 12연방지국의 일맥인 슈메르가 원조이기 때문이다.하여 맥의 끄트머리인 사과나무 가지에 열매가 열렸으니 바로 예수님이다.그 먼곳까지 가셔서 태어난 것이다. -아--멘--

이 순수하고 재주 많던 민족이 1차 2차 세계대전으로 절단이 났고 "살아남기 위해선 변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그 사막의 한 복판에 물을 끌여 옥토를 일구었으니 역시 한단지일맥이 아니고선 가능한 일이 겠는가?그들은 아직도 하느님을 애타게 원하고 있다.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라 했다면서.....

이제 하나님 시대가 도래 했으니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은 그쳤으면 한다.독일이 그러했으므로 그것을 똑같이 배워서 아무힘 없는 아랍민족에게 보복을 감행하는가?약육강식의 수법이 똑같지 않는가.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애들을 키울때도 국가를 위홰선 몸을 바칠 수 있다.라고 키우니 끝없는 소모전을 어찌 감당할까?조그마한 땅덩어리에서 싸우다간 양패구상이다.

동방의 실크로우드를 통해서 이동했으니 실크로드를 살리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러면 나라는 커질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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