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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8 보은 (報恩)
  2. 2008.05.16 씨앗은 심어야 한다.
  3. 2008.05.12 일상에 붙여
  4. 2007.12.20 나름대로의 분석 평가
이야기마당2008. 5. 18. 08:14

참 스승님을 만나 부급추사 불원 천리를 마다하고 상주하다 싶이 하여 선생님 계신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인들 전혀 개의치 않았다.

애절했고 간절했으며 절실했고 절박했다.사정이 있어 잠시 갔다 올적엔 항상 "선생님 다녀 왔습니다." 했다.선생님 계신곳이 내 집 이였다고 여겼기에...

선생님 뵙지 못하고 떠날적엔 선생님 계신 곳을 향하여 무릅 꿇어 절을 올린 후에 떠났다.공부는 선생님 뵙는 것이 공부요 그곳에 머무는 것이 공부 였다.

안면도에 머물적엔 "예 알겠습니다"밖에 없었다.

선생님 가신지 10년이다."사람이 보인다."

모든 사상 문명은 사람이 만드는 것 사람만 만들면 만물을 창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전지전능해지면 가장 먼저 선생님과의 약속을 지키 겠다.

선생님은 "육체가 없는데 어떻게 나타 날 수 있겠는가? 물으셨는데 이제 그 해답을 확연하게 알았다.

이 세상에 선생님 영혼을 모셔 예전과 꼭같은 옷을 해드리고 싶다.원하신다면 더 젊게...

이것이 이 지구상에서 내가 살아가는 이유일 것이다. 아니 일체 이유가 없다.

가섭존자는 내세의 미륵 부처님이요

석가는 내세의 미륵 부처님 제자다.

이것이 달마가 가져온 삼처 전심(염화미소 다좌탑전분반좌 곽시쌍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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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8. 5. 16. 10:26

대학교마다 대학 문화 즉 이념과 철학이 있으니 예를 들어

성균관대는 유교에 가깝고

동국대는 불교에 가깝고

서울대는 미국에 가깝고

고려대는 한국에 가깝다고 한다.

이번에 고대에서 대통령이 나셨으니 우리나라 문명이 한차원 밝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강호(재야)에서 보건데 가장 큰 업적은 "한단 고기"를 펴낸 것이라 본다.책은 한인 한웅 단군으로 이어져 고려사까지 기술 되었다.우리나라 민족 사상은 삼태극 사상 오행 육기인데 삼태극이 반듯하게 나와 있고 오행도 펼쳐져 있다.

천부경은 삼태극 사상 오행 육기를 집약한 것이고 삼일신고는 소우주와 대우주관이 담겨 있다.한단고기를 바르게 볼려면 반드시 황제내경 영추 소문 오운육기편을 읽어야 한다 번역서도 잘 돼있다.아니 오행 생식 요법을 먼저 읽어야 조금 이해할 수가 있다.

오행생식 요법대로 공부가 10년이 넘게 쌓이면 한단 고기 사상에 자유자재하리라 본다.

어떻게 반은 역사로 반은 의학으로 내려와서 전해졌을까 선인 유위자의 지혜인저!

역사는 강국이 들어섬에 따라 계속적으로 조작 날조 되고

종교가 들어 옴에 따라 편중 치중되고

한데 의학은 사람 병 고치는 것이라 오행이 가끔은 틀리나 진본이 있어 정리가 된다.

이제 역사는 다시 서술되어야 한다.고대사를 있는 그대로 가르쳐야 한다.고증은 차후의 문제니 모르는 것은 모른다 하고 아는 것은 사실대로 전달 하면 된다.여기에 추가할 것은 황제내경이 또 정리되어 오행생식요법이 되었으니 오행생식요법을 각 대학에서 가르쳐야 한다.

오행생식요법은 선생님이 만물을 깨달아 황제내경을 보고 지금 현재 고등학교 교육 수준에 맟추어 정리하신 것이다.

생식을 초등학교 부터 학교 급식으로 하면 병원갈 일도 없고 아픈일도 없고 내경침법은 초등6년이면 체득될 것이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심도 있게 가르치면 자신의 장부의 작용인 현 구 홍 모 석 구삼맥에 자유로와 제병을 능히 제가 고친다.(10년 공부)단계적으로 시범학교부터 운영하면 된다고 본다.

대학까지 나오면 천부경 삼일신고에 자유롭고 동양경전에 두루두루 자유롭게 된다고 난 확신한다.그것은 生而知之가 생겨 가르치지 않아도 아는 경지에 들어서는 것이다.

호흡법에 자유롭고

운동법에 자유롭고

농경에 자유롭고

몸에 자유로와 세계 어느나라 땅에 가더라도 일국의 선생이 된다.

어찌 지금의 물질만 아는 서양문물에 비하랴. 선진조국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 것을 세계만방에 펼칠 때 이루어진다.

민족정기는 민간에 퍼져 있지만 국가가 쓰느냐 쓰지 않느냐에 따라 국운이 융성하느냐 바로서느냐가 결정되니 밝고 밝은 군주라면 국민을 건강하게 하고 국가를 반석위에 올려 놓을 토대를 만드는데 있다고 본다.

이 일은 고대가 민족정기인 "맥"을 이어나가느냐는 문제로 귀결된다.

수신은 제병을 제가 고치는 것이요

제가는 가족의 병을 고치는 것이요

치국은 나라의 병도 고치는 것이요

평천하는 지구상의 발생하는 각종병도 고치는 것이라 본다.그리하여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 우주를 바르게(正道)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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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2008. 5. 12. 13:55

쓴 물 단 물 물이란 물은

다 빨아 먹고

꽃 지니 시들 었다 내다 버리는

섬 놈 기질

하늘은 땅을 포근히 감싸고

남자는 여자를 포근하게 감싸는 것

여자 하나도 감싸 앉지 못하는게 무슨 놈의 사내랴

섬 사람들이라 속이 좁다.

작은 품으론 대륙을 경영 못하니

나서지 말고 섬에 그냥 살아라 진실로.

잘 왔도다 잘 왔도다

몸이 만신 창이가 됐구나

조국은 늘상 넓은 품으로

상처 입은 그대의 영혼을 깨끗하게 씻어 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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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이야기마당2007. 12. 20. 12:32

정치는 조직이고 조직관리는 정치의 생명이다.관리는 대선 총선 지방선거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는데 있다.하여 평소에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불우 이웃을 도와주고 선거가 있을시는 추천한 사람을 당선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조직에 있어서는 여당은 노대통령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신생 정당이기에 전국 조직력이 미약했고

야당은 착실하게 조직을 키워왔지만 국민에 밉보여 번번이 정권장악에는 실패하는 패배의 쓴 잔을 마시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거의 잘잘못을 고치고 경선방식을 새롭게 도입하여 국민의 이목을 끌더니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두사람의 박빙의 승부수는 국민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또 한가지는 지금은 정치인이지만 과거엔 경제인이였다는 것이 호감을 모았다.그것이 많은 단점이 되었지만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고 꺽어도 꺽이지 않는 뚝심은 국민의 지지율을 배가시켜 검찰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마지막 최대 변수는 경제가 좋지 않다고 아우성인데 신당은 경제를 살릴수 있는 전략이 없었다.여기다 경선에 노력을 마지막 한방에 쏟아 넣었으니 국민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그러므로 경선을 시의적절하게 때에 맟추어 하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노력한 것이 승리의 발판이요 원동력이 된 것이다.

하여 국민은 기회만 노리고 가만이 있는 맏아들보다 살아볼려고 노력하는 둘째 아들의 손을 들어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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