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1. 10. 28. 09:26

거둔다는 것은 수확한다는 것이고 익는다는 것이며 잡아당겨 긴장시키는 것이며 숙살시킨다는 것이며 노인된다는 것이다.

지구는 우주란 밭에 씨앗이니 봄에 농부가 밭에 씨앗을 뿌리고 가을에 거두는 것과 진배 없다.싸늘해지고 냉랭하고 냉정하게 민심을 수렴하는 것이다.가로 세로 촘촘이 떠서 옷을 짜는 것이고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숨을 거두는 것이요 들이 마시는 것이요 주먹이요 잡아당기는 것이다.지구가 대기를 잡아당기듯이 씨앗이 여물어 단단하게 굳어지는 상태로 마른 것이며 차가와 지는 것이다.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것이요

선과 악을 구분짓는 일이다.

몸을 美人(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콩 꼬트리에열매가 꼬트리를 벗어나듯이 영혼이 자유로운 것이다.

인체의 목 화 토 금 수 상화가 균형이 와서 조화롭게 되는 경지이며 살아서 영혼이 入神出神이 자유로운 영혼의 대자유다.

사람은 평생 목 화 토 금 수 상화에 치중하여 이끌리고 당기어 머무르다 낳고 결혼하고 장년되고 늙고 죽고하는 경도에 떨어지니 가닥길이다.지금은 물질문명이 대세여서 인간은 물질만 살찌우고 똥만 만들다 간다.잘먹고 잘사는 것이 선진국이라 가르친다.그리스 재정 위기라지만 위기가 아니요 진정한 위기는 터키 지진이나 태국 방콕의 물난리다.많이 먹어 욕심 많고 욕심이 많을 수록 이것 저것 뺏어 먹을 려고 제도와 법을 꾸민다.

잠재 능력을 보면 욕심이 적어진다.욕심이란 어떻하면 세끼 생식을 먹고 자미수련을 일상처럼 할 수 있을까이다.

삼태극은 양이요 원이요 정신이라면

사상은 음이요 각이요 물질이요 육체다.

오행은 정신과 물질을 이어 준다.

지금의 사주학은 오행을 쓰긴 쓰는데 궁극에 서면 정신이 분열된다.진리를 보지 못하니 잘못된 사상이다.

사상에 오행을 적용시키면 하통지리요

오행에 육기를 적용시키면 상통천문이요

육기에 오행을 적용시키면 중통인사인데

그 기본은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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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