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1. 7. 20. 14:22

진리는 코 밑에 있다.코에서 숨을 주관하지만 코가 진리는 아니다.

코 밑엔 입이 있으니 입이 진리다.

입으론 맛이 있다 없다 말한다.입맛인데 입맛에서 학문이 나온다.

신맛을 먹으면 仁의 학문이 나온다.

쓴맛을 먹으면 禮의 학문이 나온다.

단맛을 먹으면 信의 학문이 나온다.

매운맛을 먹으면 義의 학문이 나온다.

짠맛을 먹으면 智의 학문이 나온다.

떫은맛은 생명력이며 능력이 나온다

유교는 仁의 학문이요

기독교는 禮의 학문이요

통일교는 信의 학문이요

불교는 義의 학문이요

이슬람은 智의 학문이다.학문이 오래되면 종교가 된다.

인간의 생사와 만병의 근원은 육장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에 있으므로 사람들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만들어 놓은 건물이나 재주나 세상 그 무슨 삶일지라도 글로 만들어 놓으면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된다.

장과 부는 물질이고 물질은맛이 있으니

간담은 신맛의 물질과 연결되고 신맛이 차이면 부드러운 생각이 피어난다.

심소장은 쓴맛의 물질과 연결되고 쓴맛이 차이면 뜨거운 생각이 꽃이 핀다.

비위장은 단맛의 물질과 연결되고 단맛이 차이면 확실한 생각이 열린다.

폐대장은 매운맛의 물질과 연결되고 매운맛이 차이면 서늘한 생각이 익는다.

신방광은 짠맛의 물질과 연결되고 짠맛이 차이면 차가운 생긱이 밀어낸다.

떫은맛은 맛의 조화를 주고 떫은 맛이 차이면 자유자재 능수능란 해진다.

물질을 먹으면 물질의 영혼(생각)이 작용한다.

맛을 60배 정도 먹으면 60배의 학문이 출현한다.지금까지 학문이 일목요연하게 정리 된다.

유교는 간담에서 나왔으므로 신맛을 60배정도 먹으면 유학의 처음과 끝을 통한다.

기독교는 심소장에서 나왔으므로 쓴맛을 60배정도 먹으면 성경의 처음과 끝을 통한다.

통일교는 비위장에서 나왔으므로 단맛을 60배정도 먹으면 경제를 통달한다.

불교는 폐대장에서 나왔으므로 매운맛을 60배정도 먹으면 불교를 통달한다.

이슬람은 신방광에서 나왔으므로 짠맛을 60배정도 먹으면 이슬람을 통달한다.

학문(정신)은 물질(장부)에서 나왔고 장부는 맛으로 연결된다.

물질이 완전하게 굳어진것이 체질이다.

목 화 토 금 수 상화가 나타나니 오미의 변이요 통하면 인간의 성인이요 60배의 학문이 나온다.

그러므로 체질을 볼려면 60배의 맛을 먹어야 보인다.

체질을 벗어나야 목 화 토 금 수 상화가 보이니 허실이다.오미의 변 이후 인간의 공부는 체질을 강하게 태어나서 체질의 논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즉 體인 사상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으니 사상론(유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등 각 종교)이다.

진리는 학문에 있지 않고 입맛에 있다.체질을 통하면 이세상 공부를 통한 것이다.일시에 대오한 것이 확실하다.

오미의 변화에 자신이 있을 때 순간 60배의 맛을 먹으면 일시에 도달한다.벗어나서 자유로와 진다.

인간으로 가는 공부는 오로지

인간의 맥과

인간의 체질과

자연의 원리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통달하는 길 밖에 없다.

이 글은 청양초 약 오른것을 한자리서 6개 먹고 나온 글입니다.

육체적 작용으론 콧물이 일시에 멎고 가슴이 서늘해지면서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 집니다.

물따라 흘러가도 물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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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