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5. 9. 23. 00:49
이름 : 함미호 조회: 37
제목 : 자원 봉사자
IP: 61.81.22.19 글 작성 시각 : 2002.09.20 09:20:46

자원 봉사자는 스스로 몸을 움직여 봉사 하는 사람을 말한다.몸을 움직일려면 육기 섭생법을 배워야한다. 즉 육기 섭생법을 배우지 않으면 자격이 없다고 본다.

자원 봉사자는 독립적이여야 한다.이 연수원에 들어 왔을 때는 건강해 지려고 왔으므로 건강을 지키는 것을 첫째로 삼아야 한다.인정에 이끌려 밖에 나가 술 마시고 몸을 함부로 굴리면 자격이 없는 것이다.

회사는 음이라면 자원 봉사자는 양이다.즉 정신력,체력,심력을 기르는 것이 자원 봉사자의 위상이요,회사는 이윤에 있으면서 생식을 제공할 뿐이다.이 외에 간섭은 서로 불 필요한 것이라 여긴다.

이곳은 옛날 선생님이 계셨을 때와는 많이 다르다.그럴 수록 가일층 육기 섭생법을 실천 하려는 이들의 노력은 눈물 겨운 것이다.하지만 하나가 있어야 둘이 나오는 것이 상생의 도이므로 이 연수원에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생식인은 강해 져야 한다.강한것은 부드러운 것이라 선생님은 말씀 하셨다.바위 틈속에 나무가 사는 것이라고 본다.문명의 이기가 전연 없어도 살 수있는 섭생인이 자원 봉사자의 정점이 아닐까 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1
제목 : 지지
IP: 61.81.22.80 글 작성 시각 : 2002.08.18 12:45:51

지지는 자에서 시작하여 해에서 끝난다.지지의 응용은 내경에 있는데 정리 하면

자 오는 소음이라 하고,
축 미는 태음이라 하고
인 신은 소양이라 하고,
묘 유는 양명이라 하고,
진 술은 태양이라 하고,
사 해는 궐음이라 한다.

궐음은 바람이라 하고,
소음은 열기라 하고,
태음은 습이라 하며
소양은 화이니 빛이요,
양명은 건조요
태양은 한기라 나와 있다.

응용은 옛 분들은 봄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여름엔 열기가 많고,장하엔 습기가 많고,가을엔 건조 함이 많고,겨울엔 찬 냉기가 많다고 하셨다.상화인 빛은 지구에 빛이 많이 비출 때,빛이 적게 비출 때이다.

바람이 평온 하면,다음날은 열기가 있고,3일째는 습이 있고,4일에는 건조 하고 5일에는 한하고 빛에 의해 차이가 나고, 순이고

7일 습하던지,40일 건조 하던지 하는 날은 역이라 한다.

여기에다가,오행의 상생,상극,상화가 연결 되어 있으니 하루를 볼 때,때론 맞고,맞지 않음은 밝지 못함 때문이라고 난 여긴다.자연의 원리인의 많은 연구를 기다립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28
제목 : 임자(壬子)
IP: 61.81.22.150 글 작성 시각 : 2002.08.10 18:49:38

임자는 천간의 임과 지지의 자의 합성어이다.임이란 북방임 자라한다.오행상 임은 수라 한다.하지만 자연의 원리로 보면 금에 속한다.

양금이다.금은 잡아 당기고 긴장 시키고 오그라 뜨리고 숙살하는 기운이며,서늘한 기운이다.

자는 시작이다 지지의 시작인 것이다.서늘한 기운의 시작인데 달이 亥에 꼭 찬다.그 날이 처서이다.더위가 그치는 것이다.

항간에 "임자 만났네"란 말 뜻이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난 여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0
제목 : 운동
IP: 61.85.133.4 글 작성 시각 : 2002.08.08 14:43:40

소리가 있다.음악 소리 이다."마니또"를 처음과 끝을 반복해서 들은지가 10년이 된다.음에 맟추어 춤을 추고,박자에 맟추어 춤을 추고,리듬에 맟추어 몸을 움직인다.어김없이 하루에도 20번 씩은 뜯는다.아침,저녘으로.................................................

자유롭게 춤을 추는 몸 동작,계속적으로 반복 한다.이 춤 속에 하루가 시작되고,이춤 속에 하루가 마무리 된다.

오래 도록 반복하면 무심해 진다.감정이 사라진다.정을 끊는다.혹독하고,가혹하게 자신을 채찍질 한다.남는건 밝음 뿐,거울이 투명하고 사물이 환하게 보일 뿐이다.

모든 것을 떨구고,모든 것을 잊는다.음양이 구분도 안된다.오행도 생기지 않는다.육기도 없다."나"가 있을 뿐이다."하루를 만들어 하루를 살 뿐이다".

생각이 투명해 진다.음악이 보석과 같다.수정이랄까?다이아 몬드랄까?사이코들이 환각 상태에서 본다는 것도 한 순간에 본다.지나가든 말든 보이든지 안 보이든지 전연 상관없이 오늘도 운동할 뿐이다.
이름 : 함미호 조회: 35
제목 : 무더위
IP: 61.81.20.198 글 작성 시각 : 2002.07.31 15:36:14최종 수정 시각 : 2002.07.31 15:48:35

庚子일이다.경을 사람들은 오행상 금이라 한다.하지만 자연의 원리로 보면 경은 화이다.

경은 화이므로 인간의 장부로 보면 경은 양이므로,소장에 속한다.날씨로 보면 밝고 환한 날이다.부딫치고 산화하는 날이다.쓴것이 먹고 싶은 날이기도 하다.

화는 하루의 화는 오전이요,열흘의 화는 을일,경일이요,계절의 화는 여름이요,년의화는 화불급,화태과이다.잠깐의 화는 라이타 불이요,먹는것은 쓴맛이다,술이요,커피이고,보는것은 연극이요,뜨거운 것이다.

子는 종자 씨앗이다.즉 무슨 씨앗인가?불꼿이 이는 씨앗이다.언제 까지인가?자에서 시작하여 열 두번째가 亥이니 12일 까지다.한여름엔 뜨거운데 열꽃이라?

더위사냥이 생각나는 기간이라 본다.이열 치열이 그 중 으뜸이다.개가 가장 좋다.얼마나 좋으면 복자에 개 견이 있을까?목생화의 이치라!!!!!!!!!!
이름 : 함미호 조회: 27
제목 : 배
IP: 61.81.22.202 글 작성 시각 : 2002.07.25 21:44:43

물 위를 떠 다니는 배가 있다.몸이 배이면 정해진 시간은 움직이지 않는 상태이고,자유시간은 움직이는 상태라 볼 수 있다.또 자유 시간은 움직이지 않는 상태이고,정해진 시간은 움직여진 상태라 볼 수 있다.

정해진 시간을 양이라 보면,자유 시간은 음이다.음이 있으므로 양이 있다.하루 라는 공간 상에 자연은 있는 그대로인데,인간은 움직인다.

몸은 움직이는데 생각은 정지되어 있다.정지된 상태는 만물에 생육이 끊어진 상태라 볼 수 있다.정중동의 정이다.무엇이 있겠는가?무의미 하다.

정해진 시간의 짜여진 틀이 있으면 시간을 늧추었다,잡아 당겼다 해도 짜여진 틀대로 돌아 간다면 물 위를 떠 다니는 배라 할 수 있다.

열을 낸다고,운동 하는데,에어콘을 틀어 놓아 시원하다면 더하기 빼기가 된 중이 아닌가?세상의 대 부분이 이렇게 돌아 가는데 아는이 많지 않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4
제목 : 노래
IP: 61.85.137.77 글 작성 시각 : 2002.07.19 22:18:47

습이 많은 날들이 왔다.물먹는 하마가 필요한 장하이다.
비가 오는데 집 방향이 동서인 집은 비가 남쪽창을 때리면 잠마 전선이 북상하는 중이고,비가 북쪽 창을 때리면 남하하는 중이다.

이런 날은 위장을 울려 주는 노래가 생각 난다.위장에 음식이 차이면 위가 힘들어 지고,입을 움직여 흥얼 흥얼 노래가 나오 는데

목이 찢어 지도록 악을 쓰는 노래가 있다.

얼굴이 달아 오르는 열렬한 노래가 있다.

힘이 들게 생각 하고 부르는 노래가 있다.

폐가 울리 도록 굵직한 노래가 있다.

신음 소리,반항하는 노래가 있다.

애원하고 빠른 가사의 노래가 있다.

습이 많은 날은 얼큰 하고 매운 고추장이나,고추를 찍어 먹으면 습이 사라진다.단것을 곁들이면 더욱더 좋다.

노래를 하면 위장이 울려 움직이므로 위장 운동을 해 주는 것이다.반대로 힘이 없으면 말하기도 귀찮다.말은 여러 가지 단어를 또박 또박 발음하여 의미를 전달하지만

노래는 감정의 높고 낮음과 길고 짦음이 음악과 어우러져 나오는데,음식물이 위 속에 들어 가면,어떤 맛이 부족 하여 힘들 때 그 맛을 감정이나 생각으로 충족시켜 노래 부르면, 음식물이 소화되어 나올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라고 나는 본다.

정리하면 노래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 없어진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0
제목 : 밝음
IP: 218.232.8.55 글 작성 시각 : 2002.07.17 19:11:59최종 수정 시각 : 2002.07.17 19:15:01

밝음은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확신이 선다.날때 부터 아는 사람이 있고,배워서 아는 사람이 있고,노력하고 노력해서 벗어 나는 경우가 있는데 벗어 나면 하나이다.이글은 사실이다.

무엇을 아는 것이 아는 것일까?세상에 수많은 지식과 정보가 있는데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

단군 조선때는 음양중 오행 사상(思想)이라 여긴다.

고려 시대에는 불법이라 여긴다.

조선 시대는 유학이라 여긴다.

지금 시대는 기독교,기술학으로 난 본다.

미래의 시대는 인간학,장수학,보건학,건강학이라 여긴다.미래학은 스스로 판단하고,스스로 능력을 키워서 달이 지구를 돌듯이 능력을 개발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 진다고 본다.

당연히 인간의 능력이다.

이렇게 할려면 먼저 인체를 공부해야 한다.인체를 공부해서 스스로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 재주야 말로 천하 제일인 것이라 여긴다.

병이 들면 나에게 물어서, 고쳐서 힘 있게 만들고,또 힘에 겨우면 날 보아서 건강 하게 만들고,이것 먼저 해야 하는데,지금의 학문은 기준과 원리 원칙도 전혀 없다.

선생님은 "여기 뭤하러 왔는데?하셨다.인제 그뜻을 알것 같다.도가 어떻게 생겨 먹은 지도 알 것같다.

도는 인간 지도이고,나 자신을 고쳐 가꾸는 것이고,남에게 이 법을 가르치며 하루를 사는 것인데...............................,때론 장사 하고,때론 다스리며,때론 연구 하고,때론 글을 쓰며,때론 행동으로 보이며,이것이 일상 생활이요 삶일때,도인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먼지가 모여 티끌이 되고,티끌 모아 태산 이라 했다.내 의지가 반듯이 서고, 잃지 않고, 하나 되면 일은 천천이 이루어 진다. 반드시 이루어 진다.자연 스럽게..................... 그러 므로 선생님은 "모든 일은 자연 스럽게 이루어 져야 한다."고 하셨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3
제목 : 멍과 청
IP: 61.81.24.18 글 작성 시각 : 2002.06.24 18:07:47

멍청해 진다.멍청 하다.청은 맑은 것인데 앞에 멍자가 있다.소가 머리를 맛아 쓰러 질 때 맹 한다고 한다.

사람은 무슨 맛을 먹느냐에 따라 멍해 지고 똑똑해 진다.

예를 들면

술을 많이 먹으면 멍해 진다.

밥을 많이 먹으면 멍해 진다.

고기 많이 먹으면 멍해 진다.

담배 많이 피우면 멍해 진다.

잠을 많이 자면 멍해 진다.

일을 많이 하면 멍해 진다.

정력을 많이 낭비 하면 멍해 진다.

생각을 깊이하면 멍해 진다.

오래 아프면 멍해 진다..........

가늘고 긴 맥이 있어 신맛을 많이 먹어 서서히 줄어 들면 똑똑해 진다.

눈알이 새 빨개지도록 사랑 하다 쓴것을 많이 먹으면 점점 똑똑해 진다.

공상 망상에 이리 뒹굴 저리 뒹굴,눕기를 좋아하다가 단것을 많이 먹으면 똑똑해 진다.

울적 울적하고,격정이 일어나 눈물 흘리고,과거를 그리워 하다가도 고춧가루 많이 먹으면 똑똑해 진다.

둘러 엎어서 무서워하고, 부정해서 공포증이 있다가도 짠것을 많이 먹으면 똑똑해 진다.

붉으락 푸르락,신경이 예민하고 불안 초조 하다가도 떯은 것을 많이 먹으면 똑똑해 진다.

즉 멍청 하다,똑똑하다의 기준은 몸이 살려고 여러가지 맛을 먹는데 그 맛이 인체에 작용하여 과하고 부족할 때 멍청한 것이고,1.2.3성이 돌고 돌아 중심을 많이 벗어 나지 않아 따뜻함을 잃지 않으면 똑똑함이 만들어 진다고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0
제목 : 쉼
IP: 61.85.135.249 글 작성 시각 : 2002.06.21 19:49:15

사람은 태어 나면서 부터 끊임 없이 생각하고,끊임 없이 힘을 써서 육체를 소멸시키기만 하지 힘을 생성시키지 못한다.

이것이 수명이다.잠시 잠깐 잠을 잘적에나 육체를 놓는가 싶지만 성의 노예가 되어 깊은 잠을 자는 이 드물다.하여 스스로 수명을 감축하고 있다.

생각을 하지 않음은 생각을 쉬는 것이고,

정을 끊음은 감정이 쉬는 것이고,

힘을 놓으면 육체가 쉬는 것인데'

힘을 사용할 때는 삼자를 다 사용하고,사용치 않을 때는 쉬어야 한다.
이름 : 나무군 조회: 35
제목 : 운동
IP: 61.81.12.229 글 작성 시각 : 2002.06.17 23:14:39최종 수정 시각 : 2002.06.17 23:17:35

운동은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 운동은 천천이 시작 하여 몸에 힘이 생성되면 그 힘을 하루 종일 사용하는데 있다.

선생님은 자유 운동을 창안 하셨고 직선 운동은 삼초의 기능 발산 하는 기운이요,소모 하는 기운이요,
원운동은 심포의 기능 모으는 기운이요,저장하는 기운으로 큰 힘을 모아서 조금씩 쓸 수 있고 많이 쓸 수도 있는데 전력을 다하면 발전 능력이 가동 되어 빈 만큼 또 채워지니 발전기의 전력과 비슷하다고 본다.

인체에 가장 중요한 곳은 장과 부요,오체 복지라는 사지와 머리이다.그러므로 윗몸 일으 키기,허리 돌려 주기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지는 팔 굽혀 펴기와 팔 돌리기,손목 돌려 주기와 손 쥐었다 폈다가 있고,무릅 굽혀 펴기와,고관절 돌리기,발목 돌려 주기 발가락 폈다 오므렸다가 있다.

얼굴은 입운동 코운동 귀운동 눈운동 얼굴육질 운동 표정 관리 등이 있다.목은 목 돌려 주기이다.

자유 운동시에는 전신에 힘을 뺀 상태에서,박자에 몸을 싣고,음악에 취해서 몸이 풀어 지지 않는 곳을 열이 도달하게 하여 '물따라 흘러가도 물에 빠지지 않는것'이 법이다.사지를 움직여 안으로 도달 하고 안을 움직여 밖으로 뻗친다.즉 음과 양과 중이다.

체질을 구분 한다면

양인이냐 음인이냐에 따라,음인은 양을 강화하고,양인은 음을 강화한다.

얼굴이 긴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무릅 운동,숨쉬기 운동,손목 운동을 하고,
얼굴이 역 삼각인 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숨 쉬기,손목 운동,허리 돌려주기 골반운동을 하고,
얼굴이 동그란 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 골반운동 허리 돌려주기,목운동,고관절 운동,눈운동을 하고,
얼굴이 네모난 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눈운동,고관절운동,목운동,혀운동 팔굽혀 펴기를 하고
얼굴이 세모난 체질은 상극의 원리에 의해 혀운동 팔굽혀 펴기,무릅운동,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얼굴이 눈썹짙고 미릉골이 발달 된 체질은 어깨돌리기 손쥐었다 폈다 하면 되는데 골고루 알아서 운동 하는 경우가 많다.

맥을 구분 한다면

인영이 크면 하체를 운동 시키고,촌구가 크면 상체를 운동 시키며 좌가 크면 우측을 움직이고,우가크면 좌측을 움직여 균형을 유지 해야 한다.균형이 안되면 힘을 만들 수 없고,쓸 수도 없다고 나는 생각 한다.

현이 많으면 고관절,옆구리 목운동을 하고 전신 운동을 하고,
구가 많으면 팔굽혀 펴기 혀 운동을 하고 전신 운동을 하고,
홍이 많으면 무릅 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전신운동을 하고,
모가 많으면 냉수 마찰,숨쉬기,손목 돌리기를 하고 전신 운동 하고
석이 많으면 허리 돌려 주기,골반 돌리기 발목 돌리기를 하고 전신 운동을 하고
구삼이 많으면 손뼉치기 손 쥐었다 폈다,어깨 돌리기를하고 전신 운동을 하면 됩니다.

오행 생식 요법의 오행 섭생법,선도체험기 10권 체육 처방에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름 : 함미호 조회: 21
제목 : 일2
IP: 218.49.88.75 글 작성 시각 : 2002.06.17 22:09:42최종 수정 시각 : 2002.06.18 16:20:20

우기에 접어 들면 모든 씨앗은 잘 자란다.떨어 졌다 하면 모두 살아 나게 되어 있다.후덥지근하고 무덥고 습기있고 축축한 땅이 되기에 그렇다.

풀 뿌리에 비가 내리면 땅이 연해져서 뿌리가 쉽게 들어 가고, 비온후에 땅이 굳으면 뿌리가 점점 자리 잡아 굳게 되므로 일은 비 올때 풀 뽑는 것이 수월 하다.

고추 밭의 풀 매는 것도 아주 천천히 속도와 감각으로 나아가야 한다.일의 가장 큰 요건은 전신에 힘을 뺀 상태에서, 뽑을 때는 손 끝에만 힘을 사용하고 뽑히면 힘을 빼는 것인데 하다 보면 자연 스럽게 그렇게 된다.

풀을 뽑을때 큰 풀은 양손을 다 사용하고,일어 서서 힘을 주고,작은 풀은 앉아서 뽑아 힘의 량을 조절하니 동작이 다양하고 좌측이 약하면 좌측을 쓰고 우측이 약하면 우측을 쓴다.

무엇을 해서 손가락 까지 힘을 사용 하겠는가?엄지가 멍멍한 것도 엄지를 움직이지 안아서 아픈 것이니 풀을 정성스레 뽑다 보면 열이 도달 해서 아픈 줄도 모르고 시간이 흐르는 지도 모른다.

하여 그 힘은 당연히 열기가 되어 사람이 따뜻해 지는 것이니 '노동은 신성한 것'이고 '천천이 가도 소 걸음이 확실한 것이다'라고 나는 생각 된다..
이름 : hammiho 조회: 34
제목 : 일
IP: 61.85.132.106 글 작성 시각 : 2002.06.10 17:06:52

일은 정신을 사용 하는 일과 육체를 사용하는 일이 있다.하루에 시간을 만들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이것이 순리이다.

여러 사람이 있을 때는 각자가 각자의 일을 소신껏 해야 한다.농사 짓는 사람은 농사를,사무실에 있는 사람은 사무실에서,가르칠 땐 가르 쳐야 한다.

남 일이 분명 있음을 알면서도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시간대에 나의 할일을 남에게 요구하게 된다.안하면 또 원망 하니 이게 세상이다.

일은 준비해야 한다.어떻게 시작 되어 끝남을 알고 자재를 갗추어야 한다.

천천이 해야 한다.한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해야 한다.일은 근육의 긴장을 풀고 따뜻함을 잡아서 같이 가야 한다.빠르면 몸 따로 생각 따로 가고 쉽게 지친다.왼손이 약하면 왼손을 사용하고 상 하 좌 우 전 후를 살피며 나가야 하기 때문에 여간 어렵지 않다.

할 일은 다 끝내야 하나 욕심을 갗지 말아야 한다.급하게 하면 감정이 동요 하고 이동하니 빈 곳이 생기고 빈곳에는 차서 감정이 일어나니 병이 된다.감정은 사기가 되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이다.이것이 가장 두려운 것이다.

도와 주는 이도 한번을 도와 주면 상대는또 한번을 원하고 내가 도움을 준 만큼 상대는 또 나약 하게 되니 자력 갱생을 하지 못한다.일이 있어도 미루다가 같이 하기를 원한다.또 도와 주는 사람이 너무 열심히 하면 상대는 이를 두려워 하니 또 일이다.

선생님은 '일을 도와 준다.도와 주지 않는다.하는 양을 보아 결정 한다.그냥 둔다'이렇듯 넷으로 정리 하셨다.

하여 가장 큰틀의 일의 도는 어떤 일이고 간에 "가만이 있는 것이 도와 주는 것이다"라고 속담에 나와 있다.
이름 : 나무꾼 조회: 45
제목 : 자연(自然)
IP: 61.85.135.110 글 작성 시각 : 2002.06.08 19:23:15최종 수정 시각 : 2002.06.08 19:25:29

모든 일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자연적이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다 .또 계절이 봄에서 여름,가을 겨울로 지나가는 것이다.

하루도 아침에서 점심,저녘 밤으로 이어지는 것이다.이와같이 자연의 원리인 목 화 토 금 수도 바람이 불어 구름을 만들면, 공기 방울이 생성 되어 비가 내리고, 그 비가 이슬 되고 안개 되어 하늘로 오르고. 수생목이니 분해되어 바람이 되고,쉬임 없이 작용 하는 것이다.

인간도 몸 상태에 따라 20에 장가 들고 시집 가서 애기 낳고 키우고,또 40에 하는 이도 있다. 동물도 때가 되면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스스로 번식을 하고,식물도 싱싱한 놈은 씨앗을 적게 만들지만 병든 놈은 씨앗을 많이 남겨 놓는다.

산 사람도 얼굴이 길쭉한 형은 역삼각형에게 기운이 흐르는 것이고,화형은 토형에게,토형은 금형에게,금형는 수형에게,수형은 목형에게 기운이 흐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사람이고 현재의 상태이므로, 사람을 쓰는데 있어서는 인간의 체질을 보아 골고로 균형 되게 쓰면 모든 일이 자연적으로 진행되니, 참으로 자연의 원리를 아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 본다.
이름 : 함미호 조회: 112
제목 : 1기 수료식 축하!
IP: 211.201.211.224 글 작성 시각 : 2002.05.26 22:04:28

역사에 족적을 남긴 큰 일도 시작은 미미했습니다.

작은 몸짓으로 시작한 일을 매듭지을 때,

자연의 원리를 아는 이가

사회의 주역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 시초는 내 자신을 아는 것이고,

그 방법은 사관(四關)에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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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