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3. 3. 28. 07:48

朝鮮이 약해지면서 급기야는 일본에 국권을 강탈 당했다.일제 36년 간이다.전승국이 땅을 갈르면 바다 건너 일본을 삼분 해야지 왜 힘이 약해 독립도 못한 이 땅을 38선으로 분리 시켰는가?

 

우리가 어느 나라를 침략해서 졌다면 말 못하겠지만 식민지로 살다가 광복한 나라를 힘 없다고 또 분할 통치 했는가?

만주는 중공에

북한은 소련에

남한은 미국에 전리품이 되었다.

 

동족상잔의 피비린내를 끝으로 남북이 완전 분리되어

북엔 공산 정신을 심고

남엔 자유 정신을 심었다.

 

나난 나난 나난이 아리 아리 아리랑

나난 나난 나난이 쓰리 쓰리 쓰리랑

 

남은 자유 밖에 모르고

북은 공산 밖에 모른다.

 

자유와 공산주의의 원천은 자유는 동양의 유교를 본 떴고 공산은 동양의 불교를 본 떴다.

서양의 입맛에 맟게 각색하고 물질과 금기를 불어 넣은 것이다.

 

우리 나라는 500년에 걸쳐 불교를 꽃피웠고 완전 정리 됐으니 팔만 대장경이다.

                 500년에 걸쳐 유교를 꽃피웠고 완전 정리 했으니 격암유록이다.

 

금빛 찬란한 문명은 36년간 구름에 가리 더니

                           60년간 땅속에 묻혔다.

 

무엇이 두려운가 공산? 자유?

퇴색 되지 않은 불교와 유교가 민족 정신으로 승화되어 우리 몸속에 잠재되어 있다.

 

이 밝고 찬란한 햇빛이 저마다의 가슴속에서 용솟음쳐 솟아 오를 때 한 민족의 맥박은 고동친다.꽉 막혔던 숨통이 터진다.

 

이제

송악에선 불교를 이해 했고

한양에선 유교를 이해 했다.

 

무엇이 보이는가?

영롱하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우신 조상님들이 민족정신을 되찻은 후손에게 환하게 웃음짓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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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