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3. 10. 2. 15:51

인간이 사는 법은 다섯가지이다.

첫째 독립된 소우주로써 홀로 변화하면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다.완전한 하나요 세상의 주인으로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고 살아 간다.세상에는 독화지신이라 한다.여자면 여자 혼자 남자면 남자 혼자 살아 간다.외롭지 않고 쓸쓸함을 모르며 문명의 이기가 전혀 없어도 자유자재 살아 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이들이다.

 

둘째 부부로 사는 법인데 혼인하여 가정을 유지 한다.남녀가 즐겨하여 애가 생기고 자식을 키우며 오손도손 살아 간다.남자는 아버지 되는 것이요 하늘이요 여자는 어머니 되는 것이요 땅이니 천지 만물을 키우며 살아 간다.여기에 그간 질서인 유교 불교 기독교등을 덧붙이고 문명이 빚어낸대로 사회 규범을 만들어 간다.

 

세째 남자는 하나 여자는 여럿이 사는 법인데 t.v보면 아프리카에서는 실제 이렇게 사는 부족이 있다.지구상은 한.열이 변화하여 추운곳으로 갈수록 남자가 주인이고 남자의 성을 따라 가정이 유지되고 더운곳으로 갈수록 여자가 주인이고 남자는 머슴인데 지금은 우리나라 대통령도 일부일처이지만 옛적에 왕은 처첩을 자유롭게 거느렸다고 전한다.

 

네째 남자 여럿 여자 하나로 사는 법인데 신랑이 다섯 여섯이다.날을 정하여 잠자리를 갖고 애는 공동으로 키운다.남자는 밖에 나가 일을 하여 돈 벌어 오고 여자는 가정을 꾸린다.전혀 이상 없이 즐겁게 살아 간다.자연 다큐에 보면 벌이나 개미등은 여왕을 모시며 살아 간다.

 

다섯째 남자 여럿 여자 여럿이 마을을 구성해서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인데 애들은 공동 양육이다.남자 여자는 체질이 있고 제질에 맟는 배필이 있다.살면서 자연적으로 알아 간다.

교육제도는 남녀 칠세 부동석으로 7살때 엄한 스승이 여자와 남자를 분리하여 공부시키는데 천지 자연 이치를 깨닫게 만든다.10년 공부가 그치면 그동안 배운 기량을 량껏 구사 하니 몸을 깃털처럼 가볍게 하여 까마귀 까치 머리를 밟고 선남 선녀가 만나니 칠월 칠석이요 맘에 맟는 짝을 구한다.

능력이 출중하니 사해로 흩어져 다섯가지중 원하는대로 만들어 산다.

 

정리 하면

독화지신

일부일처

일부다처

일처다부

다처다부다.

'자연의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굴의 형상  (0) 2014.03.11
換骨脫胎(환골탈태)  (0) 2013.10.08
정리  (0) 2013.09.29
靈魂  (0) 2013.03.28
方向  (0) 2013.03.25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