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6. 11. 24. 16:16

생명은 생명을 잉태 한다.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음과 양이 만나서 중을 만들어 놓는다.

 

내 생명을 족보로 만들어 전하는 이도 있다.

내 생명을 국적으로 만들어 전하는 이도 있다.

내 생명을 종교로 만들어 전하는 나라도 있다.

 

생명의 시작은 부모에 있다.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생명을 만들므로 그 만든 생명에 의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된다.씨앗속엔 생명이 있다.씨앗이 자연 환경에 맟게 1년여에 걸쳐서 씨앗을 만들어 놓는다.5기를 충분하게 담아 놓는다.

 

도를 터서 짚고 다니던 지팡이에 내 생명을 집어 넣어 그 나무가 자라는 경우도 있다.즉 인간의 생명력이 나무로 전해지는 순간이다.500년도 가고 천년도 간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는 오래 사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지금의 인간은 고작 70~80평생이므로 이 안에 중인 자식을 보고 자식에 자식을 보아 내 생명이 죽는 순간까지 이어졌음을 확인하고 간다.

 

이씨 박씨 김씨 부여씨 고씨 대씨 왕씨 ...

위와 같이 무수한 씨는 나라를 만들어 피고 졌다.현실에 남아 있는 성씨가 생명의 연속성이다.

 

오래 사는 나무는 씨를 적게 만든다.

오래 사는 식물은 꽃을 늦게 핀다.

 

지금까지 인간은 내 생명을 퍼치기에 급급했다.

왜? 나는 죽지만 내 생명의 씨앗은 많이 퍼졌으므로 오래 산 것이라 착각했기에 누구나 때가 되면 가기에 가기 전에 최대한 퍼칠려고 한 것이다.

 

같은 인간이면서 생명을 전하지 않고 보전하여 도사가 되고 신선이 되어 오래 산이도 있다.

통상 100세 200세 300세 500세 800세 인간도 있다.오래 살므로 생명을 전하지 않는다.

 

만일 천지 개벽한 후부터 지금까지 산 인간이 있다면 1만 2천세는 됐으리라.

 

천황씨 지황씨 인황씨가 있어 각각 1만 8000세를 지상에서 살고 자미원에 별이 되었다고 전한다.

천황씨는 천황별

지황씨는 태일별

인황씨는 태을별인데 합이 54000년이다.여기다 단기+신시역대기+한인역대기를 더하면 올해가 63212년이 된다.천부경은 6만년전에 쓰여진 문자라 난 본다.

 

神은 멀고 가까움도 없고 과거와 미래도 없고 크고 작은 것도 없고 무겁고 가벼운 것도 없고 시간과 공간도 없어서 현실에 玄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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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