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07. 11. 27. 10:52

인물편에 사람과 만물은 똑같이 삼진을 받았나니 사람들은 땅에 미혹되어 삼망이 뿌리를 내렸다.

땅이란 것은 육체(삼망)를 가진 인간이 머무는 곳으로 육체와 정신을 합일시켜 완전한 인간(삼진)으로 가기 위한 장소인데 인간들이 땅에 미혹되고 육체에 현혹되어 그 땅에서 남녀 교합으로 뿌리를 내리고 사니 삼진과 삼망이 대면하여(거울속에 나를 보듯이)삼도를 이루었다.

말하길 성 명 정 이니 사람은 온전하고 만물은 치우친다.

진성은 선.악이 없어 상철이 통하고(확철대오)

진명은 청.탁이 없어 중철이 알고(남의 마음을 엿보는 신통)

진정은 후.박이 없어 하철이 보전하니(대력)

진이란 일신이다.

말하길 심 기 신이다.여기서 心이란 장부인 심장이 주관하는 神이다.

神은 성품에 의지하여 선.악이 있고 선은 福이되고 악은禍가 된다.

氣는 목숨에 의지하여 청.탁이 있고 청은 壽가되고 탁은妖가 된다.

身은 정(자율신경)에 의지하여 후.박이 있고 후는 貴하고 박은 賤하다.

말하길 감 식 촉이라 18경계를 이루니

感은 怒 喜 思 悲 恐 불안 초조니 육정이요

息은 風 熱 濕 燥 寒 火 이니 육기요

觸은 色 感 味 吹 聲 氣 이니 (눈 코 입 귀 얼굴 표정)육신이다.

사람들은 선.악(신) 청.탁(기) 후.박(정)이 서로 섟이여살다가 마침내는 막다른 골목길에 임하니 출생 결혼 장년 노년 사망에 떨어지고

哲人은 느낌을 그치고 숨쉼을 고르며 부딫침을 금하여 한뜻이 되어 망령됨을 고친즉 진(진리)이 크게 일어나 神을 보나니 性通空完이 이것이다.

삼일신고는 황제내경을 통하지 않으면 해석할 길이 없다.잣구 해석에 불과하고 참과 거짓을 구분치 못하여 전체를 알 수 없다.이유는 자부선생이 황제에게 세권의 책을 전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황제내경이기 때문이다.

이제 완전한 학문이 생겨나 삼일신고 인물편을 위와 같이 完全하게 정정하니

大韓에 제철 성현이 구름같이 일어나 바다를 이루어 不死神國의 땅이 되고

民國이 크게 상서롭고 크게 밝아지니 당신도 성통공완하여 무한한 복록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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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