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에 해당되는 글 395건

  1. 2011.09.19 演劇
  2. 2011.09.16 술에 대하여 2
  3. 2011.08.30 甑(시루)氣
  4. 2011.08.08 우주(육체 지구)
자연의 원리2011. 9. 19. 11:42

음악에 능통하면 현재의 내 마음 상태를 음률을 통하여 상대방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예전에 가인 황진이는 이 경지에 들어서서 화답했다고 전해 오는데 거문고를 타면 그 마음을 읽고 피리로 화답하고 피리로 물으면 거문고로 답하고.

음률은 시와 같으니 시를 쓰면 음으로 답하고 음을 타면 시로 답하고 시는 그자리에서 춤으로 표현하고.시 음악 춤을 기초부터 차근 차근 익혀 나아가 경지에 들어선 것이라 봅니다.

지금은 수 많은 노래가 있어 그 사람의 현재 감정 상태에 맟는 노래를 찻고 부릅니다.

잘된 극은 음 양 중이 있어야 하고 작가는 음양중을 벗어난 관점에서 바라 봅니다.인물 배치는 배역인데 오행이 맟고요.누구나 체질을 배워 통달하면 손 쉽겠지만 자연의 원리는 누구나 배울 수 있지만 아무나 쉽게 터득되는 것은 아니랍니다.하지만 사람들이 자연의 원리 그 자체이므로 원리는 배우지 않았어도 유사하게 표현을 합니다.

작가가 인물을 배정할 때 원리에 맟춘다면 너무나 자연스러워 시청률은 저절로 올라 갑니다.예를 들어 요즘 잘나가는사극을 보면 광개토 대왕의 가문은 목형집안이요,태자와 개연수 역이 음과 양이요 딸이 토형인데 태자와의 혼인은 키로보나 체질로 보나 대사로 보나 누구나 보아도 자연 스럽습니다.

성격과 인물의 자리메김으로 역사가 이어져 내려 왔으니 인물배분과 역할이 잘되면 당시 상황과 꼭 같은 상황이 재현되리라 봅니다.한발 더 나아가면 나라가 번영할 때에는 적재 적소에 인물이 심어져서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잘 굴러갈 때입니다.

작가와 배우들이 목 화 토 금 수 상화를 다 깨달아

1 인물을 배치 할 때 목형은 목형의 성격에 맟는 역을 맞고...

2 목은 생성 화는 번영 토는 안정 금은 쇠퇴 수는 죽음

3 토.일은 음양이니 한주는 부드러움 한주는 화의 산함 한주는 토의 확실함 한주는 금의 긴장감 한주는 수의 밀어냄인데 한 극의 5분일수도 있고 10분일수도 있습니다.

4 일극에서도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다 돌아가야 하는데

.음 양 중은 세군데에 힘을 빼고 실어주는 일

.사상은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1일 1년 10년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오행은 상생 상극 상화가 있어 오행에 맟는 인물과 대사를 배치해야 합니다.(백제예기 할 때 다음장면이 백제요, 의견불일치 ,딸의 중재)

.육기는

木부드러울 때

火 뜨거울 때

土 확실할 때

金 긴장시킬 때

水 밀어낼 때

相火 능력있고 이음매가 매끄러울 때입니다.

극을 맡으면 극중 인물은 연극이 끝날 때까지 한 배를 탄 것이여서 가야금과 피리가 운률의 조화가 있으면 오래 듣는 것과 같이 국민은 즐겁게 보는 것이요 일극을 창조하여 일극을 다하면 시청률은 물이 흐르듯이 오래갈 것이라 봅니다.

정리하면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세번 구사하는데

첫째 극의 전체

둘째토.일 극의 처음과 끝

세째 인물의 처음과 끝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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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자연의 원리2011. 9. 16. 13:04

자연의 원리 이치는 술은 오행상 火이고 그맛은 쓰고 그氣는 뜨겁다.

술을 먹으면 뜨거워서 상기가 되니 얼굴이 화끈화끈 금새 달아 오르고 혀가 풀려 가벼워지고 볼이 발그레하고 더 먹으면 어지럽다.

심소장을 영양하니 심소장이 큰 화형체질은 술은 사약과 같아 술을 먹지 않는 것이 壽命에 도움을 주고 심소장이 콩알만한 금수형 체질은 보약과 다름없다.

1 화극금하고:술에 열기가 폐대장으로 향하면 폐대장이 냉정을 상실하여 수렴하지 못하고 폐가 열하여 확장되고 늘어난다.술 많이 먹으면 폐병 걸려 죽을 확률이 아주 높다.

서양인은 백인인데 술을 참 좋아 한다.술이 용기가 되어 바다를 가로질러 다른 대륙도 발견했다지만 지금은 술이 넘쳐 대장암이 많이 발생한다.마이신이나 커피 술은 폐암 대장암을 일으키는 필수 요소다.우리나라도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선진국되어 가는데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대장암 발병률이 높다 한다.

2 금극목 못하고:서늘한 바람이 불어야 나무가 정리 되는데 뜨거운 열기가 간까지 도달하니 간이 비대해진다.간 비대증이요 간이 부었다 한다.눈으로 색을 구분하는데 색의 구분이 안된다.발하고 간하고 일치하니 발에도 물집이 많이 생긴다.피부가뜨거워져 벗겨진다.쓸개도 뜨거우니 말랑말랑해지고 손발톱도 엷어져서 앞뒤로 잘 뒤집힌다.

간담이 차면 손발톱이 돌쳐럼 굳어져서 부스러지고 간담이 뜨거우면 물체에 닿기만해도 책받침처럼 팔랑팔랑 앞뒤로 휘어진다.

3 목극토하고:산이 많이 분비된다.음식맛을 모르고 이것 저것 먹어대니 주점부리요 살이 많이 찐다.비만증이다.배가 남산만 하고 걸음도 뒤끔치를 끌며 걷는다.배가 차지고 적이 생기니 비적 위적이요 췌장암 위암이 발생한다.

4 토극수못하고: 흙으로 물을 막아 고정적이여야 하는데 확실하고 철저하지 못하다.性이 제맘대로다.통제하지 못한다.빨간집에 호텔을 찻는다.빨리 집에 들어가거나 일 보고 늧게 귀가한다고 연락한다.평소에 단정한 사람도 술에 장사가 없기에 술이 돌아가는데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술먹고 욕하고 싸우면 간담지병

술먹고 들떠서 떠들고 희희낙낙하면 심소지병

술먹고 흥얼흥얼 노래하면 비위지병

술먹고 못살게 굴거나 울면 폐대지병

술먹고 이성을 찻으면 신방지병

술먹고 흉(이간질)보면 심포 삼초병인데 인체에 가장 약한 장부 빈약한 장부의 상태가 몸으로 나타난다.

5 수극화되면: 필름이 딱 끊겨서 뭔일이 일어 났는지 전혀 기억이 없다.

화극금 금극목 목극토 토극수하여 한바퀴 돈 상태이다.

횡설 수설하고 방뇨하고 소변불통등 망신살이 뻗친다.수명이 단축된다.

6 해법:술을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요

먹는 다면 적게 먹어야 하고콩나물 부개국에 고춧가루 후춧가루를 팍팍쳐서 먹으면 폐대장이 시원해지면서 술이 깨는데 집집마다 해장국이다르다.소금이 가장 빠르다.소금을 밥수푼으로 반수픈 정도 먹으면 잠자다 일어나듯이 술이 깬다.

화극금하면 금(매운맛)을 먹고

수극화한다.수는 짠맛이니 맵고 짠맛이 해장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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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자연의 원리2011. 8. 30. 19:56

비가 한달여를 내려 땅에 빗물이 차여 축축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빗물이 스민 땅속까지 푹푹 찐다.익게 해준다.빵을 찌듯이 찜통이다.

흙은 단맛이 나는데 연일 빗물이 쫄아 들어서 흙은 단맛이 점점 짙어 진다.그 단맛을 식물이 먹고 여물어 간다.토실토실하게.

초두부를 눌러 두부를 만들듯이 날씨가 푹푹찌면 찔수록 곡식들은 물을 토해내고 그 빈자리에 알알이(게맛살)가득찬다.가얌 호두 벼 콩등 물이 있던 공간이 둥굴고 단단하게 여물어 간다.무개 때문에 고개 숙이고 가지는 척척 늘어진다.

인간도 땀을 흘려 온몸에 수분을 뺀다.예를 들면

근육속의 수분

피속의 수분

살속의 수분

피부속의 수분

뼈속의 수분이 신경망을 통하여몸 밖으로 배출되어 인체가 영글어 간다.세포가 세포되게 유지시켜 준다.

짜증난다(솥에 물을 붓고 채반을 물위에앉히고 그위에 음식물을 놓고 불을 지피면 증기가 가득차여 증기의 힘으로 음식이 익는다)

곡식의 물이 열매로 변하고

인체의 물이 살되게 하고

지구의 물이 단맛되게 만든다.

자연은 천천이 진행되어 만물을 생성시키고

생명체는 빨리 행동하여 만물을 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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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자연의 원리2011. 8. 8. 18:22

육체와 지구는 꼭 같다.

육체의 간담은 지구의 봄이다.

육체의 심소장은 지구의 여름이다.

육체의 비위장은 지구의 장하요

육체의 폐대장은 지구의 가을이요

육체의 신방광은 지구의 겨울이요

육체의 심포 삼초는 지구의 변절기다.

육체가 물질이듯 지구도 물질이다.

지구에 빛이 내려 쪼여 24계절후가 생기 듯이

인체에 정신이 비추어 24경락을 순환한다.

육체는 지구에 살므로 지구 계절의 변화에 순응한다.

춘곤증은 봄에 몸이 노근한 상태를 말하는데 육체란 물질이 봄 기운을 받아 일으키는 현상이다.얼음이 녹듯이 육체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현상이다.지구로 보면 잠이 덜 깬 상태가 꽃샘추위이다.

지금 육체는 입추에 서 있다.비 위장 기운이 작용한다.처서 까지이다.말복이 지나고 10일 뒤가 처서다.볓이 적기에 성장을 멈춘다.소서 대서에 무더위가 시작되어 처서에 더위가 그치는 60여일 간이다.

가을은 백로 부터이니 흰이슬이 찬이슬이 되고 서리로 변할 때까지의 지구의 작용이요

겨울은 땅속으로 스민 찬기운인 서리로 인해 얼음이 생기고 작은눈이 생겨 쿤눈이 될때 까지의 과정이다.

봄은 눈(목)에서 바람이 생겨큰 바람이 불면 눈녹은 산골짝에 얼음장 밑으로 졸졸졸 물이 흐른다.

여름은 만물이 잠을 깨니 아지랭이가 하늘 끝 까지 올라간다.하늘은 맑고 푸르르다.천지(남녀)가 만나서 열꽃을 피우니 땀이 흐르듯이 곡식을 심는 단비가 내린다.연애시기요

상화는 입하 소만 망종 하지이니 지구에 생명체인 곡식을 심는 시기다.인간은 달콤한 신접살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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