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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0.02 사회학
  3. 2013.09.29 정리
  4. 2013.03.28 靈魂
자연의 원리2013. 10. 8. 11:32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세살이면 두상이 정해지므로 여든까지 간다 한다.평생 그 상으로 사는 것이다.

 

살아 가면서

 

근육이 자라고 시들고

피가 생성되고 소모되고

살이 찌고 마르고

피부가 탄력있고 늘어지고

뼈가 연해지고 굳어지고

신경이 살아있고 마비되고

먹는 상태에 따라 변화는 하지만 뼈가 바뀌지는 않는다.

 

지금 지구상에 인류를 보면 맛을 추구하다 보니 불에 익힌 음식을 먹는다.각종 약념을 넣어 생물을 죽여 먹는다.

계속 먹으면 몸이 점점 굳어져 간다.태어날적엔 완전한 생명력이 익힌 음식을 먹으면서 점점 소진하여 생 노 병 사가 생긴다.

 

생식은 생으로 생물을 먹는 것이 여서 먹으면 몸이 부드러워진다.

생식을 먹을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서양 교육이 아닌 우리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자신에게 맟는 생식 처방을 받아 꾸준하게 실행하다 보면

병치 처방에서는 맥에 물미가 트이고

체질개선처방에서는 체질이 물미가 트이고

장수 처방하여 음양 오행 표준형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자연의 원리가 물미가 트인다.

 

병은 즉 아픈 것은 맥에 물미가 터지는 순간에 없어지는 것이고 어릴적부터 견고해진 두상이 체질이 개선되면서 부드러워지고 연해져서 완전한 인간의 형상인 음양 오행 표준형 체질로 변해 간다.여기 까지가 換骨(환골)이다.

 

지금 현생 인류는 어머니 뱃속에서 다 태어 났다.즉 어머님 태반을 통해서 이 세상에 생명을 얻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렇게 된 근본 원인은 화식을 오래 먹어 인간의 능력이 퇴화될대로 퇴화되어 버렸기 때문이다..석가모니 시절에도 인간에 생을 생 로 병 사로 규정 지었으니 인간들이 화식한지는 참으로 오래된 역사라 본다.

 

脫胎는 어머님 태의 힘을 빌리지 않고 세상에 나오는 것을 말한다.그 방법은 역순이므로 화식 먹은 만큼 생식을 먹는 것이다.생식을 오래 먹으면 인간의 잠재 능력이 되살아 나서 오래 도록 살다 보면 몸이 점점 맑아 지고 밝아지고 빛이나고 투명해지는데자신의 장부가 훤하게 보인다.투명은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완전한 상태이므로 다시 원하는 물질(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변화할 수도 있다.

 

모든 생명체가 누만년에 걸친 삶은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생이 였다.죽으면 없는 것이요 살면 있는 것이다.단지 서서이 생사해탈을 한 것이다.이런일이 심포 삼초가 하는 일인데 심포는 생성시키는 힘 삼초는 소멸시키는 힘이다.심포 삼초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생명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며 완전한 것이여서 순간에 나타나기도 하고 순간에 없어지기도 하여 생사를 자유자재한다.순간에 원하는 모습으로 환골하여 탈태한다.이것이 인간의 본래 능력이다.

 

투명이란 것은 완전한 것이고 멀고 가까움도 없고 크고 작음도 없고 과거와 미래도 없고 겉과 속도 없고 넓고 좁음도 없고 시간과 공간도 없다.

물질은 음과 양과 중이 있고 사상인 체가 있고 오행인 구조가 있고 살면 육기인데 생명체이다.

 

밤하늘에 별도 지금 과학자는 티미하여 소멸하는 별과 생성하는 별로 구분지어 관측하지만 제대로된 별은 별이 무한대로 커지면서도 폭발하지 않고 투명하게 변한다.그 안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는데 이런 과정은 전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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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자연의 원리2013. 10. 2. 15:51

인간이 사는 법은 다섯가지이다.

첫째 독립된 소우주로써 홀로 변화하면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다.완전한 하나요 세상의 주인으로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고 살아 간다.세상에는 독화지신이라 한다.여자면 여자 혼자 남자면 남자 혼자 살아 간다.외롭지 않고 쓸쓸함을 모르며 문명의 이기가 전혀 없어도 자유자재 살아 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이들이다.

 

둘째 부부로 사는 법인데 혼인하여 가정을 유지 한다.남녀가 즐겨하여 애가 생기고 자식을 키우며 오손도손 살아 간다.남자는 아버지 되는 것이요 하늘이요 여자는 어머니 되는 것이요 땅이니 천지 만물을 키우며 살아 간다.여기에 그간 질서인 유교 불교 기독교등을 덧붙이고 문명이 빚어낸대로 사회 규범을 만들어 간다.

 

세째 남자는 하나 여자는 여럿이 사는 법인데 t.v보면 아프리카에서는 실제 이렇게 사는 부족이 있다.지구상은 한.열이 변화하여 추운곳으로 갈수록 남자가 주인이고 남자의 성을 따라 가정이 유지되고 더운곳으로 갈수록 여자가 주인이고 남자는 머슴인데 지금은 우리나라 대통령도 일부일처이지만 옛적에 왕은 처첩을 자유롭게 거느렸다고 전한다.

 

네째 남자 여럿 여자 하나로 사는 법인데 신랑이 다섯 여섯이다.날을 정하여 잠자리를 갖고 애는 공동으로 키운다.남자는 밖에 나가 일을 하여 돈 벌어 오고 여자는 가정을 꾸린다.전혀 이상 없이 즐겁게 살아 간다.자연 다큐에 보면 벌이나 개미등은 여왕을 모시며 살아 간다.

 

다섯째 남자 여럿 여자 여럿이 마을을 구성해서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인데 애들은 공동 양육이다.남자 여자는 체질이 있고 제질에 맟는 배필이 있다.살면서 자연적으로 알아 간다.

교육제도는 남녀 칠세 부동석으로 7살때 엄한 스승이 여자와 남자를 분리하여 공부시키는데 천지 자연 이치를 깨닫게 만든다.10년 공부가 그치면 그동안 배운 기량을 량껏 구사 하니 몸을 깃털처럼 가볍게 하여 까마귀 까치 머리를 밟고 선남 선녀가 만나니 칠월 칠석이요 맘에 맟는 짝을 구한다.

능력이 출중하니 사해로 흩어져 다섯가지중 원하는대로 만들어 산다.

 

정리 하면

독화지신

일부일처

일부다처

일처다부

다처다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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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
자연의 원리2013. 9. 29. 14:08

가을이다.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선이 엷은 나팔꽃은 활짝 피었다.아침과 저녘으로 찬 기운이 감돌고 한낯 기운은 따끈하여 대머리가 익는다고 표현한다.가을이 영글어 간다.

 

금기이다.정리하고 숙살시키고 긴장시키고 사물을 오그라 뜨리는 기운이다.추분이 지나 면서 음과 양의 기세가 음쪽으로 기울어져 가니 밤은 길어지고 낯은 짧아 진다.

 

물안개는 날씨가 춥고 더우냐에 따라 시간을 달리하여 피어 난다.

봄비는 내릴수록 날씨가 따뜻해지지만

가을비는 쏟아질수록 날씨가 추워진다.

 

천지 자연 이치의 질서 정연함은 태고적부터 만들어져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부연하면

음양중이 감돌고 황극: 수많은 입자 즉 별을 구성하는 목 화 토 금 수의 입자가 공간을 구성.

사상이 되고 무극:땅이 되고 가벼운 물질은 뜨고 무거운 물질은 가라 앉고 찬것은 가라 앉고 뜨거운 것은 뜨고.

오행이 되고 태극:가벼운 것은 하늘되고 공기 되고 무거운 것은 땅이 되고 물이 되어 생명체가 살수 있는 조건이 된다.

육기가 되어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니 천지 자연 질서가 생기고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태어남.

 

인간은 하늘과 땅이 몸속에 내재되어 있어

하늘을 관찰하니 상통천문이요

땅을 찰지하니  하통지리요

사람을 살피니 중통인사이다.

 

매운맛이 당긴다.고추장  고추 달래 파 마늘 생강 양파등이다.가을타지 않도록 해주고 고독을 느끼지 않고 혼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도와 준다.외롭다 쓸쓸하다는 생각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가을을 견뎌 내도록 잠재 능력이 알아서 찻아 먹는다.먹는 순간부터 가슴이 따뜻해지고 풍성해 진다.

 

많이 먹으면 팽팽하게 긴장 되고 모자라면 외롭고 쓸쓸한 가을 타고 고즈넉해지고 中을 맟추면서 사는 것이 문안하다.

 

때론 있고 때론 없으니 감정이요 느낌이며 마음인데 맥이 만들어져 커지면 감정의 골도 깊다.

생각을 그치면 마음도 그치고 생각을 놓으면 마음도 없어 진다.

 

가을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연적으로 삶을 정리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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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원리2013. 3. 28. 07:48

朝鮮이 약해지면서 급기야는 일본에 국권을 강탈 당했다.일제 36년 간이다.전승국이 땅을 갈르면 바다 건너 일본을 삼분 해야지 왜 힘이 약해 독립도 못한 이 땅을 38선으로 분리 시켰는가?

 

우리가 어느 나라를 침략해서 졌다면 말 못하겠지만 식민지로 살다가 광복한 나라를 힘 없다고 또 분할 통치 했는가?

만주는 중공에

북한은 소련에

남한은 미국에 전리품이 되었다.

 

동족상잔의 피비린내를 끝으로 남북이 완전 분리되어

북엔 공산 정신을 심고

남엔 자유 정신을 심었다.

 

나난 나난 나난이 아리 아리 아리랑

나난 나난 나난이 쓰리 쓰리 쓰리랑

 

남은 자유 밖에 모르고

북은 공산 밖에 모른다.

 

자유와 공산주의의 원천은 자유는 동양의 유교를 본 떴고 공산은 동양의 불교를 본 떴다.

서양의 입맛에 맟게 각색하고 물질과 금기를 불어 넣은 것이다.

 

우리 나라는 500년에 걸쳐 불교를 꽃피웠고 완전 정리 됐으니 팔만 대장경이다.

                 500년에 걸쳐 유교를 꽃피웠고 완전 정리 했으니 격암유록이다.

 

금빛 찬란한 문명은 36년간 구름에 가리 더니

                           60년간 땅속에 묻혔다.

 

무엇이 두려운가 공산? 자유?

퇴색 되지 않은 불교와 유교가 민족 정신으로 승화되어 우리 몸속에 잠재되어 있다.

 

이 밝고 찬란한 햇빛이 저마다의 가슴속에서 용솟음쳐 솟아 오를 때 한 민족의 맥박은 고동친다.꽉 막혔던 숨통이 터진다.

 

이제

송악에선 불교를 이해 했고

한양에선 유교를 이해 했다.

 

무엇이 보이는가?

영롱하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우신 조상님들이 민족정신을 되찻은 후손에게 환하게 웃음짓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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