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갑자는 둥근 원인데 지구 달 태양계 은하계라 본다.작게 보면 원자요 크게보면 세포 물질이요 인간이니 體다.
인간은 빛나는 생각이 가운데에 형형이 비추고 빛이 다하는 곳에 막이 생기니 마음이며 거대한 둥근 공간이다.
양은 생각이요 음은 테두리요 중은 장과부이니 오행이다.투명한 60갑자다.우주의 활기다.
지구 내부도 마찬가지로 태양과 달이 있고 풍 열 습 조 한이있다.태양계는 태양은 양이요 계는 테두리니 음이요
중은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이며 생명이 살 수 있는 지구가 존재한다.
자에서 시작되어 12요 목 화 화 토 금 수이며 원이요 생이요 다하면 극이니 갑(목) 병(토) 무(수) 경(화) 임(금)이다.
지구안에서 볼 적엔 목 화 토 금 수로 이어지니 갑은 목이고 양이요 을은 목이요 음으로 보니 사상학이다.
하지만 인공위성을 띄우고 보니 지구는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총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즉 오늘이 갑일이면 내일은 을인인데 갑은 목이요 을은 화요 병은 토요 정은 금이요 이렇게 흘러 간다.단지 주역은 오행으로 움직이지 않는 땅을 보는 이치일 뿐이다.
땅을 벗어난 우주는 목 화 토 금 수의 무한한 반복만 있을 뿐이다.지구 밖 우주를 볼 적엔 음양중 오행 육기로 보아야 한다.
우리 민족의 학문이요 가운데 점은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 우주요 둘래 관경 누리가 있고 60갑자의 테두리 안이다.
밤나무의 꽃 대인 지느러미가 나와 하얗게 꽃을 피우니 생내가 번진다.짐승도 능지느러미가 나오면 새끼를 벨 수 있다.인간은 생리라 한다.
삼년을 달리니 힘이 열리고 천일을 수련하니 힘이 열린다.임맥과 독맥이요 무도 암향이요 암중 석화다.
날때부터 기경이 열려 나온 사람은 천하 장사다.
벌과 나비가 수정시켜 둥근열매가 생기니 宮이요 토다.바닷물이 들어오고 빠지는 단계를 다섯으로 분류하면 가운데 가득찬 상태이다.2시간을 緩 散 固 緊 軟으로 하여 일이건 운동이건 몸의 움직임을 가져가야 한다.
완은 천천이 시작하고 걷고
산은 땀 한두 방울 떨어질 때 빠르게 뛰고
고는 인체에 습이 가득찰 때 제자리에서
긴은 인체가 서서이 식게하여
연은 식었다 하면 운동을 마무리 한다.1년에 자연의 흐름을 2시간에 가져가는 것이다.몸이 생기있고 마음은 가벼운 상태다.끝없이 반복하여 옻이 몸에 맞아야 한다.
작은 것까지 열이 가득찬 소만은 붉음이요 용솟음치는 피다.생명력 즉 땅과 하늘의 힘이 망종에 이르기 전에 씨앗을 심으니 농부다.하지는 발양의 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