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

투명한 몸에

목 간경 좌우공28혈 간경은 음이므로 올라가고

    담경 좌우공86혈 담경은 양이므로 내려간다.

화 심경 좌우공18혈 심경은 음이므로 올라가고

    소장경 좌우공38혈 소장경은 양이므로 내려오고

상화 심포경 좌우공18혈 심포경은 음이므로 올라가고

       삼초경 좌우공46혈 삼초경은 양이므로 내려가고

토 비경 좌우공42혈 비경은 음이므로 올라가고

    위경 좌우공90혈 위경은 양이므로 내려간다.

금 폐경 좌우공22혈 폐경은 음이므로 올라가고

    대장경 좌우공40혈 대장경은 양이므로 내려간다.

수 신경 좌우공54혈 신경은 음이므로 올라가고

    방광경 좌우공126혈 방광경은 양이므로 내려가고

인간이 만세를 불렀을 때이며

음경은 초목이 물을 빨아 올리듯이 올라가고

양경은 햇볓이 내리 쪼이듯이 내려 간다.

深海魚는 몸을 투명하게 하는 능력이 있어서 경혈에 불이 켜진다.

양경은 머리까지 가고

음경은 몸통까지 간다.

손에 삼양 삼음이요

발에 삼양 삼음이니 궐음 소음 태음 소양 양명 태양이다.

목의 경혈은 새벽 봄 甲己일 목태과 불급에 작용하고 신맛을 먹어 영양한다.

화의 혈은 오전 여름 乙庚일 화태과 불급에 작용하고 쓴맛을 먹어 영양한다.

상화의 경혈은 사이사이에 작용하고 변절기 떫은맛을 먹어 영양한다.

토의 경혈은 오전 여름 丙辛일 토태과 불급에 작용하고 단맛을 먹어 영양한다.

금의 경혈은 오후 가을 丁壬일 금태과 불급에 작용하고 매운맛을 먹어 영양한다.

수의 경혈은 저녘 겨울 戊癸일 수태과 불급에 작용하고 짠맛을 먹어 영양한다.

간에서 간경이

쓸개에서 담경이

심장에서 심경이

소장에서 소장경이

심포에서 심포경이

삼초에서 삼초경이

비장에서 비경이

위장에서 위경이

폐장에서 폐경이

대장에서 대장경이

신장에서 신경이

방광에서 방광경이 음경은 地氣를 받고 양경은 天氣를 받아 장과 부에 모인다.

경혈은 좌측에 313

         우측에 313

         임맥 독맥 52 합이 678개 혈이다.

이 경혈이 천지 순환하고 인체에 자연 순환하니 인간이 태어나서 페로 숨을 쉬면

폐경 대장경 위경 비경 심경 소장경 방광경 신경 심포경 삼초경 담경 간경 다시 페경으로 12경락을 30분에 결쳐 순황하는데 달이 지구를 30일에 도는 이치이다.

음경혈은 적고 양경혈이 많아 지구에 인간이 붙어서 산다.천기가 내리 누르기에

비가 올라면 하늘이 내리눌러 연기가 땅바닥으로 기어가고

해가 뜨면 연기가 솟아올라 하늘로 향하듯이.대기의 순환이다.

이 경혈을 우리 민족의 학문으로 정리하면

음양중 음경 양경 생명력

사상  사지 사해 사관

오행 목 화 토 금 수경

육기 상화경.

삼초의 끝점인 사죽공에서 시작해서 양 눈썹 사이에 생각이 있다.생각이 켜지면 전등처럼 환하게 되고 경추로 내려와

폐수

심포수

심수

간수

담수

비수

위수

삼초수

신수

대장수

소장수

방광수에 걸쳐 장과 부가 메달려 있다.가지에 열매 열듯이 꼭지요 하늘의 28숙의 영향을 받으니 독맥은 28개혈이다.

열매는 배꼽이 있으니 장 부의 기가 모인다.모혈이니

간의 기문

쓸개의 일월

심장의 거궐

소장의 관원

비장의 장문

위장의 중완

폐장의 중부

대장의 천추

신장의 경문

방광의 증극

심포의 전중

삼초의 석문이니 12 모혈이다.

마음은 전중에 있는데 심장의 옆이다.온도에 따라 마음이 생긴다.임맥 24혈이요 춘 하 추 동 24계절후다.

입으론 땅의 육미를 먹고

코로는 대기의 육기를 숨 쉰다.

간과 담은 신맛을

심소장은 쓴맛을

비위장은 단맛을

폐대장은 매운맛을

신방광은 짠맛을

심포 삼초는 떫은 맛을 먹어 영양한다.관원에 모이니 인간의 精이요 육체를 움직이는 힘이다.

가을엔 毛맥이 나오니 슬퍼지고 눈물이 많다.가슴이 답답하고 코가 막히고 찍찍거리고 코가 물처럼 흐른다.

간단하니 고춧가루 한수푼 두수푼 세수푼 병의 강도에 따른 맛의 강도를 먹으면

몸이 가볍고 경쾌해지고

마음이 가쁜해지며

생각은 가을하늘처럼 청량해진다.

사람들이 먹는 육미는 精의 작용 자율신경의 작용 힘의 작용이요

사람들이 만든 종교는 마음이나 氣의 작용 산소를 숨쉬는 작용 대기의 작용이다.

대기권 밖은 우주여서 神의 작용이다.별들이 움직이는 작용이다.

자연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고 유지되는 것이지 사람 하고는 전연 상관 없다.

사람이 자연을 사람처럼 형상해 놓고 하나님 부처님 상제님하고 종처럼 받들어야 한다는 것은 지도층에게 유리하게 법을 적용한 것이지 사람 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누구도 통제할 수도 없고 통제 되어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일체 이유는 없고 단지 사람이 자연이고 하늘일 뿐이다.

霜降이 지나고 관불산에 단풍이 들었다.산이 점점이 붉어진다.가을날  壬子일 해가 늬엿늬엿 노을질 때 단풍은 금빛이 어린다.결실하여 정리된 들녘은 금빛이 환하다.

서울가신 오빠는 황금을 한 지게 지고 고향으로 내려오니 자연의 원리다.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

오로지 平脈에 힘 쓴다.완전한 인간상이다.평맥을 만들어 사시 장철을 보내면 금빛이 일렁이는 사람이 된다.절간에 가지 않고도 누구나 아무나 금빛을 만들고 呪問을 외운다.

"평맥되고 평맥되고 금빛나라 금빛나라!"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이룰수 있는 全知全能한 사람이다.

完全한 健康은 完全한 깨달음이다.

제 몸을 제가 고쳐야 한다.황제 내경 침법을 통달해야 한다.맥을 알아야 내경침법을 구사할 수 있다.

생 노 병 사가 아닌

병들면 내경침법을 놓아 맥을 고친다.

병을 이겨야만

체질이 나타나고 체질을 벗어나야 마지막 단계에서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보인다. 

끊임 없이 하염 없이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자신을 변화시켜 나간다.

붉은점이요 한점이다.이 한점에서 生死超越 永生不死가 보인다.

육체를 자기자신이 고치는 방법을 잊어 먹으면서 지금의 인간이 만들어 졌고 기계가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티미한 세상이 만들어져

생각을 끊임 없이 하여 남을 이용할려고 만 한다.나 하나 잘 되자고.

아무런 말 못하는 천지 자연을 이용하고

천지 자연에 가까운 사람들을 이용하고

동식물들을 이용했다.

그 결과가 자연의 반격으로 이어져 인간이 병겁에 죽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더나 화이자처럼 백신을 공장에서 만들어 투여하니 나약해진 인간은 더욱나약해진다.문명이 거꾸로 간다.

정리하면 누구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자신이 자신을 고치는 재주를 가장 먼저 가리켜져야 인간이 산다.앞으론 병겁의 시대다.끊임 없이 변화하는 병에 어떻게 다양하게 대처하여 천병만약을 만들겠는가?

병속에 새가 있으면 새를 꺼내는 기술을 가리칠 때 국민은 힘이 솟고 국가는 번영한다.

甲은 목이다.辰은 자연의 원리로 보면 水이다.지지가 수생목하니 천간을 도와 준다.수형체질이 목형체질을 도와주는데 아랫사람이다.군신일수도 있고 부자일 수도 있으며 부부일수도 있다.사제간일수도 선후배간일수도 친구간일수도 있으며 남녀간일수도 있다.땅에 수기가 올라 하늘에 목기가 되니 바람이다.

수는 찬 기운이요 목은 바람이니 찬 바람이다.오늘이 상강이다.찬바람이 일어 온 세상을 하얗게 하는 서리가 내렸다.하얀 할아버지라 한다.만물을 숙살하여 수그리게 하고 고개를 떨구게 한다.이제는 금생수이므로 뿌리가 작용한다.양의 작용을 거두어 뿌리를 따뜻하게 한다.추운 겨울을 견디는 대는 한여름의 열기가 필요하다.

햇볕을 그림자(잎)가 적게하여 온몸으로 받아 들인다.나무기둥을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을 살핀다.내년은 목태과이니 동쪽으로 뻗는 것이 유리하다.그러면 동쪽에 자양분을 실어 날라 실 뿌리를 늘려나가고 동쪽 햇빛을 받은 나무 눈들인 각(角)이 시간을 기다리면 된다.찬란한 내년에 대망을 향하여...

나무도 준비하는데 인간은 신맛을 먹으면 간담이 튼튼해지고 간담경에 힘이간다.근육이 부드러워진다.완만해지고 인자해져서 남을 가리켜야 한다.학문이다.저절로 되어야 한다.맥을 터득하여 생 노 병 사를 벗어나겠금. 가르치는 이는 노력을 해야하고 배우는 이는 씨앗인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를 몸에 심는 것이다.

<眞理를 따라 믿고 실행하면 당신은 완전한 건강을 얻을 수 있고 따라서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이룰수 있는 全知全能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오행 생식 요법 머릿말.

원하는 것은 첫째 병치처방이요 둘째 체질개선처방이요 셋째 장수처방까지 생식을 먹어 몸으로 터득하는 것이다.요즘 가리키는 현대학처럼 기억하고 이해해서 o x로 시험 쳐서 사회지도층이 되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다.서양의 2분법적인 좋고 싫고 천당 지옥 선 악 여 야가 전혀 아니다.

기억하고 이해해서 깨닫고 체험해서 실행한다.구맥을 알고 손끝으로 경혈점을 짚고 그곳에 정확하고 확실하게 황제 내경침법을 사용하여 맥을 고쳐 놓아 경락을 소통시킨다.

인영과 촌구는 음과 양이요 오행은 허실이다.될때까지 맥이 변화하여 和할 때까지 즉 생과 극이 화할 때까지다.

이렇게 학문을 연구하고 정진하여 하나를 얻을 때까지 노력하는 것을 목기라 하며 緩이라 표현한다.

목기가 강하면 목극토 하니 나무가 커갈수록 둘래가 넓어진다.굵어지고 넓어지고 짧아지고 완만하다.둥굴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