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밖에서 지구를 보면 자전과 공전을 하며 돌고 있지만
지구 안에서 땅을 보면 정체되어 있습니다.
해뜨는 곳은 동쪽이요
해지는 곳은 서쪽이요
따뜻한 곳은 남쪽이요
추운곳은 북쪽이여서 지구상의 생명체는 제비는 3월3일이면 찻아들고 9울9일이면 떠나고 기러기가 찻아듭니다.
짐승은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인간은 지구안의 땅에 선을 긋고 나라의 경계를 두어 그 안에서 삽니다.
우리 나라를 四象으로 보면 남쪽은 바다요 동쪽도 바다요 서쪽도 바다요 북쪽은 대륙과 연이어져 있습니다.
사상은 토를 중앙에 두고 동 서 남 북 방향을 가리킵니다.
인체는 배꼽이 중앙이니 왼쪽 오른쪽 상체 하체로 구분하고 앞은 남쪽이고 뒤는 북쪽이고 왼팔은 동쪽이고 오른팔은 서쪽입니다.
지구는 나침반을 놓고 동 서 남 북을 가릅니다.하늘과 땅이 있고 그 안에서 사방입니다.
집의 방향은 산을 의지하여 산을 등지고 아침부터 저녘까지 햇볓이 쪼이는 곳에다 앞은 터지고 실개천이 흘러 여름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야 하고 동풍인 봄바람에 설 늙은이 얼어 죽으니 작은 동산이 있어야 되고 가을 바람도 차니 서풍을 막아져야 하고 눈덮힌 한겨울에 산에 올라 보았을 때 눈이 녹아 흙이 보인자리를 찻습니다. 인체는 온혈 동물이니까요.
전쟁할적엔 장소가 중요하고 지형 지세에 맟게 작전을 짜고 전투를 해서 결국 승리하여 강화를 하고 독재하여 다스리고 독재엔 못살겠다고 기회를 봐서 밀어냅니다.
동양은 움직이지 않는 땅에 오행을 적용하여 2상 4상 8상 16상 64상에 주역을 만들었는데 뭔가 잘못되어 서양의 총칼앞에 무릅 꿇어 백인이 세상을 공산 자유로 나누고 땅을 가로 세로 끊어서 지배합니다.또 석유 석탄 금광 은광등 지하자원을 캐는 것은 현실입니다.우리나라도 3분지 천하가 됐으니 간도 북한 남한입니다.그러니까 현재 몸이 제일이고 정신은 육체속에 살기 때문에 현실인 육체를 떠난 사상은 한계가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집터 보고 묘자리 보고 전쟁때 사용하고 기후를 보는 것 까지는 현실이지만 살아 움직이는 인체에 의학이나 주역을 만들어 연결하면서 겉넘은 학문이 된 것입니다..
육체는 물질이고 정신은 그안에 머무르는데 육체 33% 정신33% 마음33%입니다.
자연의 원리를 깨달아 육신을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인 우리민족의 학문으로 보면
깜깜한 밤중에 귀로 듣는 것과 같고
환한 대낯에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확연해집니다.
지금의 백인 문명은 육체를 제일이라 보고 법을 만들어 욕심껏 마음대로 행하다 보니 결국은 온갗 질병이 난무하여 물극필반됩니다.
백신도 중요하지만 완전한 학문인 자연의 원리를 각자가 몸에 터득하여 스스로의 생명력을 스스로 살리는 일이 시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