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있고 인간의 육신이 있고 마음이 있고 대기가 있고 생각나듯이 대기 밖 우주가 있다.천기를 아는 것은 몸은 작은 우주이기에 몸을 이해 해야 한다.
강원도 산불은 불은 열기다. 열기가 위로 솟구치니 즉 땅의 화기가 강해서 지구의 대기인 금기를 극하니 금이 견디다 못해 금생수 하여 뜨거울수록 찬기를 내뿜으니 눈이 내린다.인간의 몸으로 보면 심포삼초가 관장하는 한열 왕래다.
땅의 목 화 토 금 수 대기의 목 화 토 금 수의 작용이다.
올해는 봄이 길다.봄이란 계절은 수생목으로 찬기를 내재하고 있다.
지구안의 허와 실이 있고
지구밖의 허와 실이 있다.
하늘이 푸르면 바람은 청색이므로 바람이 많이 불어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면 날개짓이 다르다.
하늘이 붉으면 열이 많은데 태양이 뜨고 질때 자두처럼 빨갛다.
하늘이 누르면 습이 많은데 장마전선이 오르고 내린다.
하늘이 희뿌여면 금이 많은데 먼지요 비오기전의 회색이다.사막에서 모랫바람 불때 달빛의 색은 푸르게 보인다.
하늘이 검으면 습이 뭉쳐 토극수 하니 검게 되고 비가 내린다.
일진의 목 화 토 금 수가 있고
현재 대기의 목 화 토 금 수가 있다.
丙子일 즉 토기가 12시진 12일 12개월 12년으로 이어지고 60이 되면 을해가 된다.
올해의 기준은 토불급이고 丙辛일 중 辛일이 기준이다.
불급은 하현달과 이어지고 촌구가 커지니 혈이 생성되고 살찐 사람은 더욱 살이 붙고
태과는 보름달과 이어지고 인영이 커지니 기가 생성된다. 마른 사람은 더욱 마른다.
인간의 발밑에서 기운이 차서 머리까지 올라가고 머리에서 차차내려 발밑까지 이어진다.(음양 오행 표준인이 되면 자연이므로 상시 같지만 일반인은 만들때만 가능하여 몸으로 안다.)
인간과 땅과 대기와 우주는 일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