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3. 10. 8. 11:32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세살이면 두상이 정해지므로 여든까지 간다 한다.평생 그 상으로 사는 것이다.

 

살아 가면서

 

근육이 자라고 시들고

피가 생성되고 소모되고

살이 찌고 마르고

피부가 탄력있고 늘어지고

뼈가 연해지고 굳어지고

신경이 살아있고 마비되고

먹는 상태에 따라 변화는 하지만 뼈가 바뀌지는 않는다.

 

지금 지구상에 인류를 보면 맛을 추구하다 보니 불에 익힌 음식을 먹는다.각종 약념을 넣어 생물을 죽여 먹는다.

계속 먹으면 몸이 점점 굳어져 간다.태어날적엔 완전한 생명력이 익힌 음식을 먹으면서 점점 소진하여 생 노 병 사가 생긴다.

 

생식은 생으로 생물을 먹는 것이 여서 먹으면 몸이 부드러워진다.

생식을 먹을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서양 교육이 아닌 우리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자신에게 맟는 생식 처방을 받아 꾸준하게 실행하다 보면

병치 처방에서는 맥에 물미가 트이고

체질개선처방에서는 체질이 물미가 트이고

장수 처방하여 음양 오행 표준형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자연의 원리가 물미가 트인다.

 

병은 즉 아픈 것은 맥에 물미가 터지는 순간에 없어지는 것이고 어릴적부터 견고해진 두상이 체질이 개선되면서 부드러워지고 연해져서 완전한 인간의 형상인 음양 오행 표준형 체질로 변해 간다.여기 까지가 換骨(환골)이다.

 

지금 현생 인류는 어머니 뱃속에서 다 태어 났다.즉 어머님 태반을 통해서 이 세상에 생명을 얻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렇게 된 근본 원인은 화식을 오래 먹어 인간의 능력이 퇴화될대로 퇴화되어 버렸기 때문이다..석가모니 시절에도 인간에 생을 생 로 병 사로 규정 지었으니 인간들이 화식한지는 참으로 오래된 역사라 본다.

 

脫胎는 어머님 태의 힘을 빌리지 않고 세상에 나오는 것을 말한다.그 방법은 역순이므로 화식 먹은 만큼 생식을 먹는 것이다.생식을 오래 먹으면 인간의 잠재 능력이 되살아 나서 오래 도록 살다 보면 몸이 점점 맑아 지고 밝아지고 빛이나고 투명해지는데자신의 장부가 훤하게 보인다.투명은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완전한 상태이므로 다시 원하는 물질(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변화할 수도 있다.

 

모든 생명체가 누만년에 걸친 삶은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생이 였다.죽으면 없는 것이요 살면 있는 것이다.단지 서서이 생사해탈을 한 것이다.이런일이 심포 삼초가 하는 일인데 심포는 생성시키는 힘 삼초는 소멸시키는 힘이다.심포 삼초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생명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며 완전한 것이여서 순간에 나타나기도 하고 순간에 없어지기도 하여 생사를 자유자재한다.순간에 원하는 모습으로 환골하여 탈태한다.이것이 인간의 본래 능력이다.

 

투명이란 것은 완전한 것이고 멀고 가까움도 없고 크고 작음도 없고 과거와 미래도 없고 겉과 속도 없고 넓고 좁음도 없고 시간과 공간도 없다.

물질은 음과 양과 중이 있고 사상인 체가 있고 오행인 구조가 있고 살면 육기인데 생명체이다.

 

밤하늘에 별도 지금 과학자는 티미하여 소멸하는 별과 생성하는 별로 구분지어 관측하지만 제대로된 별은 별이 무한대로 커지면서도 폭발하지 않고 투명하게 변한다.그 안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는데 이런 과정은 전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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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